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달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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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달성 대구현대미술제 (19/09/06~19/10/04)
강정 대구현대미술제는 1970년대 젊은 작가들이 기성미술계의 경직성에 도전하며 다양한 미술실험을 펼쳤던 ‘대구현대미술제’의 정신을 계승하여 강정보 일원에서 열리 는 현대미술축제이다. 강정대구현대미술제가 개최되는 장소 강정은 1977년 ‘제3회 대구현대미술제’ 당시, 역대 최대 규모인 200여명의 작가가 참여한 한국최초의 집단적 이벤트가 펼쳐진 장소로 그 의의를 가진다.
오늘날의 강정은 금호강과 낙동강이 만나는 지정학적 위치와 ‘동양 최대 수문’ 이라 불리는 강정보, 세계적인 건축가 하니 라시드가 디자인한 기하학적 디자인의 디아크 등 다양한 지역적 사회적 요소들이 갖추어져 있다. 이제 강정은 단순한 강변, 미술사의 흔적만 남겨진 유적이 아니라 여가를 보내는 수변공원으로 변모하여, 대중들이 쉽게 오고 갈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이러한 역사와 현재가 교차하는 강정에서 현대미술의 현장을 경험하는 것은 본 미술제의 장소특정적 의미가 주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나아가 대중들과의 소통할 수 있는 열린 현장으로 변화된 지점에서 본 미술제는 그 의미가 더욱 빛난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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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비슬산참꽃문화제 (18/04/21~18/04/22)
비슬산참꽃문화제는 비슬산을 찾는 관광객과 등산객이 찾는 대구의 대표 꽃 문화제로 비슬산 참꽃의 아름다움을 홍보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비슬산 정상에 있는 참꽃은 이른 봄 간식거리로 허기짐을 해결해주던 진달래의 다른 이름으로 그시절의 추억과 향수를 가득 담고 있다. 비슬산참꽃문화제에는 비슬산 신선제, 비슬산참꽃전국족구대회, 참꽃 가요제 같은 행사와 참꽃천연염색, 참꽃전 만들기, 참꽃양초만들기 같은 체험 이벤트도 마련되어있어 누구나 축제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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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용연사 벚꽃축제 (18/03/31~18/04/01)
달성군노인복지관부터 용연사 입구까지 이어지는 용연사 진입로에는 좌우로 길게 심어진 벚꽃이 장관을 이룬다. 바람에 휘날리는 벚꽃들과 길 옆으로 흐르는 맑은 물이 조화되어 따스한 봄볕을 받으며 낭만적인 산책을 할 수 있다.옥포면 청년회에서 주관하는 다양한 먹거리장터, 각설이 공연등 다양한 볼거리 또한 준비되어 있고 주민들이 참여하는 가요제는 축제 저녁시간의 하이라이트다. 대규모의 벚꽃축제는 아니지만 옥포면 주민들이 정겹게 모여 즐기는 축제는 오손도손 즐기는 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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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달성충효예술제 및 사직제 (10월 초)
달성군민의 날을 기념하며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 제례의식을 보존하고 전승해 군민의 평안과 군 발전을 기원하는 제례의식과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는 예술제가 매년 10월 초 개최된다. 군민번영을 기원하는 사직제와 달성 군민들이 출품한 그림, 서예, 꽃꽃이, 한지공예, 도예, LED크리스탈 플라워 등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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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달성토마토축제 (17/05/20~17/05/21)
레드푸드에서 절대 빠지지 않는 음식인 토마토! 토마토는 노화 방지와 암 예방에 효과가 있는 식품으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다. 달성군의 대표적인 특산품이기도 하다. 달성군은 토마토축제를 개최하여 토마토의 효능과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달성토마토축제는 스페인을 대표하는 축제이자 세계인기축제인 스페인 토마토축제를 국내에서도 만날 수 있다. 토마토로 잊지 못할 체험을 함으로 즐거움과 단합까지 모두 잡겠다는 의미이다. 축제에는 토마토 빨리 먹기, 대형 스파게티 제작을 비롯하여 제품 경매, 토마토 던지기 등 색다른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국내에서 느낌 그대로 축제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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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레저스포츠축제
전국민속소싸움달성대회 (17/04/27~17/05/01)
현재 여러 지역에서 연중행사로 자리잡고 있는 소 싸움은 소를 중요한 생산수단으로 여겼던 전통사회에서 흔히 행해졌다. 전국민속대구달성소싸움대회는 지역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하고 관람객들에게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해 생활의 활력을 재충전하는 군민화합의 한마당으로 펼쳐진다. 인기가수의 축하공연과 경품추첨 같은 행사가 있지만, 축제는 3개의 체급으로 소를 나눠 대진표에 따라 승자를 결정하는 대진 방식의 소싸움 위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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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달맞이문화제 (17/02/11~17/02/11)
2월 14일 낙동강 달성보에서 달성군 개청 100주년을 기념하는 정월대보름달맞이문화제가 열린다. 지역 군민이 모두 모여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염원하자는 취지다. 이날 행사는 김문오 군수를 비롯한 지역 주민이 참여할 예정이며, 기원제를 시작으로 가족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달집을 태우는 행사가 이어진다. 달집은 가족의 소망을 담은 오색소원지로 장식된다. 이와 함께 전통줄타기 공연, 풍물놀이, 국궁 활쏘기, 널뛰기, 투호놀이, 윷놀이, 소원지 쓰기, 가훈 써주기, 핸드페인팅, 군밤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특히 이번에는 달성군 100년 전통과 역사를 담은 지역 사진전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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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민체육대회 (16/10/09~16/10/09)
10월 9일 달성종합스포츠파크에서 ‘제16회 달성군민체육대회’가 개최된다. 올해 3월 달성종합스포츠파크가 개장한 이래 처음으로 개최되는 군민체육대회다. 이번 체육대회는 ‘새로운 100년 달성, 마음모아 하나로’라는 주제 아래, 제19회 군민의 날 기념식, 달성군민상 수상 등으로 시작한다. 대회는 총 20개의 종목으로 이뤄지는데, 축구 등 기존에 있었던 18개 종목에 단체줄넘기, 피구 2개 종목이 추가됐다. 경기는 읍·면 대항전 형태다. 체육행사 외에 풍성한 볼거리도 마련되어 있다. 취타대와 아이스타 공연, 현대무용단과 달성군실용무용 연합회의 축하공연이 이뤄진다. 부대행사로는 달성군 홍보관, 네일아트, 목판 고인쇄 체험 등 각종 체험부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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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100대 피아노 (16/10/01~16/10/02)
달성군의 가을밤을 피아노 선율로 아름답게 수놓을 멋진 공연! ‘달성 100대 피아노’가 많은 사람들의 기대와 관심 속에서 매년 진행되고 있다. ‘달성 100대 피아노’는 지역의 역사·문화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로 5만 여명의 관객들과 소통하는 대 축제로 성장했다. 이에 힘입어 2016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역대표공연예술제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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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진비엔날레 (16/09/29~16/11/03)
2006년을 시작으로 한국 사진문화의 큰 축을 이루어온 대구사진비엔날레는 사진을 넘어 탈장르적인 다양성을 보여주며 한 회 한 회 마다 세계 각지의 다양한 실험적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종합미술행사의 틈 속에서 대구는 사진이라는 매체에 집중하고 육성함으로서 타 비엔날레에 비해 비교적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그 위상을 더욱 공고히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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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의영화축제 (16/07/22~16/08/07)
유난히 여름이 뜨거운 대구에서 한여름밤의영화축제는 대구의 열대야를 식혀주고 여름밤의 여유와 재미를 제공하는 야간행사로 비슬산 자연휴양림 공영주차장에 대형스크린을 설치하여 행사가 진행되는데 혹서기 야간에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가족형 영상문화 체험프로그램이다. 축제 기간 내내 매일 다른 영화를 관람할 수 있으며 야외 분위기에 맞게 자유롭게 모여 영화를 볼 수 있다. 더운 날씨를 피하고 온 가족이 둘러 앉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한여름밤의 영화축제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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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슬산 참꽃 전국족구대회 (16/04/24~16/04/24)
매년 4월말경 달성군민운동장에서 비슬산 참꽃 전국족구대회가 열린다. 이 대회는 달성군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달성군족구연합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군민의 건강한 생활과 체력증진을 기원하기 위한 군민 화합의 장이다. 140개 팀 1,500명의 생활체육인이 참가하는 대규모 경기이며 전국 최강부, 일반부, 장년부, 청소년부, 여성부의 치열한 경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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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 비슬산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 (16/04/22~16/04/30)
달성 비슬산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는 매년 비슬산 참꽃문화제 기간에 달성종합스포츠파크에서 개최되는 테니스 대회로 전국 564개팀 1천200여명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경기는 남성부, 여성부, 혼합복식 등 4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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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슬산얼음축제 (15/12/25~16/02/14)
비슬산얼음축제는 대구 지역 천혜의 자연환경인 비슬산을 활용한 겨울축제로 얼음동산 외에 비슬산에 위치한 웅장한 바위들도 멋진 볼거리를 제공한다. 축제에서는 얼음빙벽, 얼음동굴, 이글루, 피라미드, 독립문 등 얼음으로 조각한 다양한 볼거리가 있으며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얼음조각도 전시되어 있다. 또 얼음 썰매장과 얼음미끄럼틀은 시간가는 줄 모르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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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달성물레길 전국 마라톤 대회 (13/04/28~13/04/28)
대구 달성군은 11월 4일 달성보 일원에서 2014 낙동강달성물레길 전국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달성군 개청 100주년을 맞이하여 ‘Flower 달성 100년, 꽃피다’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코스는 하프코스, 10km 코스, 5km 코스 세 부문이다. 달성보에서 출발해 낙동강변을 따라 각 코스별 지정 반환점을 돌아오는 코스다.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달릴 수 있다는 점에서 여타 마라톤대회와는 비교할 수 없다. 이번 마라톤대회에서는 식전 공연 행사와 태권도 시범단, 댄스 스포츠 공연, 달성문화원의 풍물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고, 돼지고기, 국수 등 먹거리도 참가자 전원에게 제공된다. 참가자 전원 완주메달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