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성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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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릉시장
성북구 정릉동에 위치하고 있는 시장으로 현대식 건물과 오래된 한옥들이 즐비해 서로 조화를 이루는 곳이다. 2010년 처음 문을 열어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다. 정릉천과 산책로가 있어 다른 시장에서는 보기 힘든 풍경을 연출하며 시장 방문객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오전 8시에 개점하여 오후 10시에 폐점하는데 정확한 정기휴일은 알기 어렵다. 주차장과 화장실 모두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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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골목시장
150여 개의 점포로 이루어진 장위 골목시장은 2005년에 처음 문을 연 중형시장이다. 시장 주변에 은행, 파출소, 병원, 약국, 음식점, 초등학교, 학원, 유치원, 어린이집 등이 밀집해 있는 주거지역이다. 성북구를 대표하는 시장으로 지역 주민과 함께 살아가는 애환의 시장이다. 시장은 오전 9시에 개점하여 오후 10시에 폐점하는데 정확한 정기휴일은 알기 어렵다. 화장실과 주차장이 마련되어있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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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관황금시장
성북구 석관동에 위치하고 있는 석관황금시장은 2008년 도시 갤러리 프로젝트 선정지 가운데 하나였다. 덕분에 석관황금시장 곳곳에 공공미술이 있기 때문에 장 보는 재미를 더해준다. 쇼핑의 재미와 문화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재미가 더해지는 즐거운 시장이다. 오전 9시에 개점하여 오후 10시에 폐점하는데 정기휴일에 대해서는 알기 어렵다. 주 취급품목은 야채, 떡, 생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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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관시장
서울 성북구 석관동에 자리 잡은 석관시장은 21개의 점포로 이루어진 소형시장이다. 1969년 처음 문을 열었고 시장규모는 작지만, 그만큼 재래시장 특유의 정과 인심이 넘쳐나는 곳이다. 사람 사는 냄새가 물씬 풍기는 시장으로 전통의 모습이 담겨있다. 오전 8시에 문을 열고, 오후 11시에 문을 닫는다. 주차장과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어 보다 편리한 쇼핑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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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암제일시장
서울시 성북구 동소문동 일대에 있는 돈암전통시장은 성신여대 상권의 이용고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2005년 처음 문을 열었고 성신여대를 중심으로 대학문화가 자리 잡아 여성문화의 중심이 되는 여성중심형 시장으로 활성화되어있다. 오전 9시에 개점하여 오후 10시에 폐점하는데 정확한 정기휴일은 알기 어렵다. 주차장과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어 보다 편리한 쇼핑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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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음시장
성북구 길음동에 위치하고 있는 시장으로 대형 백화점과 할인마트로 인해 손님의 발길이 줄어들었으나 2003년 최신식 설비를 갖춘 이후로는 다시 과거의 명성을 되찾았다. 현대화시장으로 새롭게 태어나 쾌적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쇼핑의 천국이라 불릴 정도로 다양한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오전 10시에 개점하여 오후 9시에 폐점하고 있으며, 주차장과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