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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글로벌게임문화축제 e-Fun (19/10/19~19/10/20) 2001년 DENPO(대구 엔터테인먼트 박람회)에서 게임대회가 진행된 것을 시작으로, 2004년에 WCG 한국대표 선발전 유치를 통해 본격적인 e스포츠축제로 발전하였다. 대구글로벌게임문화축제 e-Fun은 'GO! 겜프리카로! 뜨겁게 게임을 즐겨라!'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게임 콘텐츠 공연과 게임 체험을 선사한다. 글로벌 게임도시로 성장하려는 대구광역시의 계획에 걸맞게, 동성로를 게임의 거리로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17년도 축제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해를 거듭할수록 참가하는 게임사가 증가하여 발전을 거듭하는 대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도심 RPG'의 경우, 주어진 미션을 해결하며 자연스럽게 명소들을 방문하는 형태의 게임으로 지역사회와 게임이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게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함양과 함께, 직접 뛰고 즐기는 재미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게임영상콘서트와 각종 게임체험존을 통해 짜임새 있는 구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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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호러연극제 (19/08/09~19/08/11) 대구국제호러연극제는 잠 못 이루는 여름밤에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대구만의 독특한 여름테마축제다. 지형적으로 더운 날씨가 특징인 분지 도시 대구에서 여름 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위한 호러 테마 축제는 독특한 소재로 시민들에게 즐거운 추억거리가 되고 있다. 호러를 테마로 진행되는 축제답게 해가 진 밤 시간에 주요 축제가 벌어져 시원한 밤을 보내게 도움을 준다. 대구국제호러연극제에는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유령의 집과 호러 연극 공연이 메인 행사로 진행된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신 분장 체험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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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19/05/02~19/05/06) 대구의 약령시는 조선 후기부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대표적인 한약재 시장이다. 약령시에서 전통 한의약과 약초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를 개최하였다.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는 다양한 문화 관광자원과 한약관련 행사가 어우러진 축제이며 한방 문화의 진수를 국내외로 알리는 한의약 축제로 자리 잡았다. 축제에서는 한약재 썰기, 통약첩 싸기, 한방비누 만들기 같은 참여형 프로그램과 약선요리 전시, 야생초 전시회 같은 전시 행사도 마련되어 있으며 5월 5일 어린이 날에는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연극 공연도 열린다. 전통 한방체험과 약초 꽃 잔치마당 같은 프로그램도 있어 딱딱하고 지루한 한방축제가 아니라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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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 달구벌 관등놀이 (18/05/16~18/05/19) 관등놀이는 신라시대부터 이어져 조선시대, 현재까지 전해 내려오는 전통 문화축제로 이곳 달구벌에서는 1967년부터 관등놀이의 형태를 갖추고 지금까지 반세기를 이어온 오랜 역사와 전통이 있는 문화축제로서 전통문화의 명맥을 이어가고 발전된 문화로 거듭 탄생하였다. ‘형형색색 달구벌 관등놀이’는 시대의 다양한 문화의 모습을 반영하는 “종합문화축제”로서 의미를 나타내는 초파일 관등놀이 마당으로, 체험프로그램, 민속놀이, 문화공연 등의 콘텐츠를 구성하여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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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로축제 (18/05/11~18/05/13) 동성로축제는 이전에 대구동성로한류축제에서 이름이 바뀐 축제다. 이 축제는 대구의 중심지인 최고 동성로에서 펼쳐지는 젊음과 열정 가득한 축제로 공공디자인을 개선하고 시설을 근대화하여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축제로의 발전을 꾀하고 있다. 축제에서는 퍼레이드, 댄스페스티벌, 뷰티쇼, 가요제 등 퍼포먼스가 두드러지는 행사를 비롯하여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관람하고 참여하며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축제 중 일부 무대는 인기 BJ와 아프리카 방송으로 중계되어 축제에 멀리 가지 않고도 실시간으로 축제의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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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패션주얼리위크 (18/05/11~18/05/13) 대구의 교동시장에는 귀금속 거리가 있다. 이곳은 70년대 중반부터 귀금속 공장들이 생기며 귀금속 골목의 메카로 발달하였다. 대구패션주얼리위크는 교동 귀금속 거리를 홍보하고 활성화시키기 위해 개최되었다. 단순히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모두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화려한 개막식과 폐막식, 보석 경매, 반지의 여왕 등 다양한 이벤트와 관람객과 함께하는 여러 가지 공연, 직접 주얼리를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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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풀대구페스티벌 (18/05/05~18/05/06) 컬러풀대구페스티벌은 대구를 대표하는 도심공원과 거리를 활용한 축제이다. 대구를 대표하는 문화예술단체를 비롯하여 국내외 공연팀이 대구의 도심에서 공연, 전시, 거리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축제를 진행한다. 거리 퍼레이드, 창작 연극 공연, 콘서트, 마임공연 같은 대부분의 행사가 거리에서 이루어져 누구나 축제에 참여하여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열정 넘치는 기운으로 펼쳐지는 축제를 가까이에서 함께 즐기고 싶다면 컬러풀대구페스티벌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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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민의 날 (18/05/01~18/05/01) 대구 중구는 문화와 관광자원이 풍부하며, 경제, 교통, 행정 등의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자치구로 발전되어 왔다. 이러한 중구에서는 구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역량을 모아 새롭게 도약하자는 취지로 2012년 대구광역시 중구 구민의 날 조례를 처음 제정했다. 이에 따라 매년 5월 1일을 구민의 날로 정하고, 구민의 날 전후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중구에서는 단순히 주민이 참가하는 형태의 행사가 아닌,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화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해마다 구민의 날에는 구민노래자랑, 체육대회, 기타 문화•예술행사 등의 색다른 프로그램이 구성,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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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 미술제 (10월 중) 대구의 유일한 문화 예술거리 봉산문화거리에서 매년 10월 중순 경 7일간 열리는 미술제다. 거리 좌우로 빽빽이 들어선 화랑에는 장르를 초월하는 다양한 작품 전시와 작가 초청강연회가 열린다. 거리에는 또 거대한 바닥화와 설치미술 등 시선을 사로잡는 다양한 미술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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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화교 중화문화축제 (16/10/22~16/10/23) 대구의 약령시와 동성로 거리에 인접한 화교거리는 근대 화교들의 거점 지역이었다. 이곳에서 펼쳐지는 대구화교 중화문화축제는 한국에서 중국 문화를 볼 수 있는 이색 경험을 할 수 있다. 대구의 차이나타운을 꿈꾸며 펼쳐지는 이 축제에서는 변검술이나 기예 같은 중국의 전통공연이 펼쳐져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중국 전통 불꽃놀이, 중국음식 만들기 같은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행사도 마련되어 있어 중국문화를 가까이서 보고 직접 체험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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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시장 대축제 (16/10/06~16/10/08) 서문시장은 조선 중기부터 형성되어 대구에서 가장 규모가 큰 전통시장으로 주로 거래되는 품목이 섬유관련 품목이다. 전국적으로도 유명한 원단시장인 서문시장에서 열리는 서문시장 대축제는 서문시장 상가연합회 주최로 열리며 누구나 즐겁게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축제의 프로그램으로는 부보상 퍼레이드, 서문 가요제, 한복 패션쇼 등 풍성하고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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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트리트모터페스티벌 (16/05/21~16/05/22) 대구 남산동은 자동차 관련 쇼핑공간으로 유명한 자동차 골목이다. 이 골목을 문화공간으로 발전시키고자 대구스트리트모터페스티벌이 개최되었다. 대구스트리트모터페스티벌은 자동차 정보교환의 장을 마련하고 자동차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 축제에서는 야외전시로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주요 행사로 튜닝카 전시, 모터쇼가 진행되고 스트리트 오디션, 야외 사진촬영법 강의 같은 이벤트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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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풀대구 세계인축제 (16/05/21~16/05/21) 「컬러풀 대구 세계인축제」는 세계인의 날(5.20.)을 기념하고 내외국인 주민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면서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2009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세계인축제는 대구의 다양하고 활기찬 이미지로 구성된 ‘Colorful Together Zone’을 마련하여 전통문화음식체험, 생활상담, 다문화그림전시 등 다채로운 부스와 외국인주민 장기자랑, 전통 민속공연, 축하공연, 울려라 골든벨 등 내외국인주민 모두가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참여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특히 내국인들에게도 색다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돕고자 한다. 대구시는 결혼이민자, 외국인근로자, 유학생, 원어민 강사 등 지역에 거주하는 3만천 여명의 외국인주민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안정적으로 정착하여「시민이 행복한 대구」구현을 위해 적극적인 외국인 지원정책을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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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감영풍속재연 (2016.5~10월 매주 토요일 13:00 ~ 16:00 (7,8월 제외, 우천시 취소)) ‘경상감영풍속재연’은 조선시대 경상감영이 있었던 곳에서 그 시절 전통풍속을 재연함으로서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역사의식 고취 및 교열의식, 경점시보의식, 순라군활동 등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여 전통 관광문화 상품으로 육성시키고자 개최되는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