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유성구
대전 유성구 한 눈에 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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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여름(6월~8월)
상추
대전 유성구 세동은 대전 도심에서 약간 벗어난 여유로운 농촌마을이다. 예전에는 상추마을로 불릴 정도로 상추가 유명한 곳이었는데 지금은 상추보다 우리밀이 더 각광을 받고 있어 우리밀과 상추를 대표할 수 있는 밀쌈마을로도 불린다. 유성구 세동 일대에서 재배되는 세동 상추는 전문 재배시설을 갖추고 마을단위의 집단화로 연중 생산하며, 상추가 부드럽고 연하며 쌉쌀한 뒷맛으로 품질이 뛰어나다. 여름이면 세동마을에서는 밀과 상추를 비롯한 쌈채소를 활용한 밀쌈축제가 열려 다양한 체험행사와 먹거리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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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제철없음
구즉농주
구즉동에서 생산되는 또 하나의 별미는 바로 구즉 농주다. 멥쌀을 이용하여 만드는 구즉 농주는 누룩 냄새가 나지 않을 뿐더러, 향긋한 단맛과 담백한 맛이 동시에 느껴져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입소문을 타는 술이기도 하다. 농주는 오랫동안 우리 조상들의 생활을 크게 좌우했던 것이 농업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예시다. 다른 술들이 원재료 및 만드는 방법에 따른 이름이 붙는 한편, 농주는 ‘농사를 지을 때 마시는 술’이다. 농주에는 우리 조상들의 땀과 애환이 그대로 담겨져 있는 셈이다. 이렇듯 진정한 전통주의 맛은 물론 숙취를 거의 느낄 수 없는 것도 구즉 농주의 빼 놓을 수 없는 매력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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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봄(3월~5월)
딸기
유성구 일대는 예로부터 딸기밭이 많기로 유명했다. 딸기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여 피부를 곱게 가꾸어 주며, 유기산과 비타민 등의 항산화 성분이 있어 노화를 방지하고 혈관을 튼튼히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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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가을(9월~11월)
진잠친환경 미르쌀
쌀겨와 미생물 효소제 등으로 잡초 발생을 억제하고 규산 및 스테비아 농축액, 솔빛체 등을 통한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되는 진잠미르 쌀 또한 유성구의 특산물 중 하나다. 특수 도정을 통해 쌀눈의 생산을 최소화한 진잠미르 쌀은 밥맛이 구수하고 영양가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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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가을(9월~11월)
유성 배
유성구의 대표 특산물인 유성 배는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하기로 유명하다. 유성구를 대표하는 한 가지의 명품 특산물로 배가 뽑혔을 정도라고 하니 그 맛을 짐작 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아삭한 유성 배는 빛깔도, 향기도, 그리고 맛도 그야말로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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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여름(6월~8월)
학하 밤고구마
선명한 붉은 색을 띠는 학하 밤고구마는 보기만 해도 군침이 넘어간다. 기본적으로 단단한 살을 가지고 있지만, 잘 쪄낸 학하 밤고구마는 포실포실하고 달콤하여 겨울철 간식으로 그만이다. 유성구에서는 학하동, 계산동, 신동 등에서 밤고구마를 재배하고 있으나 대표적인 재배지는 학하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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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여름(6월~8월)
포도
유성의 포도단지는 전국 최고의 시설을 자랑한다. 비료를 쓰지 않고 친환경 퇴비를 사용하여 다른 지역의 포도보다 당도가 높고 빛깔이 좋기로 유명한 것이 바로 유성구의 포도. 유성 포도만의 달콤하고 상큼한 맛은 쉽게 따라잡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