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영광군 전남 영광군 한 눈에 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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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19/09/18~19/09/24) 불갑산상사화축제는 불갑산에 자생하는 상사화를 소재로 한 축제로써, 불갑산의 아름다움을 홍보함과 동시에 관광객을 유치시키기 위해 개최된다. 50만 평 규모의 상사화 자생 군락지 주변에는 불갑사가 있고 등산로가 잘 조성되어 있다. 이로 인해 상사화뿐만 아니라 불갑산 인근의 관광지도 둘러볼 수 있어,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력 증진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주요 행사는 상사화를 테마로 한 공연, 참여, 체험, 전시, 문화 행사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뿐만 아니라 부대행사도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 축제에 풍성함을 더해준다. 불갑산을 붉게 물들이는 아름다운 상사화와 함께 떠나는 여행을 즐겨보자! -
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영광 천일염갯벌축제 (19/08/30~19/09/01) 영광천일염갯벌축제는 세계 5대 갯벌의 하나인 서해안 갯벌의 우수성과 갯벌에서 채취되는 천일염의 효능을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갯벌마라톤축제로 시작된 축제는 영광 천일염이 주목을 받으면서, 천일염 역시 알리기 위한 천일염갯벌축제로 거듭났다. 미네랄이 풍부한 영광의 갯벌에서 추출되는 천일염은 나트륨뿐만 아니라 칼슘, 마그네슘, 등 여러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짠맛이 덜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축제는 다양한 갯벌체험과 염전체험, 갯벌 가요제, 영화상영 등 다채로운 행사로 이루어지며, 캠핑장 및 숙박텐트도 함께 운영한다. -
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법성포단오제 (18/06/15~18/06/18) 법성포 단오제는 조선조 중종 때부터 400여 년 동안 계승 발전시켜온 유서깊은 축제이다. 전통민속축제 행사는 단오제의 주요 제전행사인 산신제, 당산제, 용왕제와 문굿(오방돌기), 선유놀이, 민속줄다리기 재현, 칠산바다 어장뱃노래, 연등행진이 함께 펼쳐지고 전국단위의 국악경연대회, 그네뛰기, 널뛰기 등이 진행된다. 이밖에 창포머리감기, 쑥떡메치기, 단오고예만들기 등 체험행사와 단오 학생 서예 공모작 전시 등은 축제의 묘미를 만끽하게 하며,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관광 상품으로 더욱 가깝게 다가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
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영광찰보리문화축제 (18/05/05~18/05/06) 영광찰보리문화축제는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음력 정월대보름날 개최되던 ‘군남 정월대보름 들불놀이제’가 중단된 것을 아쉬워하고, 2010년 영광군이 보리산업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보리의 생산, 저장, 가공산업이 집적화된 군남면을 보리산업특구 거점지역으로 개발 육성하고, 홍보하기 위하여 추진되었다. 전국 최대규모의 평야에 드넓게 펼쳐진 푸르른 보리밭과 유채밭 사이의 산책로를 걸으며 시골 농촌의 포근한 인심과 때 묻지 않은 청정자연의 체험을 통해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사물놀이, 소 쟁기질 시연, 장어 및 미꾸라지 잡기, 보리음식 시식, 추억의 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의 아련한 추억을 떠올려보고, 어린이들에게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어린 시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축제다. -
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영광 곡우사리굴비축제 (18/04/20~18/04/22) 영광하면 많은 사람들이 굴비를 떠오른다. 영광에서 생산되는 영광굴비는 영광을 나타내는 트에이드 마크이자 하나의 도시브랜드가 되었다. 도시브랜드 고착화를 위해 기존 법성포 단오제와 운영되던 굴비축제가 독립되어 관광객들을 맞는다. 굴비의 재료가 되는 조기가 잘 잡히는 곡우사리 날에 개최되며 지자체가 아닌 시민과 시민단체 등 민간의 주도로 꾸며진다. 축제는 잊혀져 가는 전통을 재현하고, 굴비의 맛을 적극적으로 알릴 홍보 부스들이 세워진다. 그 외에도 축제는 매년 4월 20일을 '굴비의 날'로 지정하여 전국에 굴비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
즐겨보기전통역사민속축제
대한민국전통축제우평마을굿 (매년 11월 첫째주 토요일) 대한민국전통축제 우평마을굿은 영광군 우평마을에서 400여 년 동안 이어온 마을의 제사를 축제화 시킨 것으로, 지역 전통민속을 재현하고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매년 11월에 열고 있다. 우평마을만의 강강술래와 두레풍물 공연, 판놀음, 풍등띄우기 등의 행사와 지역의 무형문화재 전수자들의 품격있는 공연까지 다양한 굿 행사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우평당산제가 단순한 제의에서 지역민과 관광객이 어울리는 축제로 확산되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
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영광백수해안도로노을축제 (16/10/01~16/10/02) 천년의 빛을 간직한 영광군에서 볼 수 있는 노을축제이다. 이 행사는 백수해안도로에서 펼쳐지며, 매년 풍물패 길놀이, 주민자치 프로, 각설이 공연, 비보이 댄스, 저글링 마술, 7080 락 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된다. 백수해안도로는 대한민국 아름다운 길 100선중 9위에 선정되고, 2011년 국토해양부 주관 제 1회 자연경관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노을길로써 매년마다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찾아 오는 장소다. 그리고 주변에 영광의 대표적인 관광지들이 인접해 있어, 축제를 찾은 많은 관광객들이 주변의 관광지를 둘러보는데에도 이점이 큰 장소다. 또한 서해안의 노을을 바다와 절벽에서 도로를 따라 조망할 수 있도록 조성해 자연과 인공이 조화를 이룬 자연경관분야 우수사례로 꼽히고 있는 장소다. -
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영광염산젓갈축제 (매년 10월중) 영광염산젓갈축제는 젓갈 주산지인 영광 설도항에서 매년 10월에 개최되는 축제로, 설도항 젓갈의 홍보 및 지역 소득 증대를 위해 열리고 있다. 젓갈 가요제, 김치젓갈 담그기, 길굿 공연, 농악놀이, 초대가수 공연, 젓갈 시식, 장어잡기 등의 다양한 체험행사와 볼거리 제공으로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기며 우리 농수특산물의 우수함을 맛볼 기회를 가진다. 이러한 행사는 칠산 바다에서 생산되는 젓갈과 천일염, 군의 농수산물을 알리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
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영광꽃누리축제 (11/05/21~11/06/05) 영광꽃누리축제는 2011년을 시작으로 지역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친환경 꽃 경관 조성을 통해 지역민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자립형 축제로, 홍농읍 곳곳에 방대한 테마 꽃밭을 조성하여 꽃양귀비, 수례국화, 금영화 등 특색있는 꽃구경과 함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는 자연테마 체험 축제이다. 꽃누리 사진 콘테스트, 냅킨으로 꽃 만들기, 꽃모양 쿠키 만들기 등 격조 높은 공연은 물론 신선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특히, 꽃을 통해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지역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축제가 되고 있다. 인근에 시원한 서해 풍광과 기암괴석이 펼쳐진 백수해안도로, 꽃과 숲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숲쟁이꽃동산과 백제불교 최초도래지가 있어 축제를 즐기며 함께 들러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