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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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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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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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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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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여름(6월~8월)
팔공산 산송이
대부분의 버섯은 죽은 나무에서 기생하지만 송이는 살아있는 소나무에서만 기생하여 자란다. 또, 여름에 7월 중순에서 8월초에 생산되나, 수량이 극히 적고 가을에 생산되는 송이 역시 1~2개월 밖에 되지 않아 귀한 식재료이다. 팔공산의 송이는 해발 600m 정도 7부 능선에서만 자란다. 살이 두껍고 독특한 맛과 향이 진하게 느껴지는 것이 특징적이다.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이며 항암 등의 약용가치가 알려져 더 많은 사람들이 찾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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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제철없음
들깻잎
대구 잎 들깨 재배 면적은 전국에서 3위로 넓고 시장 점유율이 10%에 달한다. 대구 동구 반야월 들깻잎은 특유의 향이 진하고 끊임없는 생산기술 개발로 고품질의 깻잎을 생산하고 있다. 꽃을 피우고 나면 들깻잎을 수확할 수 없어 365일 내내 불을 켜놓고 기르며 잎을 하나하나 솎아내는 농민들의 정성으로 맛좋은 들갯잎을 생산하고 있다. 그리고 지금은 쌈채소로 사랑받는 깻잎이지만 80년대 이전에는 깻잎을 생으로 먹지 않았다고 한다. 이곳 대구 반야월의 깻잎 농가들이 바로 깻잎을 육류나 생선 등을 먹을 때 생으로 먹도록 유통시킨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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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여름(6월~8월)
체리
1930년대 이전부터 체리를 재배해 8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대구 동구 둔산동은 전국 체리 재배면적의 약 30%를 차지하는 주산지이다. 대구는 대한민국에서 체리가 제일 먼저 수확되는 곳으로, 대구 동구 둔산동은 대구에서도 체리 재배 환경이 좋은 곳으로 손꼽힌다. 미국산 체리는 크기가 크고 고가에 판매되지만 대구 상동마을 체리는 크기는 작지만 당도는 더 높고 맛이 좋다. 최근 일반인도 체리 수확에 참여할 수 있는 대구 상동마을 체리 따기 체험농장이 생기면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곳에서는 달콤한 무농약 재배한 친환경 체리를 마음껏 먹고 직접 따서 가져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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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제철없음
한과
대구 동구의 팔공산 한과는 대구에서 재배하는 팔공산 친환경미나리, 대구 평광 사과, 반야월 연근 등 지역 농산물을 원료로 하여 유과, 정과, 약과 등 우리나라 전통 음식인 한과를 만들고 있다. 팔공산한과는 2004년 농림부 주관 ‘한국전통식품 Best 5 선발대회’ 입상 경력을 가지고 있을 만큼 뛰어난 기술로 만들어 크게 달지 않고 입에 넣으면 부드럽게 녹는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한다. 흑미, 대추, 미나리, 생강 등 천연재료로 색과 맛, 향을 내며, 색소·산도조절제 등 화학첨가물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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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봄(3월~5월)
팔공산 청정 미나리
고려 태조 왕건의 삼국 통일에 일조하였다는 설화가 전해져 내려오는 팔공산 청정 미나리는 미나리 삼겹살, 미나리 막걸리 등으로 응용되며 동구 관광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팔공산 자락의 신선한 바람과 깊은 땅 속에서 길어 올린 맑은 물로 재배된 팔공산 청정 미나리는 아삭하고 향긋한 마시 오래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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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여름(6월~8월)
팔공산 포도
미나리와 함께 팔공산을 빛내는 또 하나의 작물이 있으니, 바로 팔공산 포도다. 팔공산이 제공하는 천혜의 환경에서 자라난 팔공산 포도는 당도가 높고 육질이 단단하다. 비가림 재배를 통해 정성들여 길러낸 팔공산 포도는 팔공산을 찾은 사람들이 꼭 맛보고 가는 특산물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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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겨울(12월~2월)
반야월 연근
동구의 사복, 금강, 대림동 일대에는 국내 최대의 연근 생산 단지가 있다. 전국 생산 면적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는 반야월 연근 단지는 양질의 연근이 생산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연근에는 무기질과 비타민 C, 리놀레산, 식이섬유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피부 관리와 성인병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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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여름(6월~8월)
둔산 복숭아
빛깔과 향기가 고운 복숭아는 여자들에게 특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과일. 껍질은 해독 작용을, 유기산은 니코틴 제거와 해독 작용을 돕기도 하여 맛도 좋고 이점도 많은 과일이다. 둔산동 일대에는 복숭아 재배단지가 있어, 매년 향긋한 복숭아를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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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가을(9월~11월)
평광 사과
예로부터 대구광역시의 대표적인 생산물로는 사과가 꼽혀 왔으며, 현재 대구 사과 생산량의 80% 이상을 담당하고 있는 곳이 바로 동구의 평광동이다. 평광동 일대는 일조량이 좋고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이곳에서 생산되는 사과는 맛이 달고 육질이 단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