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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누비
누비를 사전적인 정의로 말하면 ‘피륙(베, 무명, 비단의 총칭)으로 안팎을 만들고 그 사이에 솜을 두어 줄이 죽죽 지게 바느질을 촘촘히 하는 기법’이다. 400년 역사를 지닌 통영의 누비는 색상이 아름답고 기하학적인 문양이 정교한 것이 특징이다. 누비는 옛날 양반가에서나 접하던 작품이었으며 나이든 사람들만 사용한다는 고정관념으로 잊혀가고 있었지만 최근에는 실용성을 강조한 다양한 소품들도 마련되고 있어 그 가치가 재조명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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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전칠기
나전칠기란 나무나 와태, 가죽, 대나무 등속의 기물에 옻칠을 하여 밑바탕을 처리한 위에, 영롱한 자개를 톱으로 자르고 줄로 쓸어 상사칼로 끊어가면서 정교하게 문양을 붙인 후, 다시 옻칠을 하여 완성시킨 기물을 말한다.
문양과 색깔이 신비하고 화려해 전국에서도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은 통영의 나전칠기는 무려 4백년 전의 전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예로부터 통영에는 나전의 원료가 되는 전복이 많이 생산되었고, 인근 내륙 및 함안 지역에서도 질 좋은 옻이 많이 생산되고 있어 나전칠기가 발달하는데 원인이 되었다. 과거에는 희소성의 가치 때문에 신성하고 귀한 물건에만 사용되었으나, 최근에는 방습, 방열, 전자파 차단효과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생활용품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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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동백화장품
통영 동백화장품은 통영지역에 자생하는 동백 씨앗에서 추출한 천연 동백유와 동백워터가 함유되어 피부자극을 완화 및 피부보호 효과가 뛰어나다. 검은 머리에 생기와 광택을 준다는 점 때문에 예전부터 많이 사용되었고, 현재 화장품으로 개발되어 통영시 특산품으로 판매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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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가을(9월~11월)
욕지섬고구마
통영 욕지섬고구마는 뜨거운 햇살과 거센 해풍을 맞으며 자란 우량종 타박고구마로 뭍에서 수확한 일반 고구마보다 토실하고 부드러우며, 특유의 달콤한 맛을 자랑한다. 최근 고구마가 성인병 예방과 다이어트에 좋다는 학계 연구가 발표되면서 건강 웰빙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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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봄(3월~5월)
멍게
달콤하고 쌉쌀한 맛이 일품인 바다의 꽃 통영 멍게는 겨우내 바닷물에 잠겨있다가 동백이 떨어질 무렵 모습을 보인다. 껍질 색이 붉고 단단하며 탱탱하게 살아있다. 4~5월에 제철인 멍게는 여름으로 갈수록 단맛이 적어지고 쓴맛이 많아져 여름이 오기 전에 바다 맛을 즐겨 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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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제철없음
돌미역
얕은 수심에 높은 햇볕 투과량 그리고 따뜻한 수온과 빠른 유속으로 미역이 깨끗하고 부드럽다. 특히 돌미역은 조직이 치밀하여 뜨거운 물에도 잘 풀리지 않고 씹히는 촉감이 좋으며 독특한 윤기와 향이 뛰어나고 피를 맑게 하는 청혈제로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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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겨울(12월~2월)
굴
남해안의 깊은 바다에 줄을 매달아 키우는 수하식 양식으로 바다 속 스스로 영양분을 섭취하여 자란다. 상대적으로 크기가 크고 통통하며 성장기가 내내 깊은 바닷물 속에 잠겨 자라 영양분도 풍부하고 깊은 맛을 낸다. 철분과 타우린 성분이 빈혈과 콜레스테롤 개선에 좋고 피부미용에도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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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제철없음
멸치액젓
남해의 청정 멸치로 100%의 순 원액 멸치액젓을 자랑하며 2년 이상 자연발효로 저온 숙성시킨 전통식품이다. 무색소, 무조미료, 무방부제로 바다의 향과 영양을 그대로 담아 정직하게 생산한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맛으로 요리의 감칠맛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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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봄(3월~5월)
멸치
남해의 청정해역에서 어획된 멸치는 단백질과 칼슘, 철분이 다량 함유된 천연 건강식품이다. 맛과 빛깔이 독특하고 품질이 우수하여 세계시장에서도 인기가 많고 전국 생산량의 76%를 차지한다. 건강한 식생활을 지향하는 현대인에게 더 없이 좋은 건강식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