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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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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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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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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 8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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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대관령 눈꽃축제 (24/01/27~24/02/11)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 평창! 대관령 일대는 겨울 시즌이 되면 1m 이상의 눈이 내려 독특한 겨울 생활문화가 전해내려 온다. 이러한 대관령의 겨울 생활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눈과 겨울마을의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매년 1월이면 대관령 눈꽃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대관령 눈꽃축제는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된 한국 고유의 전통 겨울축제로, 눈조각 전시, 얼음조각 전시 등의 행사, 스노우래프팅, 스노우 봅슬레이 등의 눈을 이용한 다양한 놀이기구, 그리고 설피 걷기, 이글루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축제장 반대편에서는,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묵은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눈썰매장과, 빙판썰매,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이 떠오르게 하는 컬링 체험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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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평창송어축제 (23/12/29~24/01/28)
국내 최초로 송어를 양식했고 지금도 우리나라 최고의 송어양식지를 자부하는 평창에서는 매년 12월~1월, 평창송어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 축제는 평창에서 자란 송어를 홍보하고, 평창송어축제를 국제적인 겨울의 축제로 발전시키고 있다. 최근에는 올림픽의 영향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늘고 있어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송어 체험을 할 수 있는 최고의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얼음낚시, 텐트 낚시와 특히 ‘송어 맨손 잡기’는 초보자라 하더라도 쉽게 낚시 방법을 익힐 수 있어 누구나 ‘손맛’을 볼 수 있다. 낚시보다 더 짜릿하게 송어잡이를 하고 싶다면 ‘송어 맨손잡이’에 도전해 볼 수 있다. 손으로 직접 송어를 잡아채는 재미는 낚시와는 또 다른 손맛을 전해준다. 직접 잡은 송어는 즉석에서 맛볼 수 있고 송어로 만든 다양한 음식들을 체험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고 있다. 특히 축제 기간인 내년 1월 19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개막해 여느 해보다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축제에 내방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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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평창 고랭지김장축제 (22/11/04~22/11/20)
고랭지 배추는 평창의 자랑 중 하나이다. 해발 700m이상의 고원지역 배추는 서늘한 바람을 맞고 자라 육질이 단단하고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김장축제는 한곳에 모여 여러 사람이 동시에 김장을 담그는 문화를 재현하는 기회다. 수백 명이 한꺼번에 김장을 담그는 과정에서 우리가 지켜야 할 김장문화는 자연스럽게 재현된다. 김장을 담궈보는 체험을 해 볼 수 있고, 고랭지 배추 구입도 가능하다. 올해에는 알타리 김치도 준비됐으니 배추김치와 함께 준비한다면 겨울 김장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김장 직후 시식도 하고 담그신 김장은 관광을 겸해서 김장을 담글 수 있다는점이 평창고랭지김장축제의 가장 큰 매력이다. 김장을 끝내고 지척에 있는 오대산국립공원의 전나무길과 선재길을 걸을 수 있고 대관령 양떼목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이른 겨울을 즐기고 싶다면 용평스키장에서 곤돌라를 타고 발왕산 정상에 오르기를 추천한다. 상고대가 핀 은빛 나라에서 첩첩이 겹친 산 너머 바라보기는 동해의 푸른 물결까지 감상할 수 있다. 김장직후에는 시식도 하고 아삭아삭 고랭지 배추로 맛있는 김치도 한 가득 담가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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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전통역사민속축제
평창효석문화제 (19/09/07~19/09/15)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이효석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은 이효석의 생가가 있는 평창군 봉평읍이다. 봉평읍에서는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매년 9월에 평창효석문화제를 개최하고 있다. 평창효석문화제는 봉평이 가진 자연적, 문학적 특징을 통해 새로운 문화축제를 창조하는 축제이다. 이 축제를 통해서 봉평읍이 가진 깨끗한 자연을 알려 지역 경제의 활성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프로그램은 효석 백일장과 문학 심포지움, 문학의 밤 등 각종 문학 관련 행사들이 주를 이룬다. 효석문화제는 ‘메밀꽃 필 무렵’ 속 아름다운 풍경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다는 것 자체로도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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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평창 백일홍축제 (19/09/06~19/09/15)
2018동계올림픽도시 평창에서 펼쳐지는 천만송이 백일홍꽃을 테마로 아름다운 평창강과 어우러지는 추억과 낭만의 축제이다. 가을을 아름답게 수 놓는 백일홍 꽃밭, 굽이 도는 평창강, 그리고 불타는 가을 단풍의 향연속에 10월 愛 어느 멋진 날. 백일홍 꽃밭의 추억과 더불어 평창올림픽시장의 먹거리, 평창5일장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농특산물, 이색체험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다채로운 평창 토속먹거리와 다양한 문화예술공연, 청정평창특산물 판매장 및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까지 이른 가을 정취를 만끽할수 있는 최적의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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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촌마을 클래식 거리축제 (19/08/15~19/08/17)
예술세상 마을 프로젝트는 국악 거장인 명창 안숙선과 클래식 거장인 첼리스트 정명화의 참여로 프로 예술가와 아마추어 예술가가 함께 무대에 올랐으며, 마을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첼리스트 정명화와 함께하는 클래식 세상 계촌마을 프로젝트'와 '명창 안숙선과 함께하는 국악세상 비전마을 프로젝트'가 개최되었다. 전문 예술인과 예술동호인 그리고 지역 청소년 예술가들이 한 데 모여 2박 3일에 걸친 즐거운 축제를 벌인다. 또한 다양한 먹거리와 지역토산물 판매, 체험부스 등 음악과 함께 우리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클래식 거리축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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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대관령음악제 (19/07/31~19/08/10)
평창 대관령음악회는 세계적인 음악가들의 연주회와 함게 음악도들이 지도받을 수 있는 축제로 해마다 7-8월경 강원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강원도가 주관하여 열린다. 미국 콜로라도 주 로키산맥 고지의 이름없는 폐광촌을 세계적인 음악도시로 만든 아스펜음악제를 모델로 해서 만들었으며 2004년 처음 개최되었다. 현재 다양한 국가의 유명한, 유망한 음악가들을 만나볼 수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국제음악제라고 할 수 있다. 대관령의 자연환경과 잘 어울리는 생동감 있는 고전음악들을 뉴욕을 중심으로 세계무대를 누비는 21세기 주역 연주가들이 연주하는 수준 높은 국제음악제인 평창 대관령음악제는 매년 대자연과 고전음악의 절묘한 앙상블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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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평창 더위사냥축제 (19/07/26~19/08/04)
매년 8월 땀띠공원(대화천)에서 열리는 축제로 프로그램 구성은 크게 체험마당, 어울림마당, 먹거리마당으로 볼 수 있다. 체험마당은 대화천 반두체험, 페인트 건 사격체험, 대화천 횃불 생태체험, ATV(사륜오토바이) 체험, 삼굿체험, 감자캐기 체험, 맨손 송어잡이 체험 등 이외에도 다양한 체험이 있으며 어울림마당은 관현악, 성악, 뮤지컬, 민속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공연을 볼 수있다. 이외에도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이 있다. 먹거리마당에는 감자구이, 감자 부치기, 감자전, 옥수수 야채튀김, 감자치즈구이, 올챙이국수, 송어구이 이외의 다양한 음식을 맛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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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대하리곤드레축제 (18/05/05~18/05/06)
대하리곤드레축제는 각종 산나물이 많이 채취되는 평창 지역의 특성과 주변 자연 관광자원을 활용한 축제이다. 봄나물이 제철인 5월에 개최되고 있는 이 축제는 곤드레를 비롯한 다양한 산나물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곤드레 나물은 소화를 돕고 단백질, 칼슘, 비타민A가 풍부해 각종 성인병에 좋은 것으로 잘 알려졌다. 평창 곤드레 나물의 홍보와 지역 관광소득 증대를 위해 열리는 이 축제에서는 깨끗한 평창강의 물로 재배되는 곤드레 음식 8가지 이상을 맛볼 수 있고, 다슬기 줍기, 송어 맨손잡기, 노래자랑, 곤드레 삼행시 짓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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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레저스포츠축제
오대산 선재길 걷기대회 (18/05/05~18/05/05)
2004년 부터 시작된 오대산 선재길 걷기 대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축제이다. 가족 뿐만 아니라 친구와 연인 끼리 손을 잡고 걸으며 오대산의 녹색 에너지를 온몸으로 받아 올 수 있는 축제라고 할 수 있다. 마음의 달이 아름다운 절, 월정사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자연을 느껴볼 수 있다. 부대행사로 사진 공모전과 음악회, 어린이 인형극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니 다채롭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 그동안 도시에서 마셨던 새캏만 미세먼지들을 선재길을 걸으며 정화시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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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오대산천 산나물축제 (17/05/03~17/05/08)
오월의 진부에 진짜로 착한 초록세상이 열린다. 초록향기 가득한 오대산천 산나물축제가 5월 중순 진부전통시장에서 열린다. 오대산천 깊은 기운을 받고 자란 참나물, 곤드레, 곰취, 일당귀, 개두릅 등 싱싱한 산나물도 구경하시고 야무지게 비벼야 제 맛인 산나물 볶음밥도 맛볼 수 건강한 축제. 달아났던 봄철 입맛을 확 사로잡고 피로회복, 항암효과, 진정효과 등 청정산나물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오대산 야생화 사진전, 7080무대 등 전시&공연 행사와 향기주머니만들기, 한지공예체험 등 다양한 체험도 준비되어 있으니 건강과 재미를 한 번에 챙겨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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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전통역사민속축제
오대산문화축전 (16/10/08~16/10/16)
월정사는 오대산의 중심 사찰로 신라 선덕여왕 때 창건되었다. 월정사에서는 국민들에게 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불교문화 의식을 확대하기 위해 월정사를 문화공간으로 개방하여 매년 10월경에 오대산문화축전을 개최하고 있다. 오대산문화축전은 산사 음악회, 오케스트라, 전통다례 시연, 승무 등의 관광객의 눈을 사로잡을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오대의 샘 및 물 문헌 기록전, 한강 시화전, 전통 등 전시, 전통 사찰음식 전시 등의 전시, 그리고 명상 108배, 민화 그리기, 민속공예, 다례 및 꽃차, 떡메치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행사는 불교문화와 함께 관광객에게 재미 요소를 더해 쉽고 올바른 불교 의식을 전파할 수 있다. 오대산의 맑은 기운과 아름다운 경치 속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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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허브나라 가을축제 (16/10/07~16/10/16)
평창에 위치한 ‘허브나라농원’이 강원도 단풍경관이 절정인 10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 동안 'Fall in Herb With You’라는 주제로 ‘제3회 허브나라 가을축제'를 개최한다. 허브나라 가을축제는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라는 3대 테마로 구성하고 각각의 주제별로 다양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새롭게 준비되어 있다. '볼거리'로는 허브나라 안 흥정계곡 주변을 따라 조성된 단풍산책로와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가을 수확물로 만든 곳곳의 소품·조형물·허수아비 페스티발 그리고 어린이 정원에 설치된 축제 분위기의 할로윈 코스프레 포토존 등을 들 수 있다. '먹을거리'로는 허브스프, 허브떡, 허브메밀전, 허브꼬치 등 향기로운 허브음식은 물론 아이들을 위한 허브빵, 솜사탕, 허브치킨 등 새로운 간식거리, 허브차 무료시음코너 등 가족·연인들을 위한 다양한 음식들을 허브나라 내 이곳저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하여 방문객들의 입을 즐겁게 해줄 수 있도록 했다. '즐길거리'로는 허브체험교실과 야외체험장에서 허브향수, 허브비누, 허브향초 등 기존의 다양한 허브공예 체험프로그램은 물론, 허브식초, 할로윈쿠키, 소이향초 만들기 등 가을에 어울리는 특별 프로그램들이 추가로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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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전통역사민속축제
평창 노산문화제 (16/10/06~16/10/08)
노산문화제는 평창군의 민속축제로, 평창종합운동장과 문화예술회관, 문화복지센터 등지에서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궁도, 짚신 삼기 등의 민속 행사와 테니스, 축구 등의 체육행사를 비롯하여 각종 문화행사 등 50여 개의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다. 노산문화제는 임진왜란 당시 군수였던 권두문이 지사함, 이인서, 우응민 등과 함께 합심하여 왜적과 맞서 싸운 노산성에 성황당이 세워지면서 군민의 안녕과 백의 의병의 넋을 기리는 성황제로 이어졌고, 이후 군민의 날을 제정함으로써 노성제는 군민의 문화축전으로 자리 잡게되어 매년 노산문화제와 군민의 날 행사를 함께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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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계방산자연농원 아로니아축제 (8월 중)
아로니아는 블랙쵸크베리로도 불리우는 베리류의 식물로 천연색소배당체인 안토시아닌의 함량이 자연계 최고인 슈퍼푸드이다. 한국의 인삼처럼 유럽에서 중세왕족들이 질병의 예방 또는 치료를 위해 섭취했던 만병통치 열매로 알려져 있다. 주로 심혈관, 뇌신경, 당뇨, 암, 비만 등 현대 성인들을 위협하는 주된 질병에 효과가 있다. 계방산자연농원 아로니아 축제는 아로니아 따기, 수영장, 맛사지, 비누만들기 등 아로니아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와 아로니아 음식, 제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이 외에 벨리댄스공연, 통기타, 색소폰, 연예인 초청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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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월정사 야외음악회 (16/07/30~16/08/20)
월정사는 한여름 무더위와 바쁜 일상에 지친 이들을 위해 매년 여름 야외 음악회를 준비한다. 월정사 야외음악회에서는 재즈와 국악 클래식에서 퓨전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연주될 예정이다. 우리나라 최고의 해금연주자 강은일의 해금연주가 서양악기인 피아노(채지혜), 베이스(고검재)와 함께 어우러지는 퓨전음악이 책 읽는 시간과 함께 준비되어있다. 우리의 삶 가운데서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아주 잠깐이라도 ‘쉼’을 누릴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한 월정사의 여름 음악회에 많은 이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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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평창동강생태체험축제 (15/08/06~15/08/09)
어름치마을의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느끼고 즐기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는 평창동강생태체험축제가 매년 8월 미탄면 마하리에서 개최된다. 어름치마을 생태체험 축제에는 창작판소리, 뮤지컬갈라쇼, 마당극 등 다채로운 각종 공연이 어름치 마을 야외 특설무대에서 매일 밤 오후 20시에 펼쳐진다. 또한 송어맨손잡기,민물고기 생태관,전기자전거 트래킹,백룡동굴,스카이라인,동강 래프팅 등 누구라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름치마을 체험 프로그램도 같이 진행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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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평달빛극장페스티벌 (12/07/20~12/08/15)
봉평달빛극장페스티벌은 평창군 지역민에게 문화예술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공연예술의 발전을 위해 개최되었다. 평창군의 작은 폐교를 공연공간으로 개조하여 2004년 첫 공연을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달빛이 쏟아지는 늦은 밤까지 공연이 계속되어 달빛극장이라 부르게 되었다. 축제에서는 다양한 연극 공연 및 뮤지컬 공연과 달빛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을 접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달빛이 가장 예쁘게 보인다는 봉평에서 멋진 풍경과 함께 문화예술을 즐기고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