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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별미
광주의 오미(五味) 북구의 오리 요리 거리
광주의 북구의 명물은 단연 오리요리 거리이다. 쭉 늘어선 오리요리 식당들을 보면 굳이 오리요리를 맛보지 않아도 오리요리의 진수를 보여주는 느낌이다. 광주의 오리탕은 1970년대에 시작하여 오랜 역사를 지닌 전통음식 문화이며, 주재료인 오리의 뛰어난 품질이 깊은 맛의 비법이기도 하다. 보양식의 대표인 오리요리의 명가(名家) 광주 북구의 오리요리 거리를 트래블아이가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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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체험
옛 추억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광주 중외공원
요즘의 아이들이나 청소년들은 예전처럼 가족끼리의 시간을 많이 못 갖게 되는 경우가 많다. ‘우리’라는 말보다는 이제 ‘나’라는 말이 더 익숙하고 편해 보이는 건 아마도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공동체’라는 울타리가 점점 무너져가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오랜만에 어린 시절, 엄마 손잡고 아빠 손잡고 가족과 함께 한 번쯤 가봤을 법한, 혹은 우리에게 언제나 환상과 낭만의 이미지로 기억되는 공간인 놀이공원으로의 여행을 떠나보자. 오늘 소개할 이 곳은 추억의 놀이기구는 물론이거니와 다양한 문화전시행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광주 북구에 위치한 중외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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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탐사
‘봄나들이 갑니다’, 광주 우치공원으로
전국에는 10여 개가 넘는 동물원이 있다. 그 중 호남 지역의 동물원은 광주 우치공원과 전북 전주시의 전주동물원 총 두 곳이다. 두 동물원 간 거리는 약 100킬로미터. 자연히 전주동물원은 전북 지역민들을, 우치공원은 광주와 전남 지역민들을 흡수한다. 이번 기사에서 소개할 곳은 바로 우치공원이다. 지난 1992년 개장한 이래 광주시민들의 사랑을 받은 우치공원, 그곳에 가면 무슨 동물을 볼 수 있을까? 우치공원에는 동물원만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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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탐사
전남의 역사를 한 눈에! 국립광주박물관
세상에는 참 많은 이야기가 존재한다. 그중에도 우리는 과거 우리가 어떤 옷을 입고, 어떤 도구를 사용하고, 어떤 생활을 해 왔는지 무척 궁금해 한다. 바로 우리의 ‘역사 속 이야기’말이다. 알면 알수록 재미있고 신비한 역사 속 세상, 그리고 이야기를 한데 모은 곳, 박물관에서 우리는 이러한 궁금증을 해결한다. 이미 우리나라에도 참 다양한 종류의 박물관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역사 속 종합 유물을 전시하고 관리하는 국립박물관에 대해 알아보자.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장소는 전남지역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국립광주박물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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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문화
남도의 멋과 맛을 전하는, 남도향토음식박물관
식문화의 발달로 우리의 전통음식이 잊힌 지 오래. 오히려 우리 전통 한식보다는 외국음식이나 퓨전음식을 더 선호하고 익숙하게 여기는 듯한 풍토가 안타깝다. 길거리를 지나다녀 봐도 순수 한식전문보다는 외국음식전문점이 더 많이 눈에 띄고 텔레비전을 봐도 물론 외국음식이나 퓨전음식을 활용한 요리들이 더 자주 등장하는 듯하다. 물론 외국음식들도 모두 저마다의 맛이 있고 매력이 있다. 그러나 아무래도 가장 우선이 되고 기본이 되어야 할 것은 우리 음식의 전통을 알고 뿌리를 아는 것이 아닐까.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장소는 광주광역시 북구 삼각동에 위치한 남도향토음식박물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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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명물
매번 새롭고 신비로운 전시의 광주 비엔날레전시관
‘2년마다’라는 이탈리어로 1895년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황제의 은혼식을 기념하는 국제적 미술전람회 개최를 계기로 하나의 고유명사처럼 쓰이고 있는 ‘비엔날레’. 특히 국내의 여러 비엔날레 중 지난 1995년 광복50주년 및 ‘미술의 해’를 기념하여 국내 미술 및 광주의 문화예술을 널리 알리기 위한 배경으로 만들어진 광주 비엔날레는 다가오는 2016년 그 열한 번째 성대한 막을 올리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