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임실군 전라북도 임실군 한눈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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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임실N치즈축제 (19/10/03~19/10/06) 임실 치즈는 1967년에 지정환 신부에 의해 최초로 생산되었다. 그는 지역 농민의 소득 증대를 위해 치즈를 만들기 시작했으며 오늘날 임실이 치즈의 고장이 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임실N치즈축제는 임실만이 가지고 있는 명물인 치즈를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 개최되고 있는 행사이다. 이 축제에서는 치즈와 관련 행사는 물론이고 다양한 공연과 체험, 강연 등 임실을 찾은 관광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
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섬진강다슬기축제 (19/07/20~19/07/21) 청정 일급수에서만 자라는 다슬기는 녹색의 빛깔을 띄는 것이 특징이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아미노산 함량이 높아 간기능에 효과를 보이는데 섬진강 물속에도 많이 서식하고 있다. 임실군에서는 청량한 자연과 이를 증명하는 다슬기를 알리고 체험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축제를 개최한다. 한여름 무더위로 인해 지친 심신을 시원한 물 속에 들어가 진정시키고 즐거운 다슬기 체험을 통해 스트레스를 날리기 좋은 축제이다. -
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오수의견문화제 (18/05/14~18/05/15) 오수의견 이야기는 예전 신라시대에 있었던 실화과 구전되어 온 것이다. 어느날 주인이 위기에 처하자 그 반려견이 주인을 구하고 생을 마친다는 이야기이다. 이러한 이야기는 오랜 시간에 걸쳐 임실문화를 보여주는 상징 중 하나로 인식되어 왔다. 오수의견문화제는 이러한 이야기를 알리고 충견의 넋을 기리기 위해서 개최된 이색문화축제이다. 이 축제에서는 오수의견 바로알기 행사를 시작으로 의견 추모제례와 반려견 행동교정 세미나, 반려견 훈련시범 등 반려견과 관계된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진다. -
즐겨보기전통역사민속축제
소충, 사선문화제 (16/09/22~16/09/25) ‘소충제’는 구한말 의병활동을 했던 28인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소충사에서 지내는 제례행사로, 매년 임실군민의 날을 전후하여 열린다. 한편 사선제는 3천여년 전 하늘에서 네 선녀(四仙女)가 내려와 지내다 갔다는 임실 지역의 전설을 바탕으로 꾸며진 문화 축제다. 소충·사선문화제는 이 두 문화제를 합쳐, 충절을 기리고 전통문화를 계승하자는 취지로 매년 10월경 개최되고 있다. 이 문화제에서는 제례를 비롯하여 풍물놀이, 전통미인 선발대회, 특산물 판매, 다양한 문화 체험 등이 열린다. 특히 10여 년째 이어져오고 있는 사선녀선발대회는 남원의 춘향선발대회와 함께 대표적인 지역 고전미인 선발대회로서 그 명성이 자자하다. -
즐겨보기전통역사민속축제
필봉마을굿축제 (16/08/12~16/08/14) 필봉농악은 임실군 강진면 필봉마을에서 300여 년 전부터 내려온 호남 좌도농악의 대표적인 전통 마을굿으로, 필봉농악의 체계를 잡고 널리 전수, 보급한 필봉 양순용 선생을 기리기 위해 매년 8월 필봉마을굿축제를 열고 있다. 필봉농악보존회는 필봉문화촌에 공연 숙박 연수시설을 갖추고 2007년부터 각종 전통문화 공연,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당문화축제를 벌이고 있다. 당산작음음악회, 연합회 풍물놀이, 풍물국악회 창립세미나, 밤샘탈놀이 등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전통문화 체험행사가 풍성하게 펼쳐진다. -
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웰컴투 중벵이골 (16/05/07~16/09/24) 필봉마을은 400여년 동안 신명으로 굿을 지켜온 마을이다. 아버지대의 업을 아들이 대대로 이어오면서도 여유가 있는 그들 마을도 무수히 많은 위기와 애환을 거쳐왔다. 특히 필봉농악을 전국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한 양순용의 삶과 전통공연을 필사적으로 붙잡아 이어온 필봉할매들의 삶에서 우리는 잔잔한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를 널리 알리고 흥 넘치는 필봉마을의 굿을 보여주기 위해 임실군 필봉문화촌에서는 5월에서 9월동안 전통연희극과, 옛날 시장의 모습을 재현한 도깨비시장등 다양한 볼거리로 축제를 구성했다. 지역의 특산물과 맛있는 전통음식도 함께하니 진정 놓칠 수 없는 신명나는 축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