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서 기리는 세종대왕
국내 최대 규모의 계획도시이자 각종 중앙행정기관이 밀집해있는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을 기리는 세종축제를 개최한다. 세종축제는 전의면에 위치한 전의초수에서 수신제를 올린 후, 주무대에서 왕의 물 진상 재현을 진행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세종시는 2013년까지 전의초수를 알리기 위해 왕의 물 축제를 개최했으나, 현재는 세종축제라는 이름으로 통합되었다. 세종축제에서는 세종호수공원에 무대섬과 축제섬을 만들고, 남사당 줄타기, 한국무용, 국악 공연,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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