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서울 관광을 대표하는 중구의 당일코스 1
남대문과 명동을 포함하고 있는 중구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주 오감은 물론이고, 외국인 관광객들이 빼 놓지 않고 찾는 명소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 중구에서는 외국인들을 마주치는 것이 낯설지 않다.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4가 29
서울 성곽에 있는 여덟 개의 문 중 가장 큰 문인 남대문의 정식 명칭은 ‘숭례문’이다. 숭례문 앞에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누구나 도심 속에서 당당하게 서 있는 남대문의 위용을 쉽게 즐길 수 있다.
서울특별시 중구 남창동 49
‘탱크 빼고는 다 있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만물이 가득한 곳인 남대문시장은 의류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동대문시장과는 달리 생필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재래시장이다. 남대문시장의 점포는 1만 개가 훌쩍 넘으니, 다 돌아보는 데만 해도 꽤 많은 시간이 걸린다.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외국인 관광객들의 대표적인 쇼핑 장소로 꼽히는 명동 관광특구를 대표하는 말은 ‘자유’이다. 1970년대 이후, 젊은이들의 집결지 역할을 해 왔던 명동에는 지금도 젊은이들이 수없이 오간다.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2가 1
우리나라 최초의 고딕 양식 성당인 명동성당은 붉은 색과 회색의 벽돌의 조화가 아름다운 곳이다.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가득한 명동성당은 크리스마스가 되면 사람들이 모여드는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