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시 경기 포천시 한 눈에 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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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호감도 (최근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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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여름(6월~8월)
포천 포도 포천포도의 맛은 '심한 기온차'에서도 찾을 수 있다. 포천 지역의 포도가 출하되기 시작한 것은 20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이때부터 포천포도가 경쟁력 있는 특산물로서의 역할을 하기 시작했다. 포천은 배수가 용이하고 수확기의 밤낮의 기온 차가 심하여 당도 높은 포도가 생산될 수 있는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산간 쪽으로 포도원이 형성되어 있어 오폐수의 유입이 없이 깨끗하고 안전한 포도를 재배하기가 좋다. 근래 들어 안정성에 대한 염려와 더불어 유기농업의 실시 및 간이 비가림 시설을 설치하여 무농약. 저농약. 유기재배 등 안전하고 당도 높은 포도를 생산하고 있어 품질은 최고라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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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이동막걸리 포천 막걸리는 포천의 수려한 산세와 맑은 물로 빚어내어 깨끗한 품질과 독특한 맛이 널리 알려져 있다. 포천에는 다양한 막걸리가 있으나 그 중에서 가장 널리 애용되는 것이 이동 막걸리이며 경기도 민속주로 지정되어 있다. 포천의 이동 막걸리는 화강암 암반 200m 지하에서 끌어올린 광천수로 술을 빚어 신맛, 쓴맛, 쌉쌀한 맛이 잘 배합되어 깊고 텁텁한 맛과 함께 상쾌한 뒷맛까지 더해 준다. 또한 일반 막걸리가 금속제 탱크에서 숙성되는 것에 비해 이동 막걸리는 질그릇 항아리를 사용함으로써 미생물의 발효에 필요한 맑은 공기와 풍부한 산소에 의해서 독에서 발효가 이루어지는 전통적 기법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이동 막걸리는 단맛과 톡 쏘는 맛이 나는데, 이는 전분이 당(糖)으로 변하고 당이 알코올로 변화하는 중간 단계에서 재생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동 막걸리에는 당질, 콜린 등이 있어 간에 부담을 적게 하며 성인병 예방과 혈액 순환에도 도움을 주는 특징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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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한과 포천 산정호수 오르는 길에는 한과박물관이 있다. 김규흔 한과 명인이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한과 관련 자료들이 잘 정리되어 있다. 포천에는 유명 한과 제조업체들이 꽤 많다. 때문에 ‘포천 전통한과마을 클러스터 사업’도 진행 중에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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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버섯스낵 느타리, 팽이, 영지, 송이, 표고 등 몸에 좋고 향도 좋은 건강식품 버섯으로 만든 포천의 ‘버섯 스낵’. 식물유에 버섯을 튀긴 것으로, 압축된 상태의 버섯을 튀겼기 때문에 버섯의 영양과 물성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양질의 버섯을 건조 스낵상태로 먹을 수 있어 간편하고, 건강에도 좋은 알찬 영양간식으로 최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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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느타리버섯 (하우스 재배) 물 맑고, 공기 좋은 오염되지 않은 청정도시 포천에는 버섯농가가 매우 많은데 이곳에서 재배되는 버섯은 은은한 향이 일품이며 특히 상업성이 높은 느타리를 가장 많이 생산한다. 느타리는 활엽수과인 미루나무와 은사시나무에서 잘 자라 이 나무로 만든 톱밥을 배지로 사용하여 재배한다. 느타리에도 여러 품종이 있는데 일반인의 눈으로 구별하기는 쉽지 않다. 포천에서 생산 된 느타리는 대부분 향과 색이 좋은 품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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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사과 포천시는 기후면에서 사과재배의 최적지로 꼽힌다. 따뜻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유기농 재배하여 높은 품질을 자랑하는 포천 사과. 그 명성은 지난 2012년 대한민국 과수산업대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면서 더욱 드높아 졌다. 당도와 향 그리고 산미가 골고루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아삭아삭함이 더하여 감칠맛이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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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인삼 포천의 대표 특산물 개성 인삼은 고려 시대 때부터 고려 인삼으로 불리며 그 우수함과 명맥을 이어왔다. 그리고 고려 중기 이후 개성 인삼으로 불리며 인삼 사업이 쭉 이어져 왔다고 한다. 포천에서 재배되는 인삼은 체험이 매끈하고, 향이 강하며, 사포닌 함량이 높다. 이렇게 우수한 품종의 개성 인삼을 대상으로 포천시는 매년 10월경 인삼 축제를 개최하여 포천 특산물의 우수함을 널리 알리고 지역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