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2월
- 206위
-
-
- 1월
- 212위
-
-
- 2월
- 209위
-
-
- 3월
- 214위
-
-
- 4월
- 210위
-
-
- 5월
- 200위
-
-
- 6월
- 209위
-
-
- 7월
- 214위
-
-
- 8월
- 213위
-
-
- 9월
- 209위
-
-
- 10월
- 212위
-
-
- 11월
- 208위
-
-
읽어보기문화
최치원의 얼이 담겨있는 지산재
사람마다 아름다움이라고 여기는 관점이나 기준은 다르다. 그러나 눈으로 보는 것, 귀로 듣는 것, 손으로 만지는 것 등 우리의 오감을 이용했을 때 그 느낌이 ‘좋아야’ 한다는 것은 공통적일 것이다. 그중에서도 눈으로 보이는 ‘좋음’이 여실히 느껴지는, 주위 자연환경과의 조화로움으로 더 빛이 나는 광주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지산재’로의 여행을 시작해 보자.
-
읽어보기별미
힘이여, 솟아라! 오리탕과 장어구이로 원기회복
예로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 먹었던 음식의 하나에는 ‘보양 음식’이 있었다. 지친 몸을 달래주고 기운을 불어 넣어주는 보양 음식은 많은 이에게 언제나 사랑받는 음식 중 하나. 사시사철 먹어도 좋은, 그야말로 건강한 음식이지만, 특히 무더운 여름에는 이러한 보양 음식 생각이 간절하다. 특별히 움직이지 않아도 심신이 지치는 계절, 괜히 기운 빠지고 몸의 활력이 필요하다면, 광주 오리탕과 장어구이로 든든하게 몸보신 해보자.
-
읽어보기체험
광주 남구의 대표 향토 축제 ‘고싸움놀이’
매년 음력 정월 대보름 광주 남구의 칠석 옻돌마을에서는 전국 방방곡곡에서 찾아온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바로 '고싸움 놀이축제'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1983년에 시작돼 지금까지 이어져 온 고싸움 놀이축제는 광주 남구의 대표적인 향토축제로 자리 잡았다. 마을 사람들이 남자를 상징하는 동부와 여자를 상징하는 서부의 두 패로 갈라져 싸움을 벌이는데 여자를 상징하는 서부가 이겨야 풍년이 든다는 속설이 있다. 고싸움놀이를 통해 마을 사람들은 그 해 농사의 풍년과 마을의 평안을 기원했으며, 마을 사람들의 협동과 단결심을 앙양하고 악착같은 패기와 강한 투지를 키우도록 했다고 한다. 흥미진진한 축제 현장 속으로 떠나보자.
-
읽어보기탐사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광주김치타운
우리나라의 대표 음식을 상징하는 ‘김치’, 예로부터 우리 밥상에 늘 빠지지 않고 등장했던 ‘김치’는 이제 음식 그 자체를 넘어서서 다양한 음식들과의 조합 또는 응용으로 또 한 번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이러한 김치를 세계인들에게도 널리 알리고, 사랑받게 하기 위하여 무궁무진하게 노력하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광주 남구에 위치한 김치타운! 광주김치타운에서 보여주는 김치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다양한 체험까지! 어떤 곳일지 벌써 궁금하다.
-
읽어보기트래블투데이
얼쑤! 에헤라디야! 흥이 난다, 광주예술난장 굿판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흥’을 중요시 여겼다. 수확의 기쁨이 있을 때면 다 같이 막걸리 한 사발에 어깨춤을 추었고, 시름이나 고된 일이 있을 때면 더욱더 신명 나게 노래 한 자락을 뽑아 올리곤 하였다. 그래서일까. 옛 선조들이 읊었던 노래에는 유독 해학미가 두드러진다. 울음도 웃음이요, 웃음도 웃음인 언제나 낙천적인 가치관을 그대로 이어받은 현대에도 신명 나는 춤판이 벌어지니, 바로 광주예술난장 굿판이다.
-
읽어보기명물
광주 남구의 본향 ‘양림동’
서울에 강남이 있다면 광주에는 남구가 있다. 광주의 강남으로 불리는 남구는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 있으며, 우수 학원들이 밀집해 있어 집값이 크게 상승했다. 문화와 유통, 상업 등을 모두 갖췄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남구에도 오지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양림동이다. 양림동에는 아직도 옛 모습의 주택이 즐비하며 대도시 남구의 이미지와 대비를 이루고 있다. 광주의 참모습을 보는 데 안성맞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