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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오가피
우리나라 소백산, 백두산, 덕유산, 장 안산동 고지대 자생식물로 인삼에 버금가는 약용작물로 알려져 있으며 건강보조식품으로 활용되고 있다. 가시오가피효능으로는 간기능 개선 효과와 근골격 건강 증진이 있는데 이는 뼈나 관절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이다. 이외에도 성장기 발육향상이나 면역력강화, 노화예방, 중풍예방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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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암막걸리
막걸리는 곡식으로 만든 곡물주다. 막걸리는 찹쌀, 멥쌀, 보리, 밀가루 등의 곡물을 찐 다음 누룩과 물을 섞어서 발효시킨 우리 고유의 술이다. 곡물로 술을 담가 익히면 맑은 술이 위로 뜨고 밑으로는 술지게미가 가라앉는다. 위로 맑게 뜨는 술이 청주인데 막걸리는 청주를 거르기 전의 술로 증류 과정을 거치지 않고 막 걸러서 마신다고 해서 '막걸리'라는 이름이 붙었다.
장수군의 막걸리는 누룩을 사용하여 전통방법으로 제조한 민속주로 지하 150m 암반수를 이용, 막걸리의 고유한 맛과 향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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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한우
장수의 한우는 해발 650m이상 금강과 섬진강의 발원지인 청정지역에서 사계절 맑은 공기와 자연 암반수를 음용하여 영양이 풍부한 초원에서 사육하므로 지방량이 적고 육질이 부드러우며 육색이 뛰어나 담백한 맛으로 옛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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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쌀엿
엿은 전분을 함유한 곡식을 엿기름으로 삭혀서 고아 만든 달고 끈끈한 식품이다. 장수군의 쌀엿은 당해 생산된 쌀을 엄선하여 100% 원재료를 사용하여 만들어 진다. 솥에 달여서 손으로 쇄긴 엿으로 고소하고 입안에서 녹는 맛이 일품이다. 장수군은 재료도 직접 생산한 약콩, 참깨, 콩가루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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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꿀
장수의 꿀은 해발 300 ~ 350M의 청정지역에서 체밀한 순수한 벌꿀이다. 한방재 연중 급여으로 몸에 좋은 건강식품으로 꿀의 향기가 짙고 고유의 색상과 점조성이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최신 설비를 통한 공동 소분으로 위생적이고 안정적인 100%의 순수한 토종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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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옹기
장수옹기는 몸을 이루고 있는 찰흙인 태토에 식물성이 함유되어 있는 부엽토의 일종인 약토와 장안산에서 채취한 나무나 풀을 태워 만든 식물성 재에 물과 함께 혼합해 하루내내 발아 만든 천연 유약(잿물)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장수군만의 방법으로 오랜기간 연구해온 결과이자 고장의 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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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채소
장수군의 쌈채소는 산간 고랭지의 신선도와 맛, 풍미가 뛰어나고 친환경으로 재배되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상추의 효능으로는 상추 속 락투신 성분이 스트레스를 해소 하는데 도움을 주어서 심신을 안정시키는데 좋고 불면증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또한 숙취해소도 상추 효능의 하나로 피를 맑게 해주고 간장기능을 향상 시켜주어서 두통이나 속쓰림 증상을 완화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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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여름(6월~8월)
파프리카
피망의 사촌격인 파프리카는 화려한 색깔로 영양 많은 채소이다. 장수군의 파프리카는 해발 500m 이상에서 재배되어 당도가 높고 신선도가 좋아 저장성이 뛰어나다. 색상은 빨강, 노랑, 주황이 생산된다. 파프리카에는 비타민 A, C 등 영양성분이 다른 채소에 비해 월등히 많이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 C가 풍부해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방해함으로써 기미, 주근깨 예방에 좋고 피부 건강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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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
장수군의 표고버섯은 고지대로서 일교차가 심하여 육질이 두껍고 단단하여 타지역보다 상품성이 뛰어나다. 또, 단백질, 지방질, 당질 등 10여종의 영양소가 풍부하며 향기가 짙고 고유의 색상이 확연하다. 표고버섯은 혈압을 낮추는 작용도 있기 때문에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의 예방에 알맞다. 또한, 비타민 B1과 B2도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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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가을(9월~11월)
오미자
장수군은 오미자를 전국 최초로 재배하기 시작한 오미자의 본고장으로 장수오미자는 오미자의 최대 특징인 단맛, 신맛, 쓴맛, 매운맛, 짠맛의 5가지 맛이 그대로 살아 있다. 일교차가 큰 고랭지에서 재배되어 색이 선명하고 맛이 깊은 것이 특징이다. 오미자는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낮추며 면역력을 높여 주어 강장제로 알려져 있다. 또한 폐 기능을 강하게 하고 진해·거담 작용이 있어서 기관지 질환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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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제철없음
장수석기
전라북도 장수 지역에서만 나는 천연석인 각섬석은 곱돌이라고도 불린다. 청색이 도는 흑색의 각섬석은 잘 깨지지 않으면서도 부드러워 다양한 모양으로 가공하기가 쉽다. 열 전도가 빠르고 음식의 보존도가 높으며 위생적인 각섬석 그릇은 오랜 세월 동안 그 품질을 인정받아 왔으며, 지금도 전국 각지의 오랜 단골들이 이 석기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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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돼지
해발 450m 이상의 고지대의 암반수로 사육되는 장수돼지는 지방량이 적고 육질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지리산 야생녹차와 활성탄을 먹인 장수돼지고기는 조석의 기온 차가 큰 지역에서 사육돼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적으며, 고기 향과 육색이 원형 그대로 보존된 신선육을 제품화하여 전국에 유통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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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한우
해발 650m 이상 금강과 섬진강의 발원지인 청정지역에서 사육되는 장수한우는 사계절 맑은 공기와 자연 암반수를 음용하여 영양이 풍부하다. 고지대 사육 특성상 지방량이 적고 육질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담백한 맛으로 옛 우리 한우의 맛을 지켜내고 있는 장수군의 대표적인 특산품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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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여름(6월~8월)
장수고추
장수고추는 해발 500m에서 생산되어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많아 맛과 영양이 뛰어나다. 과육이 두껍고 매운 맛과 향이 풍부해 고품질 고추로 인정, 타 지역보다 고가로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장수군에서는 특별히 비가림하우스를 통해 지속적으로 품질 향상에 노력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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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여름(6월~8월)
장수토마토
장수토마토는 남덕유산, 팔공산, 뜬봉샘에서 내려오는 맑은 물로 재배되어 신선하고 저장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단맛과 신맛이 적절히 조화된 장수군 고품질농산물 중 하나다. 국가가 지정한 우수농산물관리시설인 장수-APC에서 위생적으로 선별이 이뤄지며, '리코펜'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양양 가치가 높은 농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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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가을(9월~11월)
장수사과
장수 지역은 일교차가 심해 사과의 당도가 높고 육질이 단단하며 착색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장수사과는 저장성이 우수하며 농약을 거의 사용하지 않은 청정한 상태의 과일을 제공하고 있다. 재배 시 축분 발효액비를 사용을 하여 화학비료 사용량을 1/2로 감소시켰으며,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02년도부터 대만에 수출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