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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문화재단, 난타-마술-비보이 어우러진 어린이 뮤지컬 ‘리틀캣’ 3월 8~9일 총 5회 공연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은 어린이 라이브 뮤지컬 ‘리틀캣’을 3월 8일(금) 오전 11시, 오후 2시 / 3월 9일(토)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3시 총 5회에 걸쳐 금나래아트홀 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난타, 마술, 버블, 비보이 등 어린이 맞춤형 뮤지컬

공연 포스터

어린이 라이브 뮤지컬 ‘리틀캣’은 ‘개성만점 고양이들의 행복 찾기’라는 주제로 총 11곡의 신나는 음악과 노래, 난타, 마술, 버블, 비보이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볼거리 가득한 공연이다.
줄거리는 고양이를 괴롭히는 사람과 배고픔이 없는 평화의 도시 '캣츠타운'으로 가기 위해 모여 든 고양이들의 이야기이다. 단 한마리의 고양이만이 캣츠타운으로 갈 수 있는 목걸이를 가질 수 있어 장기자랑으로 가장 우수한 고양이를 뽑게되고 모든 고양이들이 정정당당하게 승부를 펼치는 가운데 주인공 '타카'가 단 한마리의 고양이가 될 수 있을지 기대하게 하는 내용이다.
특히 실제 고양이와 흡사한 배우들의 화려한 춤과 동작, 배우와 관객이 함께하는 공연을 통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공연단체들의 안정적인 창작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금천문화재단이 추진한 ‘금천 온 스테이지(Geumcheon On Stage)’를 통해 선정된 ‘극단 원공’이 선보인다.
금천문화재단은 지난 1월 ‘금나래 아트홀 공연장(총566석) 무료사용’, ‘홍보물 제작 지원’ 등을 내용으로 하는 ‘금천 온 스테이지(Geumcheon On Stage)’ 사업 지원 단체로 ‘극단 원공’을 포함한 총 10개 공연단체를 선정한 바 있다.

금천문화재단 정재왈 대표이사는 “금천온스테이지를 통해 선정된 두 번째 공연은 가족 모두가 공감하며 새로운 즐거움을 즐길 수 있는 가족뮤지컬로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 찾을 수 있는 금나래아트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연시간은 총 55분이며, 3세 이상 입장 가능하다. 입장료는 전석 1만 원으로 인터파크 티켓(http://ticket.interpark.com)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금천구민은 30퍼센트, 20명이상 단체는 40퍼센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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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 한마디 트래블아이 한마디
요즘 어린이 공연은 어른이 봐도 재미있을 정도로 스토리도 탄탄하고 볼거리가 풍성하지요. 고양이들의 장기자랑이라니 이 작품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트래블투데이 박주리 취재기자

발행2019년 02월 24 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