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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감악문화축제 (19/09/10~19/09/10)
감악문화축제는 양주시 축제중 가장 오래된 축제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즐거움과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다. 남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고 남면면사무소와 남면농협 그리고 케이워터 등이 후원하고 식전행사부터 노래자랑, 초청공연, 프로그램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이 축제는 양주시의 대표축제로 오랜시간동안 양주시를 알리고 감악산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한 노력으로 단순한 놀이축제가 아닌 높은 시민정신과 의식수준으로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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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양주송어축제 (19/01/05~19/02/17)
불곡산, 노아산, 노고산등에 둘러 싸인 보기드문 평원에 위치한 연곡저수지 빙판 위에서 진행되는 축제로 '가족과 함께하는 겨울낭만 만들기'라는 부재가 달린 송어낚시를 매개로 한 행사이다. 가족뿐 만아니라 친구 또는 연인끼리 둘러앉아 겨울낚시의 매력에 빠져보는 건 어떨까. 직접 잡아 올린 싱싱한 송어를 그 자리에서 회로 즐길 수 있는 기회도 함께 가질 수 있다고 한다. 송어낚시를 끝낸 사람들은 각자 소원을 적은 연등을 하늘로 날릴 수 있는 체험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이번 축제는 양주 사랑나눔 행사와 함께 진행하여 지역주민들과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고 하니 춥다고 집에만 있지 말고 밖으로 나와 양주송어축제를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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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천생연분마을 연꽃 인연축제 (17/07/01~17/07/01)
천생연분마을의 연꽃축제는 ‘연으로 맺은 추억 만들기’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마을의 대표관광자원인 연꽃을 활용해 연꽃가마퍼레이드와 연으로 만든 음식경연, 농촌마을 체험과 초청무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마을주민들도 마을축제의 지속적인 운영과 주민주도형 마을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컨설팅 및 교육에 참여 해왔으며 체험마을인 초록지기, 맹골마을, 비암마을 등에서 이 축제에 참여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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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오봉산석굴암 단풍음악제 (16/10/29~16/10/29)
오봉산석굴암단풍음악제는 오봉산석굴암이 주최하여 개최하는 산사음악회로 자비의 쌀 나눔 등의 자선행사가 함께 진행되며 매년 신도, 지역주민, 등산객이 함께하는 사찰 축제이다.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행사를 열고 먹거리장터, 자비나눔 전달식, 단풍음악제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먹거리장터에서는 이웃을 위해 자비의 쌀을 나누는 이들에게 사은품을 제공하고 식전에는 독거노인과 소년소정가장을 위한 쌀 모금 및 전달식이 열린다. 한 해의 수확을 거두는 결실의 계절, 가을에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청정한 산사의 기운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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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기타(교육,경연,산업등)
양주 북페스티벌 (16/10/09~16/10/09)
양주 북페스티벌은 모든 시민이 함께했던 독서운동의 성과를 같이 나누고 책을 통해 모두 하나 되는 축제의 장으로 시상식과 각종 공연, 전시, 체험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이 축제는 공공도서관이 시립작은도서관, 독서회, 문인협회 등 책으 ㄹ좋아하는 시민들과 함께 참여·기획한 행사로 북콘서트, 책교환장터, 독서골든벨 등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있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기기에 적합하다.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책의 힘으로 다양한 연령과 계층이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잔치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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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전통역사민속축제
초록지기마을 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 (16/02/22~16/02/22)
달집태우기는 달집사르기라고도 불리우데 매년 음력 정월 대보름날 농악대와 함께 망우리를 돌리며 달맞이할 때 주위를 밝게 하기 위해서 청소년들이 대나무로 기둥을 세우고 짚 · 솔가지 · 땔감 등으로 덮고 달이 뜨는 동쪽에 문을 내서 만든 것을 달집이라 한다. 달집 속에는 짚으로 달을 만들어 걸고 달이 뜰 때 풍물을 치며 태운다. 이것은 쥐불놀이나 횃불싸움 등과 같이 불이 타오르는 발양력과 달이 점차 생장하는 생산력에 의탁한 민속놀이이다. 달집을 태워서 이것이 고루 잘 타오르면 그해는 풍년, 불이 도중에 꺼지면 흉년이고, 달집이 타면서 넘어지는 쪽의 마을이 풍년, 이웃마을과 경쟁하여 잘 타면 풍년이 들 것으로 점친다. 또한 달집 속에 넣은 대나무가 불에 타면서 터지는 소리에 마을의 악귀들이 달아난다고도 한다. 달집을 태울 때 남보다 먼저 불을 지르거나 헝겊을 달면 아이를 잘 낳고, 논에서 달집을 태우면 농사가 잘된다는 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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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양주목화섬유페스티벌 (15/09/18~15/09/20)
섬유와 패션의 도시 양주는 매년 양주목화섬유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축제는 도농 체험형 축제로 광사동 나리공원 목화밭에서 열리며,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즐기는 축제를 목표로 삼고 있다. 양주시는 시민과 시청 관계자 400여 명이 고읍지구 대체농지에 4만 주의 모종을 심어 국내 최대 규모의 목화밭을 조성한 바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어린이•청소년 스타킹대회, 대북공연 '화고', 공개방송 '양주목화페스티벌' 등 문화예술행사가 펼쳐지는 한편, 무명길쌈과정 시연 및 체험, 목화 인형 만들기, 섬유 패션쇼 등 목화와 관련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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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양주예술제 (15/05/08~15/05/09)
600년 유구한 역사 속에 흩어진 양주의 빛을 모으고 새로운 미래를 향해 도전하는 빛들의 아름다운 열정을 그려내기 위해 개최한 양주예술제는 세대간의 소통, 공감, 추억의 장을 만들어 주고 예술인들의 빛을 발산하는 브릿지 역할을 한다. 본 축제는 양주시민이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생활문화축제로 예술을 통한 양주시의 명품도시 브랜드화와 양주시 문화재 및 관광자원활성화, 양주 전통무형문화재와 예총 산하단체의 화합 교류의 장을 도모하고자 한다. ‘시민’을 중심 테마로 삼고 있는 양주예술제의 시작을 알리는 것은 양주시의 대표적인 오케스트라들이 참여하는 화려한 오프닝 콘서트다. 이후 음악과 문학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이어진다. 등축제, 시민음악회, 김삿갓 전국문학대회, 별산대놀이공연, 가족문화대축제, 전통공연 등 축제 기간 동안 양주시는 과거의 전통과 현대적인 감각이 함께하는 예술의 도시로 변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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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맹골마을축제 (15/04/25~15/04/25)
맹골마을은 과거에 큰 매화나무가 있었던 마을이며 마을의 모습이 매화가 떨어지는 것 같은 모습이라 매골, 맹골, 매곡 등으로 불렸다. 맹골마을에서는 맹골마을축제를 통해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을 기획, 진행하고 있다. 전통 혼례식, 전래 뮤직 인형극, 도자기 체험, 메주 만들기 등의 행사를 통해 도시민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축제를 통해 전통과 현대를 잇는 가교역할과 도시와 농촌간에 소통,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