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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1일,6일
화목시장
일명 구장터, 장거리, 구시장, 혹은 현서시장이라고도 하며 1919년 만세운동을 벌인 곳에 위치한것으로 유명한 시장이다. 끝자리 1일, 6일에 장이 열리며, 마을 주민들이 너도나도 들러 작은 마을 잔치를 여는 화목한 분위기가 자랑인 시장이다. 이름처럼 화목한 청송군 구산리의 화목시장으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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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4일,9일
청송시장
조선 시대부터 시장형태로 이어오다가 1920년대에 들어서 정기시장으로 발전한 유서 깊은 시장이다. 장날에는 아침부터 오후 4시 무렵까지 장이 열리고 청송특산물인 고추, 사과를 비롯한 다양한 농산물 등이 거래되고 있다. 군청 소재지에서 열리는 장이기 때문에 노점이나 장옥으로 모여드는 상인이 많아 시골 5일장 치고 제법 큰 편이다. 쫄깃한 토종닭백숙이 맛있다니 들르게 되면 잊지 말고 몸보신 할 것. * 해당 시장은 상설로도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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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3일,8일
진보시장
끝자리가 3자나 8자인 날에 장이 선다. 청송의 명물 청송 꿀사과나 고추, 고추장, 대추, 그리고 산나물류가 많이 나온다. 시장경기가 예전과 달라서 걱정된다 말하면서도 밝게 웃는 상인들의 얼굴이 정겨운 시장이다. 7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시설도 구비되어있어 편리하게 장을 볼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 해당 시장은 상설로도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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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4일,9일
안덕시장
끝자리가 4일, 9일인 날에 열리는 장으로 아침 일찍부터 오후 4시 무렵까지 장이 서고, 철 따라 고추, 사과 등 주변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농산물과 생활용품이 거래된다. 굉장히 작은 규모이지만 근처에 면사무소와 터미널이 있어 지역주민들이 장도 보고 담소도 나누는 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 해당 시장은 상설로도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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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3일,8일
부남시장
1921년 현 부남면 소재지인 대전시장이 개설되어 지금까지 5일장이 열리고 있다. 현재는 부남면민과 인근 지역 주민들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물과 생활용품을 사고파는 영세한 규모의 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3일, 8일에 열리는 오일장이고 시장 먹거리로 비린내 잡내 없이 고소하고 짭조름한 생선구이가 맛있다니 참고하도록 하자. * 해당 시장은 상설로도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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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5일,0일
도평시장
도평시장은 현동장이라고도 하며 장날은 5일과 10일이다. 장날에는 아침 일찍부터 오후 3시쯤까지 장이 서고, 아담한 규모지만 계절별 채소와 각종 생활필수품이 활발하게 거래된다. 포항과 가까운 지리적 특징으로 특히 수산물이 싱싱하다고 한다. 80년의 전통과 정겨움, 그리고 싱싱한 수산물로 아직도 찾는 이가 많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