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 경기 광주시 한 눈에 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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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소주 남한산성 소주는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 13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산성소주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 소주는 과거 부유한 집안에서 건강주로 만들어 먹던 것으로 널리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제사 때 조상에게 바치는 제사술로도 사용되었다. 최초로 빚은 시기는 남한산성을 축조한 조선 선조 때로 추정되며, 그 후 임금님께도 진상되었던 것으로 알려진다. 양조재료로는 남한산성에서 흘러내려오는 물과 이 곳에서 생산되는 쌀, 재래종 통밀로 만든 누룩, 재래식 엿기름 등이 있다. 술을 빚을 때 재래식 엿을 사용하는 것은 다른 토속주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데, 특별한 맛을 낼 뿐만 아니라 술의 저장성을 높일 수 있으며 술을 마신 후 숙취가 없고 술의 향취를 좋게 한다. 성분은 100g당 알코올 성분 40g, 당분 3∼5g, 열량 230∼250㎉ 정도이고, 여러 가지 유기질과 각종 향미 성분이 다양하게 함유되어 있어 적당히 마시면 식욕이 증진되고 혈액순환이 촉진되며 피로회복에도 효과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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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훼 경기도 광주시의 화훼농가에서는 미니장미, 서양란 등 분화류와 여러 종류의 초화류를 주로 생산 하고 있다. 현대식 난방·보온시설과 온도조절 시스템, 양액배드 설치 등 자동화 화훼 재배온실을 갖추어 보다 전문적인 관리 하에 모양과 향기, 색깔이 우수한 꽃을 생산하고 있다. 또 곤지암읍에는 체험형 화훼단지를 조성하여 일년생 초화류, 다년생 초화류, 수변, 수생식물, 관엽식물 등 100여종의 식물을 볼 수 있고 꽃누르미 만들기, 미니식물 만들기, 꽃요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뽐내보기가을(9월~11월)
자연채 쌀 광주 자연채 쌀은 팔당상수원의 청정지역과 토지, 기후 등의 천혜의 지리적 요건에서 맛이 극상인 밀키퀸, 고시히카리 등의 품종을 사용하여 최상의 미질을 자랑한다. 또한 친환경농법으로 재배된 고품질 쌀로 당뇨의 원인이 되는 아밀로스 전분의 함량과 글루테인 단백질 함량이 낮고 면역 단백질인 글로불린의 함량이 높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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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채 한우600 '한우600'은 경기도 광주 한우를 대표하는 고유브랜드로 개방화 시대에 대응하고자 1997년 상표 등록을 하였으며, 10여 년 전 한우의 평균 출하 체중이 520kg에 불과할 때 600kg 이상 최고급 한우를 생산한다는 의지와 정성이 담겨있다. 최고급 사료만을 먹이며 청정 지역 광주 땅에서 자라난 한우는 육질도 품질도 모두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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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 (하우스 재배) 광주 팔당호의 청정지역 맑은 물을 이용하여 재배되는 광주 느타리버섯. 생육 전 과정에서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무농약 재배로 인증 받았으며, 갓이 깨지지 않도록 크기를 3cm 이하로 재배하여 소포장으로 최초 상품화하는 등 최상의 품질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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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 (하우스 재배) 표고버섯은 공해가 심한 도시근교에서 재배하거나 산성비를 맞으면 수확량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청정지역에서만 생산 가능한 완전한 무공해 알카리 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에 광주는 팔당 청정지역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로 관내 많은 농가에서 표고버섯을 생산하고 있다. 버섯 중 최고버섯 이라고 손꼽히는 표고버섯은 원기회복, 감기예방 등에 특효이다. -
뽐내보기여름(6월~8월)
토마토 토마토는 암의 발병을 줄여주며, 갱년기를 맞은 여성에게 특히 좋은 야채이다. 골다공증과 치매예방뿐 아니라 모든 건강에 다 도움이 되는 완전한 건강식품 토마토. 광주시 퇴촌읍에서는 토마토가 많이 생산되며, 매년 퇴촌 토마토 축제를 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