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옹진군
인천 옹진군 한 눈에 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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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별미
섬의 매력을 가득 담다, 옹진의 맛
섬에는 섬의 먹거리가 있는 것이 당연하다. 여러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옹진군에는 섬의 매력을 담은 먹거리들이 가득한데, 연안에서 잡아올린 싱싱한 해산물로 만든 별미는 물론, 섬의 토양에서 자란 곡물로 만든 먹거리 또한 빼 놓을 수 없겠다. 여행에서 식도락이 빠질 수 있을까. 아름다운 고장, 옹진을 둘러보는 김에 [트래블투데이]가 소개하는 섬의 별미들 또한 마음껏 맛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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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명물
선녀가 춤을 출 것만 같은 섬, 선재도
지난 2012년, CNN의 아시아문화정보매체인 CNN Go에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33선’을 발표했다. 인천 옹진군에 자리한 선재도는 당당히 첫 번째에 그 이름을 올렸다. 선재도는 대부도와 영흥도의 사이에 있는 섬이다. 대부도와는 선재대교를 통해, 영흥도와는 영흥대교를 통해 연륙한다. 본래 ‘영흥도를 어미소처럼 따라다니는 송아지 섬’이라 하여 ‘소우도(小牛島)’ 또는 ‘독우도(犢牛島)’라 불려 왔으나, 조선 후기에 이르러 지금의 이름인 ‘선재도’로 개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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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탐사
바다와 함께 하는 섬의 이야기, 백령도
옹진군은 천혜의 자연환경이 아름다운 섬마을이다. 연평도, 백령도, 대청도 등의 7개 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숨 막히는 절경을 자랑하는 해변과 해수욕장은 해마다 많은 인파들이 몰리는 피서지이기도 하다. 그중에서도 야무진 콩돌이 아름다운 섬, 백령도는 서해 최북단의 섬으로 북한과 가장 가깝게 있다. 원래 이름은 곡도인데 따오기가 흰 날개를 펼치고 하늘을 나는 모습처럼 생겼다 하여 백령도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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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명물
오목조목 볼거리 많은 아름다운 섬, 영흥도
섬이 많은 옹진군에서 섬이 가진 매력들 사이의 우열을 가릴 수 있겠냐마는, 그 중에서도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섬이 있으니 바로 영흥도이다. 해안선의 총 길이가 40여 km에 달하는 영흥도는 영흥대교로 이어진 이웃 섬인 선재도의 몇 배에 달하는 크기를 가지고 있다. 섬이 넓기 때문일까, 영흥도에서는 원시시대의 유물들이 발견되기도 하여 아주 오래 전부터 사람이 살던 곳이라는 사실이 증명되었다. 과연, 현대의 영흥도에서 볼 수 있는 대표적인 볼거리들에는 무엇이 있을지가 궁금하다면 [트래블투데이]를 따라 와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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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탐사
서해를 지켜준 등불, 소청도 등대
인천에서 서북쪽으로 약 210km 떨어진 곳에 있는 소청도는 북방한계선 바로 밑에 있는 작은 섬이다. 늘 긴장감이 감도는 적막한 작은 섬 안에는 우리나라 등대 중에서 최서단에 있는 소청도 등대가 서 있다. 100년이 넘는 오랜 역사를 지닌 등대, 소청도 등대의 면면을 [트래블투데이]와 함께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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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탐사
겨울 낭만과 함께 걸어보고 싶은 인천 해안누리길, 삼형제섬길
인천의 삼형제섬길은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재단이 선정한 ‘대한민국 해안누리길’ 중 하나로 수려한 주변 경관과 이 지역만의 특성이 녹아있는 해양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삼형제섬은 인천 옹진군 신도, 시도, 모도를 묶어서 일컫는 말로 하늘에서 보면 섬의 크기 순으로 나란히 위치해 있는데, 서울에서 자동차로 1시간, 공항철도 운서역에서 버스로 10분이면 배를 타는 선착장에 도착할 수 있어 접근성이 좋아 교통을 이용하기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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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체험
옹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수욕장을 찾아라!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섬 지역인 옹진은 해수욕장이 아주 많은 고장. 많고 많은 해수욕장들 중에서도 특별한 해수욕장, 아름다운 해수욕장, 이야기가 있는 해수욕장, 그래서 더 사랑받는 해수욕장들이 있다면 어떤 곳일까. 백문이 불여일견, 직접 들여다보지 않고는 모를 일이다. 옹진군에 자리하고 있는 해수욕장들의 매력을 찾아, 파도 소리 가득한 옹진군의 해변으로 떠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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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탐사
철도 타고 떠나는 당일치기 섬 여행. 인천광역시 옹진군 장봉도
활동이 많아지는 봄이 되면 누구나 봄 나들이에 대한 생각을 막연하게라도 하기 마련이다. 여기 트래킹, 캠핑, 소풍 등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것을 망라해 즐길 수 있는 곳인 인천광역시 옹진군 ‘장봉도’를 소개하고자 한다. 철길, 뱃길, 산길, 해안길 등 장봉도는 접근성이 좋아 여행을 즐기기에 좋은데, 섬 곳곳에 정비된 다양한 등산로, 해안 산책로 등 다양한 난이도의 등산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장봉도 곳곳의 수려한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와 3개의 해수욕장은 봄 맞이를 즐기기 위한 상춘객 맞이가 한창이다. 섬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것이 가능한 곳, 산행, 트래킹, 캠핑 매니아에게 소문난 인어아가씨의 섬 장봉도로 향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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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문화
옛 '조기 섬', 연평도가 들려주는 이야기들
인천에서 뱃길로 145km 떨어진 연평도는 북한의 부포리가 불과 10km 거리에 있는 서해 최북단에 위치하며, 서해 최대의 어항으로 통한다. 이 섬은 바다 위를 기차가 달리는 것처럼 평평하게 뻗친 형이라 하여, ‘연평도’라 한다. 또한 전초 방위기지로써 1999년과 2002년 두 차례에 걸친 연평 해전 이후 일반에 널리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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