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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가을(9월~11월)

절임배추 횡성군에서 생산된 배추는 고랭지 및 준고랭지의 큰 일교차로 인하여 육질이 단단하고 쉽게 무르지 않아 장기 보관이 가능하며 고소하고 아삭한 식감으로 맛있는 김치를 만들 수 있다. 또한 고랭지 절임 배추로 담근 2~3년간 숙성시킨 김치(묵은지)도 아삭함이 그대로 유지되는 특성이 있다. 배추는 잎, 줄기, 뿌리를 모두 식용하며,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버릴 것이 없는 채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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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 '웰빙잡곡'으로 불리는 횡성의 효자상품 잡곡! 횡성은 지역의 기후적 특성에 맞게 다양한 잡곡류를 전문적으로 확대 생산하고 있으며 참깨, 들깨, 흑임자, 팟, 차조, 서리태 등 영양 가득한 건강 식품으로 농가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웰빙이 뜨는 시대인 만큼 식생활 변화와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잡곡은 날로 그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뽐내보기여름(6월~8월)

토마토 동글동글 귀여운 얼굴에 빨간 옷을 입은 토마토는 열량이 낮고 영양이 풍부해 다이어터들에게 인기가 좋은 채소이다. 일교차가 큰 횡성군 고랭지역 안흥 둔내에서 재배되는 토마토는 당도와 식감이 뛰어나고 저장성이 우수하며 비타민, 무기질, 항산화 물질 등을 함유하고 있어 뇌졸중, 혈당조절, 암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특히 동맥경화와 간경화에 좋다. 횡성에서는 방울토마토, 일반 토마토, 유럽종 토마토 등 다양한 품종이 재배되며 매년 8월 토마토 축제를 개최해 사람들이 토마토를 먹고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그 인기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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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 인삼종주국 대한민국의 인삼 중 최고만을 선별해 만든 횡성홍삼.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하는 6년근 인삼인 수삼을 껍질을 벗기지 않은 채로 그대로 증기 및 기타의 방법으로 쪄서 정성껏 말린다. 삼 특유의 독특한 향과 영양으로 홍삼 종주국 대한민국의 자부심을 지켜가고 있다. 인삼은 보통 수삼, 백삼, 홍삼으로 구분되는데 수삼은 채굴된 상태 그대로 75%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고 백삼은 껍질을 벗겨 건조시킨 것이며 홍삼은 껍질을 벗기지 않은 채로 증기로 쪄서 건조시킨 담황갈색의 인삼을 말한다. 홍삼은 원기회복, 면역력 증강, 자양강장, 항산화 작용에 도움이 된다.
뽐내보기여름(6월~8월)

토종복분자 횡성토종복분자는 간을 보호하고 폐의 허한증을 낫게하며 항암효과와 노화방지에 탁월한 효능이 있음을 인정받고 있다. 횡성은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유기질이 풍부한 토심으로 복분자 재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횡성군의 생산자모두가 심혈을 기울여 최고의 복분자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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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장 방부제와 색소, 인공조미료를 쓰지 않아 믿을 수 있는 천연식품으로 우리 고유의 독특한 맛과 향, 색을 재현시키기 위하여 제조 공정을 가능한 수작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물 맑기로 유명한 청정지역 횡성의 좋은 물로 만든 된장, 고추장, 간장 등을 8개월 이상 항아리 속에서 숙성시킴으로써 시골의 장맛을 한껏 느낄 수 있다. 자연이 선물한 청정재료에 어머니의 손맛이 깃든 우리네 전통 천연식품으로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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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흥찐빵 안흥하면 절로 그 맛과 쫄깃함이 떠오르는 안흥찐빵은 쫄깃하고 달콤한 맛으로, 그 맛을 잊지 못하고 다시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안흥찐빵은 다시 찌더라도 쫄깃한 맛이 그대로 살아 있으며, 은은한 단맛으로 질리지 않아 여행 중에 소박하지만 특별한 별미가 되어준다
뽐내보기봄(3월~5월)

횡성더덕 산더덕으로 유명한 횡성 더덕은 전국 더덕 생산량의 26%를 공급하는 더덕 집산지로, 유기물이 풍부한 토양과 적당한 기후에 끊임없는 연구와 기술개발로 지리적 표시 등록을 받은 특산물이다. 육질이 연하고 아삭아삭하며 향이 강하다. 매년 10월이면 더덕과 관련된 횡성한우축제와 더덕아가씨 선발대회를 개최하며 예부터 이어온 횡성더덕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뽐내보기가을(9월~11월)

횡성쌀 어사진미 횡성의 고품격 쌀로 횡성의 옛 지명인 어사매에서 유래되어 '어사진미'로 명칭 되었다. 임금님께 진상할 만큼 진귀하고 맛이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남한강 최상류인 섬강의 깨끗한 물과 중산간 지방에 가장 적합한 중만생종 품종인 대안벼로 재배하여 밥맛이 차지고 맛있으며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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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한우 횡성은 전통적인 한우의 고장으로, 예부터 4대 우시장의 하나인 횡성우시장이 자리하고 있어 한우 거래가 왕성했던 지역이다. 산간지역이면서 논농사가 발달하여 소의 주요 먹이인 볏짚 구입이 용이하였고 일교차가 뚜렷하고 주변에 오염원이 없어 우수품질의 한우를 사육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지녔다. 횡성한우는 육즙이 풍부하여 감칠맛이 나고 건강에 좋은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은 맛도 영양도 으뜸은 특산물이다. 한우는 다른 소보다 콜레스테롤 함량이 낮고, 불포화지방산 함 량은 더 높으며, 항산화ㆍ항노화 기능물질인 카뎁킨 성분도 함유되어 있고 마블링 상태가 잘 되어 있으며 오메가3 함량도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