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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왕리 락콘서트 (18/07/27~18/07/27)
여름 휴가철을 맞이 한다고 해도 누구나 피서를 떠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누구나 여름을 시원하고 재밌게 보내고 싶다. 그래서 을왕리 락콘서트는 문화 소외지역 주민들과 피서객들을 직접 찾아가 개최된다. 해변가요제를 시작으로 초청가수들의 노래와 지역 주민들의 숨겨두었던 노래실력을 자랑할 수 있는 노래자랑이 진행된다. 이어서 락페스티벌에서는 뜨거운 여름에 버금갈만큼 발산되는 젊음과 열정을 느낄 수 있고, 불꽃쇼는 하늘을 형형색색으로 물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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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어린이축제 (18/05/05~18/05/05)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축제가 개최된다. 어린이들의 순수한 동심을 지켜주기 위해 예정된 프로그램으로 구연동화, 어린이 요들송 공연, 댄스공연, 버블쇼, 엽서 보내기, 페이스페인팅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즐기는 체험행사로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축제의 한마당이 예상된다. 인형캐릭터와 키다리 피에로 등도 거리를 활보하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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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공원 문화관광축제 (18/04/14~18/04/14)
자유공원 문화관광축제는 다채로운 공연과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자유공원 일대에서 펼쳐지는 이 축제에서는 월드 뮤직 콘서트와 삼색 콘서트, 재즈 빅 콘서트 등 음악적 요소들도 충분히 갖추고 있으며, 축제가 열리는 첫째 날 저녁에는 불꽃놀이가 중구의 하늘을 수놓게 된다. 자유공원에 피어나는 봄꽃들과 줄타기와 평택농악 등, 무형문화재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자유공원 문화관광축제의 장점 중 하나. 다양한 문화공연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유공원 문화관광축제는 어울림의 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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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구민의 날 문화축제 (10월 중)
인천 중구민들이 하나가 되는 장으로 소통과 화합의 장이 펼쳐진다. 올해로 26회를 맞는 구민의 날 축제는 그 기념과 함께 각종 공연과 체험행사 등이 준비될 예정이다. 중구의 과거를 기억하고 도약을 위한 미래를 꿈꾸며 국제공항과 항만을 보유한 인천 중구민의 자긍심을 고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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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인천 월미공원 국화축제 (16/09/26~16/10/23)
월미공원은 월미산 일대에 조성된 인천의 대표적인 테마공원이다. 이곳에는 궁궐정원, 별서정원, 민가정원 등 전통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시민들을 비롯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이러한 월미공원에서는 월미공원 국화축제를 열어 가을의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특히 축제 시기에 맞춰 만개한 국화를 재료로 다양한 정원 장식을 만들어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짚풀공예, 떡 체험, 국화빵 시식등의 체험행사도 마련되어 있어 축제가 단순히 관람으로 끝나지 않고 누구나 즐겁게 축제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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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기타(교육,경연,산업등)
9.15 인천 상륙작전축제 (16/09/09~16/09/11)
북한의 남침 이후 인천지역에 대한 작전을 통해 북한군의 병참선과 배후를 공격하여 전쟁을 반전시킨 일명 '인천상륙작전'. 수많은 반대와 불가능할 것이라는 예측 속에서 이루어낸 기적같은 승리. 그날의 감격을 인천에서 생생하게 재연한다. 적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 전사들처럼 힘찬 음악과 발걸음으로 의장대가 월미도 축구장에서 월미도 문화의거리로 퍼레이드를 진행하며 시민들과 만난다. 이어서 문화공연과 월미락 콘서트, 불꽃쇼가 펼쳐진다. 또한 다채롭게 준비된 안보체험과 전시도 눈여겨 볼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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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월미관광특구 불꽃축제 (16/07/16~16/07/16)
2008년 인천세계불꽃축제를 연출한 팀들이 모여서 국제적인 불꽃쇼를 재현한다! 월미관광특구 불꽃축제는 월미도 문화의 거리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기존의 불꽃축제들과 달리 중구만의 색으로 차별화하여 세계적인 불꽃축제로 만든다는 목표가 있다. 월미도, 월미산과 송도 국제도시 등 다양한 곳에서 하늘을 아름답게 적시는 불꽃축제를 관람할 수 있다. 이번 불꽃축제는 불꽃으로 인천을 알리고 관광객과 인천 시민이 하나가 될 것이며, 근대역사의 중심지였던 중구의 매력에 월미관광특구 불꽃축제는 화려한 색을 더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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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송월동 동화마을축제 (16/05/05~16/05/08)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동화체험을 통해 꿈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송월동 동화마을 축제가 개최된다. 실감나는 구연동화와 석고마임상, 캐릭터 밴드쇼와 같은 볼거리들은 아이들을 동화 속으로 이끈다. 또한 동화마을을 돌아다니며 체험하는 동화마을 스템프, 시계토끼를 찾아라와 같은 프로그램들은 아이들이 동화 속의 세상을 현실에서 만나보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한다. 얼굴에 활짝 핀 아이들의 모습과 덩달아 동심으로 돌아간 어른들의 설렘을 만날 수 있는 축제를 찾는다면, 가족이 함께 동화마을 축제에 가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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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인천 연안부두대축제 (15/10/09~15/10/11)
인천 중구는 노래 가사에 나와 유명해진 월미도를 비롯하여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의 배경이 되는 차이나타운과 자유공원, 신포 닭강정의 신포시장, 송월동 동화마을 등 다채로운 모습이 숨어있는 고장이다. 이러한 중구의 모습을 바탕으로 매년 지역의 자부심 제고와 주민의 화합을 위해 중구 시민의 날을 제정해 축제를 개최하고 있는데, 연안부두대축제는 이런 시민의 날 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되고 있다. 축제에서는 중구의 다양한 모습과 역사를 조명할 수 있으며,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자신의 끼를 발휘하여 재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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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무의도춤축제 (15/08/01~15/08/01)
멀리서 본 섬의 모습이 마치 옷자락을 휘날리며 춤을 추는 장군의 모습과 닮았다고 해서 붙여졌다는 '무의도'. 이름과 걸맞는 춤 축제가 벌어진다. 섬에서 활동하는 예술단체인 '무의도 아트센터'가 섬과 어울리는 이야기를 만들고 춤으로 표현한 셋째공주와 호랑이 이야기의 창작설화 무용극부터 가면무도회, 댄스파티 등으로 구성된다. 더불어 해변단편영화제, 버스킹 라이브 공연, 재즈라이브공연, 개그퍼포먼스 공연, 해변음악감상길, 해변가요제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같은 다양한 전시, 체험 프로그램이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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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하늘정원 개나리꽃축제 (14/04/11~14/04/13)
인천국제공항 내 하늘정원에서 80여만 본의 개나리꽃이 만개하는 축제가 열린다. 행사로는 개나리 생태 체험을 비롯하여 천연비료 만들기, 신기한 화분 만들기, 개나리 꽃길 걷기 등이 있다. 축제가 열리는 하늘정원은 인천국제공항 동남 측 38만㎡ 대지의 꾸며진 인천공항 명소로서 축제가 아니라도 평소에도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자 많은 방문객이 방문하고 있다. 비행기, 꽃, 바다를 한 번에 보고 싶으면 인천 하늘정원 개나리꽃 축제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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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왕산 해양축제 (11/07/23~11/07/24)
인천 왕산해수욕장 일대에서 펼쳐지는 인천왕산해양축제는 인천의 상징인 바다를 소재로 하여 만들어진 축제이다. 인천 시민들의 해양 정체성 확립과 국제 해양도시로의 발전 계기를 마련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축제에서는 맨손 고기잡기, 해변 노래자랑 대회, 해양레포츠 체험교실 같은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어 있어 열정적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다. 바다와 함께 시원한 여름을 보내고 싶다면 인천왕산해양축제를 방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