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진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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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
고소하고 풍부한 영양으로 많이 섭취하는 멸치는 진도군의 특산품 중 하나이다. 생물을 젓갈로 담기도 하고 건조하여 국물을 내거나 볶음을 해서 밥반찬으로 손색이 없는 먹거리이다. 열량과 지방은 적은데 비해 칼슘이 풍부해 다이어트 시 무기질 보충으로 좋으며 골다공증을 예방하거나 성장기 아이들의 발육 등에도 도움을 준다. 풋고추와 함께 먹으면 베타카로틴 및 비타민 C의 흡수율을 높여주니 참고하면 좋은 궁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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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꽃게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식용 게인 꽃게는 1년 내내 시장에서 볼 수 있는 식재료이다. 밥도둑 간장게장의 재료로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선보이며 영양분 또한 충분하여 남녀노소 사랑받고 있다. 꽃게를 안전하고 건강하게 섭취하기 위해서는 신선도에 신경을 써야 한다. 배에 알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것은 피하고 손으로 들었을 때 묵직하며 발이 빳빳해야 하고 탄력이 있으면 좋다. 싱싱한 것은 날 것 그대로 게장을 담가 먹거나 쪄서 먹고, 죽었거나 냉동된 것은 찌개를 끓이면 맛있다. 다만, 감을 함께 섭취하면 소화불량을 유발하여 좋지 않으니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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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미역
예로부터 산모와 아이들 건강을 위해 많이 섭취해온 미역은 진도의 특산품 중 하나이다. 진도의 미역은 돌미역 혹은 진도곽이라고도 불리며 자연산과 양식으로 구분한다. 물살이 빨라 오염된 바닷물이 머무를 틈이 없는 진도의 바닷속 바위와 절벽에서 붙어자라는 돌미역은 생명력이 강해 질기면서도 영양분은 많이 흡수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겉보기에 두껍고 윤기가 흐르는 양식 미역과 달리 처음에는 초라해 보이지만 끓일 수록 뽀얀 국물과 영양분이 우러나고 독특한 향미가 나며 죽지 않고 싱싱하다. 또한 새우와 잘 어울리기 때문에 함께 넣어서 국을 끓이면 그 맛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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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겨울(12월~2월)
돌 김
불에 구워 먹어도, 그냥 먹어도, 무쳐먹어도 맛있는 김은 그 종류도 다양하다. 특히 돌김은 양식 김과는 상반되는 자연산 김을 칭하며 생산량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귀하고 그 맛도 훨씬 구수하고 깊다. 맛뿐만 아니라 영양적인 측면에서도 단백질을 비롯한 기타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비타민도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소화에도 좋아 남녀노소 사랑받는 먹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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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가을(9월~11월)
검정쌀
구수한 향과 맛을 내는 검정쌀은 일반적으로 흑미라 많이 불린다. 검은색을 내는 안토시아닌 색소가 항산화 기능을 하고 비타민 B와 E가 일반 쌀보다 4배 이상 함유되어있어 밥을 지을 때 섞으면 좋다. 진도의 청정하고 유기질이 풍부한 지역에서 생산되는 검정쌀은 특히 독특한 향과 끈끈한 찰기가 있어 그 고소함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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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울금
카레의 주원료이기도 한 울금은 술과 함께 섞으면 누런 금빛으로 변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보통 강황과 혼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강황은 뿌리줄기이고 울금은 덩이뿌리라는 것에서 차이가 있다. 주요성분이며 노란색을 띠는 이유인 커큐민은 각종 질병 예방에 도움을 주는 데 특히, 종양을 차단하거나 축소시키는 등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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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제철없음
진도홍주
진도 홍주는 보리와 쌀, 누룩이 가지고 있는 맛과 향을 최대한 살려 지초를 용출하여 색과 맛, 향을 독특하게 발휘한 전통주이다. 향이 은은하고 맛이 부드러우며 특히 선홍빛 색상은 눈과 입을 더욱 즐겁게 한다. 알코올 도수가 높으나 뒤끝이 깔끔하고 깨끗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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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여름(6월~8월)
고추
농산물 친환경 품질인증을 받은 진도고추는 해양성 기후와 유기질이 풍부한 토양에서 재배된다. 질 좋은 홍고추를 재배하여 맑은 물로 세척하여 태양에 말린 특산물이다. 빛깔이 곱고 특유의 고추 향이 깊어 고춧가루로 빻아도 깊은 맛과 향은 식탁까지 그대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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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가을(9월~11월)
대파
진도는 겨울철에도 기후가 온난하여 대파 채취가 가능하여 농가에 중요한 소득원이 되고 있다. 진도 대파는 국에 넣으면 떠오르는 것이 타지산과 다르며, 파 잎을 꺾었을 때 끈끈한 액체가 훨씬 많아 영양과 향기 및 감미가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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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겨울(12월~2월)
월동배추
진도는 겨울이 따뜻하고 여름이 서늘한 해양성 기후로, 월동채소의 주산지이다. 겨울에도 땅이 얼지 않아 9월에 배추를 심어 그 해 겨울 눈 속에서 자라며 이듬해 봄까지 출하한다. 월동 중 탄수화물이 당분으로 변하여 맛이 달고 부드러우며 김치공장의 선호도가 높은 작물로 월동배추는 진도의 우수 특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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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가을(9월~11월)
구기자
일찍이 장수의 비결이라고 전해지는 구기자는 기후와 토양이 최적지인 진도에서 생산되는 것이 으뜸으로 알려져 있다. 진도 구기자는 난류와 한류가 교차하는 해양성 기후와 일조시간이 길어 궁중에 진상품으로 쓰여져 왔다고 전해진다. 단백질과 지방, 탄수화물, 유기산 등이 포함되어 있어 한방 약제로도 이용되며 구기자된장, 고추장, 구기자주, 구기자차 등으로 가공되어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