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음성군
충북 음성군 한 눈에 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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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음성품바축제 (22/09/21~22/09/25)
‘음성품바축제’는 꽃동네 설립의 계기가 된 거지성자 최귀동 할아버지를 기리기위해 만들어진 축제이다. 최귀동 할아버지는 무극다리 밑에서 지내며 오갈 데 없는 걸인들을 위해 40여 년간 봉사를 실천해온 성인이다. 특히, 2016년 충청북도 최우수 축제로 선정, 품바 의상 체험 및 분장, 움막을 활용한 품바촌 체험운영, 플래시몹 경연대회 등이 펼쳐진다. 이 축제는 풍자와 해학을 통해 선과 지혜를 표출하며, 비애와 한을 사랑으로 감싸는 조상들의 지혜와 슬기를 배우는 공간이다.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온라인 축제로 개최해오다가 올해는 드디어 3년 만에 화려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자기 성찰을 통한 나눔으로 공동체사회 속에서 진정한 사랑을 이뤄가는 이들의 뜻 깊은 현장 속으로 함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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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음성인삼축제 (19/09/26~19/09/29)
충청북도 음성군은 전국 인삼 생산량의 5%를 담당하고 있는 인삼의 메카이다. 이곳에서는 매년 인삼을 주제로 음성인삼축제가 열린다. 음성인삼축제는 음성에서 자란 인삼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매년 저렴한 가격으로 국내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음성인삼을 구입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 축제에서는 음성인삼과 음성에서 자란 일반농.축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인삼 품평회,인삼 상징조형물 만들기,음성인삼 전통 달인 선발대회 등 다양한 경연대회가 펼쳐져 인삼농가들의 의욕을 상승시키고 있다. 체험행사로는 홍삼인절미만들기, 인삼낚시&무게달기, 인삼 미니화분배부와 같은 다채로운 이벤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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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음성청결고추축제 (19/08/28~19/08/31)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음성 청결고추는 배수가 양호한 사질 토양과 충분한 일조량, 밤낮의 적정한 일교차 등으로 매운맛과 향기가 강해 고추 특유의 맛이 있으며, 껍질이 두꺼워 고춧가루가 많이 나오는 특징이 있다. 특히, 광택이 곱고 선명해 고유 브랜드로 인기리에 전국으로 판매되고 있다. ‘음성청결고추축제’는 음성고추의 상징 '고추아줌마 및 미스터고추선 선발대회', '고추 먹거리 장터', '고추테마 전시관' 등의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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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설성문화제 (18/09/12~18/09/15)
음성군은 고려시대에 음성, 또는 ‘설성’으로 불리었다. 이에 향토문화 계승과 군민화합을 위해 설성이란 이름을 붙여 음성 최대의 문화축제를 개최하기에 이르렀다. 선현들의 슬기와 예지의 얼을 심고자 민속행사를 발굴하고 시연하는 것이 축제의 중심으로, 가장행렬과 성화봉송, 민속놀이 등이 펼쳐진다. 특히, 전통 민속놀이인 ‘거북놀이’가 재연돼 주목을 끄는데, 마을 주민들이 직접 수수 잎이나 볏짚으로 거북이 형상을 만든다. 일제강점기 당시 명맥이 끊겼으나, 30여년전 음성거북놀이보존회가 창립되면서 그간의 자료를 수집, 본래의 모습을 재연하게 되었다. 올해는 음성청결고추축제와 함께 열려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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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음성군새봄맞이꽃큰잔치 (17/05/25~17/05/28)
1990년대 초 금왕에서 관엽류를 시작으로 전개된 음성 화훼재배단지는 현재 절화류와 분재, 자생화 등을 생산하며 중부권 최대의 꽃 단지로 자리매김했다. 음성에서 자란 꽃은 유리 온실과 파이프 비닐 온실 등 첨단 기술을 응용한 재배 시설을 통해 빛깔이 원색에 가깝고 색이 뛰어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를 통해 화훼재배단지의 이미지 제고와 판로 확대 도모는 물론, 전국 화훼 주산지로 급부상할 수 있었다. 한편, 그 일환으로 시작된 ‘음성군 새봄맞이 꽃 큰잔치’ 역시 2만여 점의 화훼 전시 및 판매와 더불어 화분갈이 등의 관리교육을 제공함으로써 볼거리와 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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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햇사레감곡복숭아꽃축제 (16/04/23~16/04/23)
과수원이 몰려있는 음성 원당리 일대는 꽃이 피기 시작하면 복사꽃이 온 마을을 뒤덮는 꽃대궐을 연출한다. 복사꽃은 개화할 때 뽀얀 복숭아 속살을 닮았다가 떨어질 무렵이면 색이 짙어져 더욱 아름다운 빛을 발한다. 1970년대부터 재배되기 시작한 감곡복숭아는 톱밥과 발효 퇴비 등을 사용해 당도가 높고 신맛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감곡면은 복숭아 단일작목으로 연간 350억의 고수익을 올리고 있다. 한편, 2002년 이름을 변경해 개최되기 시작한 ‘햇사레감곡복숭아축제’는 ‘햇사레’라는 지역 고유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함은 물론, 원통산 등반대회와 복숭아꽃 사생대회, 풍물공연 등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