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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별미
추위를 녹이는 따뜻한 그 맛, 횡성의 대표 별미 안흥찐빵
찬바람 불 때 생각나는 음식에도 여러 종류가 있지만, 여행길에는 역시 한 손에 가볍게 들고 다니며 먹을 수 있는 음식들에 눈길이 가기 마련. 겨울에도 바쁜 여행을 즐기고 있을 트래블피플을 위해, [트래블투데이]가 추천하고픈 별미가 있으니, 바로 강원 횡성군의 자랑거리라 할 수 있는 '안흥 찐빵'이다. '안흥'이 어디에 있는 곳인지는 몰라도, '안흥 찐빵'이라는 이름은 한 번쯤 들어보았음직 한데, 이번 기회에 안흥찐빵의 매력을 완전 정복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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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별미
이만한 명성에는 다 이유가 있지, 횡성한우!
강원도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으로도 유명하지만 이 고장에는 ‘한우’라는 단어가 꽤 친숙하게 어울린다. 평소 고기 맛 좀 아는 사람이라면, 자연히 입에 침이 고일 그 이름, ‘횡성한우’. 게다가 훌륭한 특산물에는 응당 적절한 환경을 따랐을 게 분명하므로, 횡성한우의 맛뿐만 아니라 그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건강한 목초지와 소가 길러지는 고장, 횡성의 한우이야기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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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문화
풍수원성당부터 시간을 거슬러 봉복사와 육절려로
강원도 남서부의 횡성군은 <택리지>에서 ‘두메 속에 터가 활짝 열려서 환하게 밝고 넓으며, 물은 푸르고 산이 평평하여 형용하기 어려운 별스러운 맑은 기운이 있다’고 묘사되고 있다. 지금 청정 녹색 도시를 군정 목표로 삼고 있는 횡성군은 여전히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가지고 있다. 이 자연 속에 유서 깊은 문화유산들이 묻혀 있으니, 횡성군으로 떠나는 여행길은 알고 가면 알고 갈수록 알찰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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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문화
소박한 옛 추억을 떠 올릴 수 있는 공간, 유현문화관광지
강원도 횡성하면 횡성한우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횡성은 서울에서 2시간 정도 걸리는 가까운 곳으로, 힐링의 메카로 불릴 정도로 맛과 멋으로 잘 알려진 곳이다. 횡성에 가면 꼭 들러볼 만한 장소를 꼽자면 바로 풍수원성당이 아닐까 싶다. 100년의 역사를 가진 풍수원성당과 옛 조상들의 숨결과 삶의 흔적을 간직한 유현문화관광지를 걷다보면 마음이 어느덧 평온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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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탐사
소곤소곤, 횡성에서 별들이 말을 걸다! 우리별천문대와 천문인마을
강원도는 깨끗한 자연으로 잘 알려진 곳. 그 중에서도 맑고 깨끗한 공기는 도시의 그것과 확연히 다름을 한 모금만 들이마셔도 바로 느낄 수 있다. 이처럼 맑은 공기가 이점인 곳에서 하나 더 즐길 만한 것이 있다면 바로 천체관측. 이번에 소개할 곳은 강원도 횡성군의 천체관측 여행지다. 소규모 가족단위로 천체관측과 오붓한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숙박형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는 곳. 도심에서는 볼 수 없는 무수한 별자리를 관측하기에 최적의 장소로 손꼽히는 횡성의 우리별천문대와 천문인마을, 두 곳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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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명물
이야기가 걷는 길, 강원도 횡성호수 산책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는 강원 횡성군. 특히 횡성호와 댐이 펼쳐진 갑천면 일대는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치유의 풍경을 자랑한다. 횡성댐을 만들면서 형성된 인공호수인 이곳은 걷기 좋은 길이 둘레를 따라 닦여있어,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다. 어렵지 않은 수준의 길이 이어지고 물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산책로. 총 여섯 개 구간의 횡성호수길로 도란도란 어떤 이야기가 들리는지 귀를 기울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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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체험
나무랄 데 없는 나무의 마을, 횡성 ‘숲체원’
이름만 들어도 푸름이 느껴지는 ‘숲체원’은 숲 속에서 휴양을 즐기는 자연휴양림의 개념에 더해, 숲을 제대로 체험하고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는 산림교육센터다. ‘숲을 체험하는 넘버원 시설’의 줄임말로 지어진 이름으로 강원도 횡성군의 훼손되지 않은 숲 속에서 테마와 목적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곳. 나무들이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기 시작한다는 6월, 숨 쉬는 횡성의 진정한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숲체원으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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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체험
신나게, 즐겁게 웰리힐리파크에서 겨울을 즐겨요
스키장 개장과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겨울 스포츠 시즌. 살을 에는 듯한 칼바람에 귓가가 아리도록 춥지만 그럼에도 떠나는 것이 즐겁고 웃음이 나는 것은 스키장이라는 곳이 주는 매력 때문이 아닐까. 서울에서 너무 가깝지도, 또 너무 멀지도 않고, 주변에 청태산, 치악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 가운데서 즐기는 스키 여행. 설레는 마음으로 겨울 여행을 준비하는 트래블피플에게 웰리힐리파크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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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체험
화려한 마블링! 입에서 사르르~ 횡성한우축제
한국인은 밥심으로 산다고들 한다. 여기에 하나 덧붙이자면 ‘고기’도 빼놓을 수 없다. 웰빙 열풍에 힘입어 육류 대신 채식 위주의 식단을 추구한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이 고기를 찾고, 좋아한다. 닭고기, 돼지고기, 소고기, 오리고기 등 웬만한 고기는 가리지 않고 먹을 정도. 이중에도 ‘고기의 꽃’이라 불리는 ‘한우’는 고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완강하게 마다하지는 않는 편. 딱히 무엇에 싸거나 찍어 먹지 않아도 맛있는, 그야말로 입안에서 살살 녹는 한우를 실컷 먹어볼 기회가 찾아왔으니, 바로 한우의 고장, 횡성에서 열리는 횡성한우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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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탐사
깊은 전통의 맛과 사람 냄새가 가득, 횡성전통시장
요즘은 각종 찬거리나 나물, 생선, 고기 등을 펼쳐 놓고 파는 시장에 가는 일이 드물다. 수많은 대형마트들이 생기고 나서 기존의 시장들이 규모가 줄기 시작한 것과도 관련이 있을 것이다. 지금의 아이들은 엄마 손 잡고 시장에 따라가 구수한 냄새를 맡으며 걸은 기억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일 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 있는 전통시장들은 대형마트의 등장에 굴하지 않으며 자리를 지켜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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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체험
동심이 쑥쑥 자라는 곳, 횡성 홀로세생태학교
도시에 사는 아이들 대부분이 곤충을 책에서만 보곤 한다. 그만큼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적기 때문. 이를 두고 걱정되는 부모들이 있다면, 방학기간을 이용해 자연을 가까이 하는 동시에 흥미도 느낄 수 있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이 있는 강원도 횡성으로 떠나볼 것을 권한다. 요즘 아이들은 일 년에 가끔 명절이나, 연휴를 맞아 시골에 가는 일이 아니면 거의 도시를 험하지 못하는데, 횡성 홀로세생태학교는 그 동심과 자연에 대한 관심을 더욱 펼쳐나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자연 속에서 머무르며 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맑고 깨끗한 자연으로 이름난 강원도 횡성에 자리한 '홀로세생태학교'로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