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같은 풍경에 훌륭한 여름 피서치
제주도의 남쪽에 위치한 쇠소깍은 쇠소의 마지막 지점이라 하여 붙은 이름으로 쇠소깍축제는 매년 쇠소깍해변에서 벌어지는 축제이다. 쇠소깍 주변은 용천수와 바다가 만다는 해안으로 검은 모래사장이 특징이며 제주도 올레길 5코스의 끝점이자 6코스의 시작점에 위치한다. 서귀포 칠십리에 숨겨진 비경 중 하나로서 깊은 수심과 용암으로 이루어진 기암괴석, 울창한 소나무 숲이 관광객을 반기고 있다. 축제는 2003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축제는 쇠소깍의 청정해안을 관광객들에게 알리고 있으며, 제주도의 특산품인 귤을 이용한 이벤트, 수영장 운영, 테우체험, 검은모래 찜질, 올레길 걷기, 다이빙 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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