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중구
대구 중구 한 눈에 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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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호감도 (최근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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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약령시장 남부권에서 큰 규모를 자랑하는 대구 약령시장은 조선 후기부터 발달된 시장으로, 170여 곳의 크고 작은 한약상들이 자리 잡고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 은은한 한약 향이 코끝을 자극한다. 약령시장에서는 양질의 약재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한의학 박물관에서는 한의학에 대해 학습하고 체험도 할 수 있는 등 시장 안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또 시장은 매년 가을에는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를 개최해 한약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한의학에 대해 연구하는 등 한방의학 발전에 힘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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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시장 서문시장은 조선 중기부터 형성된 시장이자, 전국 3대 장터 중 하나로 손꼽혔다. 당시 있던 대구읍성의 서쪽에 위치했다고 하여 서문시장이라는 이름이 생겼다. 근대에 들어서 대구 시가지가 확장됨에 따라 시장의 규모 역시 확장되었다. 시장은 8개의 상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의류 및 섬유산업을 주력으로 하는 대구인만큼 포목, 원단 관련 섬유 품목 판매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오전 9시에 개장해 오후 7시에 폐장하며 보통 오후 6시부터 폐장할 준비를 한다. 매달 첫째, 셋째 일요일에 공식적인 휴무를 가진다. 최근 서문시장은 외국인이 가기 좋은 시장에 선정되어 다국어 배치 등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힘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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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프리몰 도심 속의 테마상가 대현프리몰은 주변에 대구 로데오 거리를 비롯하여 동성로, 봉산문화거리, 경상감영공원, 228공원 등 가볼 명소가 풍부하다. 또한 깔끔하고 넓은 실내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쉽고 편리한 쇼핑의 즐거움을 선사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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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프라자 중구 삼덕동 2가에 위치한 메트로 프라자. 162개의 점포로 이루어져 있다.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가득한 곳으로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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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센터 반월당역 지하에 위치한 지하상가인 메트로센터는 대구역 지하상가, 대신 지하상가와 함께 리모델링을 하였다. 다양한 점포로 이루어졌으며 깔끔하고 예쁘게 정돈된 실내 분위기가 좋다. 넓고 상점들도 풍부해서 쇼핑하기도 좋고 먹거리도 많다. 많은 유동인구가 오고 가는 만큼 구경하고 쇼핑하는 사람들도 많아 활기가 넘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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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역 지하상가 대구역 지하에 위치한 지하상가. 이곳은 20여 개의 점포로 이루어진 작은 상점가인데 이곳 역시 대신 지하상가와 함께 리모델링을 하여 쇼핑하기에 편리해졌다. 간편하고 쉽게 쇼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대구역에 위치해 있어서 접근이 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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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지하상가 대신동 위치한 대신 지하상가. 180여 개 점포로 이루어진 중형시장이다. 한때 낡은 시설로 인해 찾는 이가 드물었으나 2007년 리모델링을 시작해 지금은 깔끔하고 쇼핑하기에 편리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젊은이들도 많이 찾고 있는 곳이다. 상가들이 깔끔하게 정돈되어 줄지어 있기 때문에 쇼핑하기에 편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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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패션 주얼리특구 180개 점포로 이루어진 대구 교동 귀금속 거리. 1970년대부터 교동시장을 중심으로 한 시계 매장에서 시작된 골목이다. 현재 귀금속 제품의 제조, 생산, 판매로도 입지를 다지고 수출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는 주얼리 특구이다. 다양한 귀금속 제품들을 판매하는 상점이 밀집되어 있으니 많은 종류와 저렴한 귀금속 구입을 원할 때 꼭 가면 좋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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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프라자상가 중구 대신동에 위치한 200여 개의 점포로 이루어진 중형시장. 2006년에 개설이 되어 건물이 깨끗하고 잘 정돈되어 있다. 시설이 깔끔하기 때문에 이용하는 데에도 편리하고 좋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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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명 황실시장 서문시장역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27개 점포로 이루어진 상가건물형의 소형시장.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하 1층에는 대백마트가 있고 지상 1층에는 정육, 과일, 농수산상점, 떡집, 세탁소 등이 있고 2~4층은 다양한 학원이 밀집되어 있다. 아파트 옆에 위치한 상가이기 때문에 아파트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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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장 중구 포정동에 위치한 중앙시장. 39개 점포로 이루어진 소규모의 재래시장이다. 중앙시장 내에 ‘서울 떡집’이라는 유일한 떡집이 있는데, 맛도 좋고 종류도 다양해 이곳 떡을 찾는 사람들이 주로 많이 찾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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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천시장 국수와 보리밥이 유명한 방천시장. 80여 개 점포로 이루어진 평범한 소형시장이나 방천시장은 유명하다. 그 이유는 바로 방천시장에는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이라는 가수 故 김광석을 추모하는 길과 다양한 식당들이 가득하다. 김광석의 노래 제목을 딴 국수와 보리밥집들이 즐비한 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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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시장 80여 개 점포로 이루어진 대구 중구 동인동의 소형시장. 동부시장에는 ‘홍어 먹는법’ 이라는 홍어집이 유명하다. 홍어삼합과 막걸리 한 잔에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를 푸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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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매시장 95개 점포로 이루어진 소형시장. 덕산시장으로 불리기도 하는 염매시장은 떡전골목으로 유명하다. 떡전골목은 1940년경 이 시장에서 물물교환 등의 노점상으로 시작하여 6.25 전쟁 이후 피난민들이 모여들면서 형성된 골목이다. 처음에는 인근 상인들을 대상으로 한 떡 행상으로 출발하였으며, 지금은 약 20여 점의 전문 떡집이 영업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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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시장 356개 점포로 이루어진 중형시장이다. 1976년부터 이루어진 기나긴 역사를 가지고 있다. 역사가 오래된 만큼 맛있고 유명한 음식점들도 많이 있어서 찾는 이들도 많다. 남문시장에서 유명한 맛집으로는 ‘진주통닭’과 ‘금강산보쌈’ 등이 있으며, 근처에는 국밥 골목도 있기 때문에 시장의 맛깔나는 음식을 골라 먹기 안성맞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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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시장 대구 중구 교동에 위치한 대형 시장. 이곳은 무려 1,050개의 점포로 이루어진 시장이다. 통신기기 전파 상가, 공구 및 조명기기 상가, 전당포 골목 등 다양한 점포들이 분포되어 있다. 이 주변에는 먹거리도 풍부한데, ‘교동 할매 빈대떡’과 ‘개미분식’이 교동시장의 대표적 먹거리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있으니 대구에 간다면 꼭 교동시장에 들러보길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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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시장 이름부터 독특한 번개시장은 오전 5시부터 8시까지 3시간 동안만 운영하기 때문에 그 속도가 번개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번개시장은 새벽에 도매시장에서 가져온 물건을 바로 파는 것이기 때문에 매우 신선하고, 값이 싸며 상인들의 인심 좋다. 또 요즘은 찾아보기 힘든 옛날 물건들을 파는 상인들도 많이 있어서 볼거리도 많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