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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남해마늘한우축제 (23/06/15~23/06/18) 보물섬마늘축제&한우잔치는 남해의 특산물인 마늘과 한우를 소재로 기획된 축제로, 남해 특산물인 마늘과 한우의 브랜드를 홍보하고 지역민의 소득증대를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남해마늘한우 축제의 핵심은 뭐니뭐니 해도 질 좋은 남해마늘과 남해한우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현장에서 그 참맛을 느낄 수 있다는 데 있다. 해풍을 맞고 자라 알싸한 향이 좋은 남해마늘과 청정 환경에서 한우농가가 정성으로 길러낸 보물섬한우가 만들어내는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맛 볼 수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마늘한우요리 시연행사, 저렴한 가격에 핫한 상품을 득할 수 있는 핫쇼핑, 깜짝 경매쇼 등이 마련됐다. 특별 이벤트로 풍성한 재미와 다양한 공연 무대로 즐거움 배가 되는 남해마늘한우축제를 찾아보자.
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독일마을 맥주축제 (옥토버페스트) (19/10/03~19/10/05) 독일마을 맥주축제는 매년 남해군 삼동면 독일마을에서 열린다. 1960년대 간호사와 광부로 독일에 건너가서 한국의 경제발전에 기여했던 재독교포들이 고국으로 돌아와 정착한 것이 독일마을의 시작이다. 이 축제는 독일의 유명 축제인 옥토버페스트를 기초로 진행되고 있으며 세계 3대 민속축제인 옥토버페스트의 생생함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해마다 독일마을 맥주축제가 열릴 시기가 되면 이곳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다. 독일마을 주민들의 환영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생맥주 오크통을 따는 퍼포먼스가 축제의 시작을 알리며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독일 맥주 시식행사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상주 섬머페스티벌 (19/08/02~19/08/04) 남해안 최고의 해수욕장 ‘상주은모래비치’와 아름다운 음악이 만났다. 한여름 밤의 소중한 낭만과 추억이 젊음을 상징하는 춤과 음악을 타고 함께 흐른다. 금산을 배경으로 은가루를 뿌린 듯 부드러운 모래, 그리고 그 은빛모래를 따라 울창하게 늘어선 송림은 한여름 밤의 낭만을 더한다. 이제 무덥기만 한 해수욕장, 낭만과 추억을 찾아볼 수 없는 해수욕장은 과감히 버리자! 아름다운 쪽빛바다와 은빛모래라는 천혜의 무대에 더해지는 상주 섬머페스티벌은 당신에게 가장 멋진 한여름 밤의 꿈을 선사할 것이다
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남해꽃밭축제 (18/05/19~18/05/20) 남해정원예술제는 기존의 원예예술촌 꽃밭축제를 정비하여 열리는 봄의 축제다. 축제는 사계절 내내 다양한 정원문화로 많은 이들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원예예술촌에서 열린다. 정원과 사람, 예술이 함께하는 이 축제에선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가 열려 사람들의 오감을 만족시키고 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인기 연예인을 비롯한 버스킹 밴드의 공연이 펼쳐지며 정원 곳곳에는 설치미술전이 열린다. 또한 꽃정원 가꾸기 체험이나 꽃차 소믈리에, 목공예 체험 등 많은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보물섬미조멸치축제 (18/05/04~18/05/06) 남해군의 미조항은 각종 수산물이 잡히는 항구지만 특히 멸치가 많이 잡히는 곳으로 유명하다. 그리하여 개최된 보물섬미조멸치축제는 미조항의 멸치를 통해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미조면민들의 화합을 이끄는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축제는 멸치가요제와 멸치털이 시연 등이 열려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일반 음식점에서 먹기 힘든 멸치회나 멸치 쌈밥 등을 맛볼 수 있는 기회는 이곳에서만 즐길 수 있다.
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미조 삼정개 튤립축제 (16/04/08~16/04/24) 남해군 미조면 삼정개 일원과 이동면 장평 소류지는 4월이면 튤립과 유채가 만발하여 아름다움을 뽐낸다. 이런 배경을 바탕으로 이곳에서는 미조 삼정개 튤립축제가 열린다. 이 축제는 푸른 미조바다를 배경으로 향기로운 튤립과 아름다운 유채가 만나 이색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하며 다양한 공연이 열려 눈과 귀를 사로잡는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남해로 오시다'콘서트와 재즈 및 오케스트라 공연, 그리고 남해사랑 어린이 동요대회가 열린다.
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보물섬 남해 설천 참굴축제 (16/03/26~16/03/27) 화사한 봄꽃 전경이 눈앞에 펼쳐지는 설천면에서 강진만의 별미인 참굴을 주인공으로 한 보물섬 남해 설천 참굴축제가 매년 3월 개최된다. 2016년 3월 첫 축제를 시작으로 매년 열리는 참굴축제는 지역민 스스로가 뜻을 모아 만들어진 지역특산물 축제인 만큼 지역민들의 의지와 참여도가 높다. 지역민들 모두가 한마음이 돼 축제를 준비하고 그 과정에서 쏟아지는 관심과 참여로 축제를 점점 더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참굴축제에서는 남해군 설천면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굴을 이용한 셰프 굴요리대회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굴요리대회 등 다양한 해산물을 즐기고 맛볼 수 있는 이벤트들이 마련된다. 특히 ‘모세의 기적’으로 유명한 ‘상·하장도’에서는 보물찾기 행사가 펼쳐지며 갯벌체험과 해양레저체험도 함께 즐길 수 있어 방문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남해상주물메기해돋이축제 (13/12/31~14/01/01) 새해 해맞이를 동해에서만 본다는 고정관념을 버리자. 보물섬으로 불리는 남해군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져 해돋이뿐만 아니라 해거름까지 감상할 수 있는 곳이 많아 매년 관광객들이 몰리는 지역이다. 부채꼴 모양의 백사장으로 유명한 상주은모래비치, 바다 한가운데서 불덩이처럼 솟아오르는 태양이 일품인 가천 다랭이마을, 아침햇살이 옛 성벽을 붉게 물들이는 적량해비치 마을 등 남해 곳곳에서 일출행사가 진행된다. 새해를 맞이하는 카운트다운, 불꽃놀이, 일출 관람, 축등 전시 등 다양한 새해맞이 행사를 진행하며 새해 소원성취의 뜻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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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순국제전 (12/12/15~12/12/16) 노량해전은 충무공 이순신의 마지막 전투로, 7년 전쟁의 종지부를 찍은 싸움이다. 이충무공 노량해전승첩제에서는 임진왜란 속에서 위기에 빠진 나라를 구하고 불패의 신화를 이룩한 이순신 장군의 정신과 전략을 되새기고 있다. 임진왜란 당시 치열했던 전투현장을 재현하는 해상전투 시연, 조선연합수군 위령제, 총통발사 시범, 이충무공 운구행렬 재현 등 특별행사를 비롯해 공연행사, 참여행사, 체험. 전시, 판매행사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