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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박물관,‘보령에서 만난 독도’특별전 개최

보령 박물관 ‘보령에서 만난 독도’특별전은 독도가 일본의 영토라는 방위백서을 주장하여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잘못된 주장으로 보령시에서 도도 특별전을 마련하였다.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라는 명확한 자료들로 전시을 하여 다시한번 독도는 한국땅이라는 역사 깊은 정보와 인식,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는 곳 보령으로 가보자

					
				

독도박물관과 공동순회전..고대부터 근현대까지 독도 관련 사료와 사진, 영상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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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에서 만난 독도’특별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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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에서 만난 독도’특별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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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에서 만난 독도’특별전3

보령시는 31일부터 오는 11월 18일까지 독도박물관·보령박물관 공동순회전‘보령에서 만난 독도’특별전을 개최한다.  보령시와 울릉군이 함께하는 이번 공동순회전은 주민들에게 독도 관련 역사자료와 자연환경 등을 알림으로써 대한민국 영유권의 정당성을 제시하고, 지난해 11월 자매결연으로 동서화합의 첫발을 내딛은 보령과 울릉의 문화교류를 위해 추진하게 됐다. 독도는 해상왕국 우산국의 영역으로, 512년 신라에 편입된 이래 우리 역사의 터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삼국사기’와 같은 고대 사료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한국, 일본의 다양한 문헌, 지도 등에서 독도가 우리의 영토임을 증명하고 있다.

이번 공동순회전은 삼국시대부터 고려, 조선, 대한제국까지 실질적으로 독도를 영역으로 삼았으며 일본 또한 이를 인정하는 내용의 사료, 지도 등 다양한 자료를 전시하고, 일제가 독도를 편입하는 과정이 정당하지 못했음을 증명하는 사료, 해방 이후 독도를 우리 영토로 확고히 인식하고 있었음을 나타내는 자료 등 100여 점을 전시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일본 정치계와 일부 지자체, 우익세력 등이 역사적 성찰과 반성이 결여된 채 독도가 일본의 영토라는 주장을 반복하고 있고, 지난 28일에는 일본정부가 독도를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주장을 담은 2018 방위백서를 의결한 뒤 발표하는 상황에서 어느 때보다 독도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겨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김동일 시장은“이번 특별전은 다양한 문헌과 지도 등의 사료를 통해 고대부터 근현대까지 우리 영토로서의 독도와 그 역사를 비춰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시민과 방문객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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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별전으로 고대부터 근현대까지 확실한 우리 영토임을 증명하는 전시는 시간이 아까지 않은 소중한 시간이 될것이에요.

트래블투데이 김혜진 취재기자

발행2018년 09월 04 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