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청주시
충북 청주시 한 눈에 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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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23/09/01~23/10/15)
공예는 인간의 손이 만들어낸 가장 실용적이고 창의적인 예술이다. 공예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도구로 출발했다. 다시 말해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대다수의 물건이 모두 공예와 관련이 있다. 따라서 공예는 그 나라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문화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는 5천 년의 전통을 지닌 공예의 나라, 우리나라를 전 세계에 알리는 기회다. 1999년 시작해 올해로 열세 번째를 맞은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주제는 ‘사물의 지도 – 공예, 세상을 잇고, 만들고, 사랑하라’이다. 휴머니즘으로 포장된 인간의 이기심을 넘어 모든 존재에 대한 올바른 태도와 윤리적 실천을 통해 다음을 위한 인류의 새로운 지도를 구축할 계획이다. 현대공예의 모든 분야는 물론 전통공예, 산업공예까지 총망라해 공예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새로운 비전 제시한다. 국제공예품대전과 국제공예공모전, 공예체험 등을 통해 21세기 공예예술의 메카를 경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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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청원생명축제 (19/09/27~19/10/06)
청주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모든 농축산물의 친환경화를 추진하면서 사람의 생명을 지킨다는 의미로 ‘생명’이란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다. ‘청원생명축제’는 친환경 농업의 중심지로 성장해온 그간의 노력을 담아 우리나라 농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 무엇보다 지역에서 생산되는 모든 친환경 농축산물이 총출동하는 명품 특산물 축제로, 마음껏 먹고 즐기면서 우리 농업의 새로운 방향을 몸소 느낄 수 있다. 청원생명영화제를 비롯해 친환경 농산물 수확체험과 청원농기놀이 등의 행사가 펼쳐지며, 저렴한 가격에 친환경 농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장터 또한 별도로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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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전통역사민속축제
청주읍성큰잔치 (19/09/06~19/09/08)
임진왜란때 의병과 승병이 주도한 연합군이 왜군에게서 청주성을 지켜낸 전투를 재현하는 행사가 이틀동안 개최된다. 청주성전투는 임진왜란 당시 처음으로 승리하였던 육지전투로서, 군사식량등을 위한 목적으로 호남을 주시하던 왜군들이 청주성을 공격하였고 이에 의병과 승병들이 열심히 지켜내어 청주성 탈환은 물론 전국 각지 의병들의 사기도 올리는 등 많은 의미가 있는 역사이다. 또한 일제에 의해 사라진 청주 줄댕기기 행사를 되살려 축제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진행하니 아이들과 함께 임진왜란과 관련한 역사 및 선조들의 용맹함을 알 수 있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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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레저스포츠축제
청원생명쌀 대청호마라톤대회 (18/10/07~18/10/07)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인 <직지>가 발견된 충청북도 청주에서 마라톤대회가 개최된다. 직지문화특구인 청주의 위상과 대청호의 풍경 및 지역의 특산품을 알리기 위해 개최된 이 행사는 점점 그 위용이 높아지고 있다. 풀코스부터 가족과 함께 달릴 수 있는 건강코스까지 다양한 거리와 먹거리 장터, 경품증정행사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 뿐 아니라 참가자 전원에게 청주에서 생산되는 '청원생명쌀' 한 포대를 증정한다. 증정받은 쌀은 본인이 가져가거나 불우이웃에게 기부할 수 도 있으니 가족이나 지인들과 함께 뜻깊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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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18/05/25~18/05/27)
600여 년 전에 청주지역에서 발견된 초정 약수. 조선시대 역사서인 동국여지승람과 조선왕조실록에 따르면, 눈병으로 고생하던 세종대왕은 초정리에 117일간 머물며 눈병을 고쳤고, 세조 임금 또한 초정약수로 피부병을 고쳤다는 기록이 있다. 역사서에 기술되었을 만큼 예로부터 한여름 초정 약수의 약효가 가장 좋다고 알려져 있다. 소문을 들은 많은 사람들이 복날과 백중날에 청주를 찾아와 목욕을 했다. 이미 초정리 광천수는 세계광천학회에서 미국의 샤스터, 영국의 나포리나스와 함께 세계 3대 광천수로 꼽힌 바 있다. 한편,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의 절정은 어가행차와 세안 의식이다. 3백여 명의 신하를 거느린 세종대왕이 어가를 타고 약수터를 찾아가 눈병에 걸린 눈을 초정 약수로 깨끗이 씻는데, 눈병을 치료한 세종대왕은 마을의 풍년을 기원한다. 이외에도 세종대왕이 초정에서 123일간 머물며 국정을 살피신 내용을 담은 마당극과 각종 공연, 전통문화체험, 물놀이 등이 열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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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영춘제 (18/04/21~18/05/13)
1983년 생긴 청남대는 '남쪽에 있는 청와대'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역대 대통령들의 전용 별장으로 사용되어 왔다. 2003년부터 민간인에게 개방이 되면서 일반 사람들도 청남대를 구경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국내의 각종 방송과 드라마, 영화의 촬영 장소로 사용되면서 일반 사람들에게도 친숙한 공간으로 발돋음해왔다. 금강 위에서 펼쳐지는 청남대의 영춘제는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봄을 느낄 수 있는 축제이다. 주말에는 문화예술 공연과 어울림 마당이 펼쳐지며, 평일에는 야생화와 분재를 전시하는 식물 관련 행사가 펼쳐진다. 여러 봄꽃들이 아름답게 피어나는 청남대의 영춘제는 매일 이천 명이 넘는 관람객들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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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청주예술제 (18/04/06~18/04/10)
청주예술제는 문화예술의 도시라는 자긍심과 잠재력을 고취시키기 위해 시작되었다. 이러한 축제를 통해서 청주지역 예술의 활성화와 전통문화의 발굴 및 전승은 물론이고, 창작예술의 발전과 미래예술 선도 방향에도 큰 기여하고 있다. 무엇보다 청주 지역의 전문 예술인들이 중심이 된 독창적이고 전문적인 예술축제로서, 시민들의 정서함양과 화합을 도모한다. 시민이 스스로 참여하는 민간 주도의 문화행사인 만큼 예술의 생활화 및 생활 속의 예술을 일상화하는데 그 모토를 두고, 예술체험행사와 청주예술상 시상, 세미나 등의 각종 공연 및 전시 등이 풍요롭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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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청남대 국화축제 (17/10/21~17/11/12)
청남대는 충북 청주 대청댐 부근에 지어진 옛 대통령 전용 별장이다. 1984년부터 약 20년 간 사용되다가 지난 2003년 일반 시민에게 개방됐다. 현재는 전국 각지에서 꾸준히 관람객이 모여드는 명실상부한 테마 관광명소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청남대에서는 매년 가을에 국화축제를 개최한다. 이 축제에서는 청남대에서 직접 재배한 국화 4,000여 점과 야생화 분재 100여 점, 초화류 34,000여 점을 만나볼 수 있고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지역 사회적 기업 및 마을 기업에서 생산한 전통 장류, 잡곡, 들기름, 참기름 등의 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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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청주삼겹살축제 (17/03/03~17/03/05)
청주 서문시장에 2012년 조성된 삼겹살거리에서는 매년 3월 3일 하룻동안 청주삼겹살축제를 진행해왔다. 그러나, 당일치기 축제 진행으로 인해 일회성 행사에 그치는 한계에 다다르게 되었다. 이를 극복하고 전국적인 축제로 자리잡기 위해 2017년부터는 행사를 3일간 개최한다. 현장에서 덩어리 돼지고기를 판매하는 길거리 푸줏간을 비롯하여 삼겹살 무료시식, 돼지짜글이잔치를 통한 무료 시식 등 삼겹살을 활용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배둘래햄 선발대회, 돼지멱따기대회 등 행사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청주특산물 판매장을 열어 청주시를 전국에 알리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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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충북예술제 (16/10/08~16/10/14)
지난 1959년, 청주의 향토예술인들은 당시 문인출신이었던 청주시장의 전폭적 지원을 받아 ‘청풍명월예술제’의 첫 장을 열었다. 55회째부터 '충북예술제'라는 이름으로 새로이 거듭난 이 축제는 이는 우리나라의 전통예술을 발전시키는 한편, 현대예술과의 접목으로 우리 문화를 한 차원 승화시키고 있는 충북의 대표적 축제 중 하나다. 건축, 국악, 무용, 문학, 미술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해를 거듭할수록 온 도민이 참여하는 한마당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특히 예술인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함으로써 호흡을 같이 한다. 메마른 시대에 정신적 청량제 같은 축제를 통해 목마름을 해소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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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 (16/09/01~16/09/08)
고려 우왕 3년(1377년), 청주 흥덕사에서 간행된 직지는 우리 민족이 뛰어난 문화를 간직해온 민족임을 입증하는 명백한 증거물이자, 대한민국의 자랑이다. 지난 2004년 유네스코가 제정, 시행해오고 있는 유네스코직지상은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 직지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기념하고, 세계기록유산의 보존 활용과 관련해 세계적으로 크게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 시상함으로써 직지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며 청주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동시에 진행되는 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은 9월경에 개최된다. 이전 축제이상으로 인쇄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문화유산인 직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도록 직지와 인쇄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행사가 준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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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청원해맞이축제 (14/01/01~14/01/01)
청원의 마지막 해맞이 축제가 문의문화재단지에서 열린다. 이번 해맞이 축제는 통합청주시의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열린다. 이날 축제는 영상음악회, 새울전통타악예술단의 새해맞이 축하공연, 청원군수의 대북타고식, 신년덕담말씀, 만세삼창, 희망의 노래 합창, 행복레크리에이션, 희망풍선 날리기 순으로 진행된다. 부대행사로는 새해 소망편지쓰기, 충북 민화명인 박효영씨의 말 판화그림 나누기와 무료 민화체험, 행복온차와 가래떡, 떡국나누기 등이 준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