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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반딧불축제 (22/08/27~22/09/04)
무주반딧불축제는 국내 최초의 생태환경축제로서 무주의 깨끗한 환경을 보존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전파하는 환경의 축제이다. 특히 현재 반딧불이는 전북 무주군 설천면 일원에만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반딧불이를 통해 인간과 자연이 하나가 되는 건강하고 행복한 축제를 만들어 오고 있다. 이번 반딧불축제는 ‘무주에서의 휴식과 감동’ 슬로건으로 ’반딧불이 신비탐사를 비롯해 반디별 소풍, 조선왕조실록 적상산사고 이안행렬, 안성 낙화놀이, 가족과 함께하는 1박2일 생태탐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뮤직라이팅 공연, 남대천 드론쇼 등 신규 프로그램들도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하늘, 땅, 물이 때묻지 않은 아름다운 무주의 대자연 품속에서 반딧불이와 더불어 끝여름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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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산골영화제 (18/06/21~18/06/25)
도심의 실내공간이 아닌 공기좋은 야외숲에서 영화를 보면 어떤 기분이 들까 하는 생각을 가져보았을 것이다. 이 생각이 현실이 되는 곳 바로 무주산골영화제에서 경험 할 수 있다. 야외에서 앉아서 관람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족과 연인들에게 인기가 매우 높으며, 모든 관람요금은 무료! 여기에 자리는 처음 온 관람객 부터 선착순이라 자리를 이곳저곳 찾을 필요도 없다. 일부 영화는 영화상영 후 감독,배우와 함께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으니 공기좋은 산에서 가족,연인과 영화를 함께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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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무주천마축제 (16/10/22~16/10/23)
무주 안성면은 해발 300m~600m의 준고랭지역으로 천마 최적의 재배여건을 갖춘 지역으로 전국 천마 생산량의 60%를 차지하며,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우수한 품질의 천마를 생산하고 있다. 이에 풍성하게 익어가는 수확의 계절인 매년 10월, 무주천마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팔씨름대회를 비롯해 관광객이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불꽃놀이, 줄다리기, 천마가요제와 천마주 담그기, 천마즙 시음, 천마 재배방법 등 그동안 알지 못했던 천마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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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천얼음축제 (16/01/08~16/01/17)
남대천얼음축제는 무주의 지역특성을 살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축제로, 얼음을 소재로 추억을 선사한다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축제에는 어린 동심에 추억을 심어줄 뿐만 아니라 부모들에게도 옛적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겨울 민속놀이가 총 집결돼 있다. 얼음을 뚫고 송어를 낚아볼 수 있는 송어낚시장과 썰매, 스케이트, 자전거 등을 타볼 수 있는 얼음체험장과 팽이치기, 연날리기, 잣치기, 제기차기 등을 해볼 수 있는 민속체험장이 손님들을 맞으며 무주 남대천 얼음축제만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