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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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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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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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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 13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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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봄(3월~5월)
미나리
경산의 용성 육동, 하양 대곡지구의 미나리는 하천이나 지하수가 오염되지 않은 청정암반수가 있는 산간지역에서 재배되어 경산의 대표 농산물로 명성을 높여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경산 미나리는 미나리 특유의 향이 깊고 싱싱해 그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또한 미나리는 비타민 A, B1, B2, 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혈액의 산성화를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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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가을(9월~11월)
표고버섯
경산의 표고버섯은 청정한 환경에서 참나무에 종균을 번식시켜 키워낸 버섯이다. 경산 표고버섯은 친환경 인증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경북 우수농산물로 지정되는 등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표고버섯이다. 표고버섯은 특유의 달콤한 흙 향기가 있어 향미가 뛰어나고 마치 고기와 같은 식감을 가지고 있다. 표고버섯은 말렸다가 먹으면 그 가치가 배가 되는데, 말리는 과정에서 아미노산의 일종인 구아닐산나트륨이 생성되어 이 향미 좋은 버섯의 향과 맛을 더욱 강렬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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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여름(6월~8월)
참외
압량면 참외들은 금호강을 중심으로 넓게 분포된 비옥한 토질과 풍부한 일조량, 그리고 토심이 깊어 유기물 함량이 높은 지하암반수로 재배되고 있다. 이러한 최적의 환경에서 재배된 경산 참외는 육질이 단단하고 아삭아삭하며 당도가 높고 깨끗한 색상의 ‘금싸라기 참외’로 소비자에게 공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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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여름(6월~8월)
와촌 갓바위 자두
와촌 지역을 중심으로 생산되는 와촌 자두는 키토산 첨가 유기질 비료를 이용하여 재배된다. 건강 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맛과 빛깔이 뛰어나 전국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긴 여정으로 지친 관광객들에게 새콤달콤한 붉은 자두 한 알은 사기를 충전하고, 목마름을 달래줄 최고의 특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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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여름(6월~8월)
복숭아
경산 복숭아는 천도계 복숭아가 주종을 이루며, 특히 자인, 용성, 남산 지역의 비옥한 토양과 풍부한 수분공급으로 알이 굵고 빛깔이 우아한 것이 특징이다. 천도 복숭아는 털이 있는 유모종(有毛種) 복숭아에 비해 크기가 작고, 당도가 낮으며 신맛이 나지만 더 풍부한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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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여름(6월~8월)
포도
포도는 일조량이 많아야 당도가 높고 검붉은 색의 알갱이가 탱탱하게 잘 익은 뛰어난 상품으로 자라는데, 경산의 기후와 토질은 포도가 자라기에 안성맞춤이다. 때문에 포도가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고 있으며, 특히 맥반석 토양의 남천 산전 포도는 맛과 질이 우수하여 전국에서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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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가을(9월~11월)
대추
전국 대추 생산량의 30퍼센트를 차지하는 경산 대추는 지역 특성상 풍부한 일조량으로 알이 굵고 당도가 높으며 무기질이 풍부해 스테미너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에는 경산 대추를 이용한 ‘대추빵’도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