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부평구
인천 부평구 한 눈에 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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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체험
나비가 안내하는 생태여행, 인천나비공원
인천은 지하상가나 문화의 거리로 많은 사람들을 사로잡았다. 사람들이 흥미를 느낄만한 공간은 많았지만 휴식을 취할 뚜렷한 공간이 없었다. 부평구에서 휴식과 체험요소를 겸비한 대표적인 문화공간이 바로 부평구 인천나비공원이다. 인천나비공원은 연간 30여명의 방문객이 찾는 곳으로 수도권의 대표적인 공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살아있는 나비를 관찰하기도 하고 숲속 자연체험을 할 수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겐 필수 생태체험학습장으로 빠지지 않는 명소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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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탐사
도심 속 자연을 느끼자! 부평구 ‘굴포천 생태 산책로’, ‘굴포누리 기후변화체험관’
도심에서 살다 보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많지 않다. 아이들은 단지 내 마련된 놀이터에 퍼다 놓은 모래를 만지는 것이 전부다. 그래도 주변을 둘러보면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 더러 있다. 공원이나 생태 산책로가 그중 하나다. 2006년 인천시에서 진행한 자연형 하천 복원공사를 통해 환경 및 생태교육 공간으로 탈바꿈한 굴포천 생태 산책로와, 환경생태교육의 중심 공간으로 자연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굴포누리 기후변화체험관이라면 도심 속 자연을 느끼기란 문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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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별미
해물탕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부평구 해물탕거리
부평을 대표하는 음식은 ‘인천 해물 전골’로 부평 해물탕 거리가 유명하다. 인천 해물 전골은 인천 인근 해에서 갓 잡아 올린 꽃게, 산 낙지, 조개, 새우 등 각종 해산물에다 야채와 육수를 곁들여 얼큰하게 끓여낸 맛이 일품이다. 부평시장 로터리 부근 해물탕 거리에는 전문점이 10여 곳이 성행 중이다. 당일 어시장에서 공수해 온 팔팔한 해물에 콩나물, 미나리, 파 버섯 등의 야채가 어우러져 식감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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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명물
바보동구가 사랑한 십정동 골목길
십정동은 열 개의 우물이 있어 십정(十井) 혹은 십정리라 불렸다. 1960, 70년대에 서울 철거민들이 인천군 주안면 십정리로 모여들면서 지금의 마을이 만들어졌다. 좁은 지역에 집을 짓다 보니 당연히 담벼락은 없고 계속 모이는 사람들 때문에 산 정상까지 집을 지어 살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된 정겨운 산동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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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명물
부평구의 과거가 궁금하다면? 부평역사박물관으로 가자!
부평은 조선시대 때부터 부평으로 불렸다. 과거 주부토군, 장제군, 수주, 안남 등을 거쳐 고려 충선왕 2년(1310) 부평부라고 불린데서 비롯되었다. 1914년에는 부천군 부내면으로 편입되었다가 이후 1940년에 인천부에 편입되면서 1995년 비로소 북구에서 부평구로 개칭되었다. 인천광역시 부평구 굴포로에 위치한 부평역사박물관에는 이러한 부평구의 역사를 보기 쉽게 전시해놓았다. 이에, 주민들은 물론이고 부평구를 찾는 이들에게 부평구의 문화와 역사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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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문화
신명나는 전통놀이 한마당, 인천부평풍물축제
본디 축제라 함은 시끌벅적하고 소란스러워야 제맛이다. 더욱이 지역축제는 지역색을 짙게 띤 축제로 매년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부평에 오랫동안 전해내려 온 전통놀이, 풍물축제가 있다. 부평의 농경문화를 재현하고 전통문화인 풍물을 널리 알리는 부평의 대표 축제다. 제19회 인천부평풍물대축제는 ‘풍물이랑 놀자’라는 주제로 10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부평역 앞 부평대로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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