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호수공원의 겨울밤을 빛으로 포장해 방문객에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울산 남구는 오는 2020년 1월 31일까지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선암호수공원 테마쉼터 일원에 야간경관조명을 점등한다고 18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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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설치로 안전 등을 확인하고 본격 점등되는 이번 경관조명은 매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가족 및 연인들이 연말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선암호수공원 제2연꽃지 앞에 10m 대형성탄트리를 설치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띄우고 그 옆으로 테마쉼터로 올라가는 계단에 50m LED조명터널을 설치해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테마쉼터 일원에는 소형트리, 사슴가족, 눈사람 등 다양한 조형물을 설치해 다채로운 포토존을 제공하고 은하수처럼 펼쳐지는 화려한 조명도 설치해 아름다운 불빛으로 물든 선암호수공원을 감상할 수 있도록 연출했다.
남구는 이번 경관조명이 관광객에는 선암호수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주민에게는 희망을 제공하는 쉼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야간 조명으로 주민들에게 위안과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크리스마스, 연말을 맞아 이 곳 선암호수공원의 겨울밤도 형형색색 아름다운 빛으로 물들었네요. 가족과 함께 소소하지만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세요.
글 트래블투데이 심성자 취재기자
발행2019년 12월 18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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