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달서구
대구 달서구 한 눈에 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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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체험
자연 생태계 체험 공간, 대구수목원
대구에는 생활 쓰레기 매립으로 장시간 방치됐던 장소가 친환경적인 녹색 공간으로 탈바꿈돼 주목받는 곳이 있다. 바로 대구 달서구에 있는 대구수목원이다. 주제를 가진 전문 수목원에서 1,700여 종의 식물을 전시한 곳으로 지리적, 교육적 전시 여건을 갖춘 자연 학습장이자 영남권의 중심 수목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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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별미
맛과 멋이 공존하는 달서구 음식거리
대구 달서구에는 장어, 삼겹살, 짬뽕, 오징어, 복어 등의 요리를 주력으로 하는 맛집들이 많이 산재해있다. 그 맛집들이 모여 이루어진 음식거리에는, 맛있는 음식을 찾는 사람들의 분주한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다양한 메뉴, 그 중에서도 삼겹살구이가 달서구의 별미로 꼽힌다. 다양한 서비스가 코스로 제공되어 더 맛있게 느껴지는 삼겹살구이의 매력. 이제부터 [트래블투데이]와 함께 달서구의 맛깔 나는 음식거리들과 그 별미를 구경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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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문화
웃는 얼굴 만들어주는 ‘웃는얼굴아트센터’
삶의 정수까지는 개인차가 있더라도, 예술문화는 가까이하면 할수록 삶의 가치가 업그레이드되는 요소임에 분명하다. 일례로, 일에 치이고 집안에서 빈둥대다가도 영화 한편 보고 오면 기분이 뿌듯하지 않은가. 그러니 감히 생각하기를, 예술에 탐닉하는 것만큼 휴식과 레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게 있을까 하는 것이다. 그리고 여기, 마침 웃는얼굴아트센터가 사람들을 향해 문을 활짝 열고 있다. 그러니 문화생활할 곳을 고민 중이라면 주저 말고 이곳에서 웃는 얼굴이 되어보는 게 좋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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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명물
달서구의 즐거움이 모였다! 두류공원 탐방기
달서구의 명소를 이야기하고자 할 때 빠지지 않는 곳이 있으니, 바로 두류공원이다. 평소에 보아 왔던 공원들의 이미지를 막연히 상상해서는 곤란하다. 두류공원의 면적은 165만여 제곱미터. 공원보다는 ‘유원지’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 적합할 것만 같은 이곳, 체육이면 체육, 문화면 문화, 풍경이면 풍경, 주변 시설이면 주변 시설! 이 모든 것들을 두루 갖추고 있으니 가히 달서구의 즐거움이 모두 모인 곳이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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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명물
역사를 통한 배움의 장, 행소박물관
보통 박물관은 지루한 곳, 어려운 곳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그래서 그런지 박물관 나들이를 한다고 하면 선뜻 발걸음이 떼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달서구의 행소박물관은 다르다. 계명대학교 내에 자리한 행소박물관은 일반, 상설전시는 물론 다양한 문화행사로 일반인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서고 있다. ‘생활 속 열린 박물관’을 표방하며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계적으로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는 곳, 행소박물관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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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탐사
지역과 함께 큰 테마파크, 이월드
대구에 사는 사람이라면 한번씩은 오갔을 테마파크가 있다면 바로 이월드일 것이다. 1995년 우방타워랜드라는 이름으로 놀이공원을 개장된 이후, 이곳은 여러모로 풍파와 변화를 겪으며 대구 사람들과 함께했다. 유난히 무섭게 느껴지는 롤러코스터와 아름다운 경치, 계절별로 특별한 축제를 진행하는 이월드로 들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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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체험
대구의 랜드마크, 이월드 별빛축제가 열리다!
대구의 랜드마크로 불리는 이월드에 드디어 별빛축제가 열렸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별빛축제는 해가 거듭될수록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번 축제는 2017년 11월 18일을 시작으로 2018년 2월 28일까지 진행하며 각종 할인 혜택 등이 더해져 축제 기간 내내 대구 시민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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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체험
대구에도 봄이 왔어요! 대구 이월드 별빛벚꽃축제
2017년 3월 25일부터 4월 9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구 이월드 별빛벚꽃축제는 진해 군항제, 여의도 벚꽃 축제와 함께 전국 3대 벚꽃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올해 축제에서는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는 만큼 더 많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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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체험
달님에게 빌어보는 소망, 달배달맞이축제
깨끗한 물 한 그릇 떠놓고 서울 간 아들을 위해 어머니는 정성스레 달을 향해 손을 모은다. 인생을 살면서 순간순간 행복한 일이 많지만, 평생을 두고 묻는다면 부모에게 자식들 잘되는 것만큼 행복한 일이 있으랴. 부모에겐 자식이 잘되는 것이, 이제 막 결혼한 신혼부부에게는 새 생명이, 자녀에게는 부모의 건강이, 한국의 소원 빌기는 대부분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이라기보다 모두의 행복을 위해 빌어온 문화가 아닐까 싶다. 전국 곳곳에서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1년 가득 품고 갈 소원을 가지고 달맞이축제가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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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문화
대구 달서구의 도서관 문화를 엿보다
대구 달서구에 가면 과장을 조금 더하여 '10분만 걸으면' 도서관을 만날 수 있다. 구내에 4개의 구립도서관 등 45개의 크고 작은 공사립 도서관이 있기 때문이다. 2006년 3월 대구 최초의 구립도서관인 달서어린이도서관과 도원도서관이 개관된 데 이어 2008년에는 성서도서관이, 2011년 1월에는 본리도서관이 개관됐다. 그리고 이들 도서관은 낭독회 개최, 다양한 문화 강좌, 각종 예술품을 전시, 차별화된 문화공간으로 구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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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트래블투데이
[특집인터뷰] 국악의 현대화와 대중화에 앞장서다, 문화공간 라온 김진구 대표
중요무형문화재 46호 피리정악 및 대취타 이수자 김진구 선생. 오랜 시간 우리의 것, ‘국악’에 대한 일념 하나로 살아오신 그의 인생에는 언제나 음악이 있었고, 국악과 함께 했다. 현재는 문화공간 라온의 대표이자 한국쳄버오케스트라 음악감독으로, CEO이자 예술가로서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선생을 [트래블투데이]가 만나 ‘국악’ 그리고 ‘가야금’에 대한 진솔한 생각을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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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문화
록페스티벌 못지않은 재미, 대구 핫페스티벌
드디어 대구시의 가장 큰 축제 ‘대구 핫페스티벌’의 막이 오른다.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이름을 처음 들었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대구치맥페스티벌’이라 하면 어떨까. 눈을 반짝이면서, 탄식을 하면서, 군침을 삼킬 것이다. 대구 핫페스티벌은 작년에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치른 치맥페스티벌과 올해 1회를 맞는 포크페스티벌, 국제호러연극제, 관악축제, 생활예술제, 국제재즈대회를 통째로 묶어 일컫는 이름으로, 말 그대로 즐길 거리가 풍부한 핫한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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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트래블투데이
독서는 가장 편리한 ‘배움’
국가도서관통계시스템에 의하면 공공도서관 기준, 현재 경기도가 203개로 가장 많은 도서관을 보유하고 있고, 서울이 128개, 경북이 62로 그 뒤를 잇고 있다. 반면에 울산은 12개, 광주는 17개로 도서관 수가 적은 곳으로 나타났다. 지역을 세분화하면, 서울에서는 강남구, 경기도에서는 수원, 대구에서는 달서구 등이 도서관을 많이 보유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대구 달서구는 국내 대학 중 아름다운 캠퍼스로 잘 알려진 계명대학교가 있는 곳으로 도서관이 많은 지역이라는 또 하나의 자랑거리를 가진 도시가 되었다. 책을 읽는다는 행위, 그것은 타인의 지식을 흡수하는 일이며, 타인의 삶을 들여다보며 내 삶을 돌아보는 계기를 갖게 되는 시간을 가지는 일이다. 독서를 하느냐 마느냐는 개인이 결정하는 기호의 선택이다. 그러나 독서를 할 수 있는 분위기가 저절로 주어지는 것은 참으로 축복받은 일이 아닐 수 없다. 다시 말해, 생활 주변에 도서관이 많다는 것, 그것은 행운이다. 대구 달서구에 있는 도서관들을 트래블아이에서 찾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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