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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체험
다양한 망원경으로 별을 헤는, 안성맞춤 천문과학관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천문대’ 하면 떠올리는 이미지는 ‘별을 쉽게 볼 수 있는 곳’일 것이다. 때문에 대개의 천문대에서, 망원경을 통해 별자리와 달, 태양 등의 천체를 관측할 수 있다. 그렇지만 어떤 사람들은 한편으로 좀 더 다이내믹한, 좀 더 재미있는 천문대는 없겠느냐는 생각도 하게 될 터. 그래서 준비했다! 좀 더 다양하고 생동감 있는 재미를 추구하는 트래블피플들을 위해 준비한 천문대, 바로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안성맞춤 천문과학관’이다. 2013년 3월 21일 개관하여 지금까지 안성의 관광 명소 중 하나로 사랑받는 안성맞춤 천문과학관의 면면을 하나씩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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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체험
따스한 봄날 떠나는, 자연 속 마음의 휴식을 얻는 서일농원
따스한 봄의 어느 날은 문득 회색빛 도심에서 벗어나고픈 충동이 솟구치기 마련이다. 사람과 자연이 하나가 되고,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며 내일을 볼 수 있는 곳이 있어 달려가 본다. 중부고속도로 일죽IC를 빠져 나와 약 2.5Km의 거리를 지나면 자연을 벗 삼은 평온함을 느낄 수 있는 서일농원에 다다른다. 입구에 들어서면서부터 잘 정리된 소나무가 맞이하는데 바위에 새겨진 ‘서일은 이 땅 사람들을 위해 마음 낮추고 세상을 봅니다.’의 글은 이 농원의 철학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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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탐사
안성이 자랑하는 으뜸 8경
안성은 예로부터 자연재해가 없어 살기 좋은 고장, 편안한 고장이라 여겨져 왔다. 그래서 안성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또 안성은 안성 유기 장인의 혼으로 안성맞춤이라는 말을 만들어낸 도시이기도 하다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잘 보전하고 있는 정겹고 아늑한 냄새가 물씬 풍기는 고장이다. 안성에서 자랑하는 안성 8경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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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명물
세월 그대로, 자연 그대로 이어가는, 안성의 천년고찰 칠장사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는 오월이 오면~ 여기저기 봄꽃 소식이 가득하다.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는 달이기 이전에 마음을 훔치는 달이기도 하다. 오월이 오면 가족이나 연인, 좋아하는 친구와 함께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고 싶어진다. 석가탄신일을 맞아 들풀이 손짓하며, 꽃길이 마중하는 경기 안성의 천년고찰 칠장사를 찾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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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체험
즐거운 체험 목장, 안성팜랜드
가족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지만 복작복작한 테마파크는 피하고 싶다면 이 곳을 주목하라! 탁 트인 드넓은 초원에 가축들이 모여 있는 그 곳,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그 곳! 바로 ‘안성팜랜드’ 말이다. 어른들은 답답한 도심에서 벗어나 맑은 공기를 마시는 힐링의 공간이 되겠고, 아이들은 직접 가축에게 먹이를 주고 교감하여 정서에 도움이 될 터! 농협에서 운영하고 있어, 각종 육류와 치즈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하니 일석이조 아닌가! 즐거움이 가득한 안성팜랜드로 지금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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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문화
해마다 봄이 되면 ‘조병화 문학관’
해마다 봄이 되면 아련한 향수처럼 떠오르는 시 한 편이 있다. 조병화 시인의 ‘해마다 봄이 되면’이라는 시다. 어른이 된 현재 시점의 화자는 언젠가 자신이 들었던 어머니의 말씀을 어린 벗에게 다시 전한다. 항상 봄처럼 부지런하라고, 항상 봄처럼 꿈을 지니라고, 그리하여 항상 봄처럼 새로운 사람이 되라고. 봄을 닮은 시와 봄을 닮은 시인. 편운 조병화 시인이 남긴 흔적을 찾아, 봄기운 물씬 풍기는 경기도 안성의 난실리로 떠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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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명물
맞춤의 으뜸은 안성이라, 안성맞춤 박물관
삼남의 물산이 들고나는 관문으로 유명했던 안성. 서울로 가는 길목이 위치한 데다 서해안 포구도 그리 멀지 않아 ‘서울 장보다 물건이 2가지 더 많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번성했던 역사를 지녔다. 그 명성을 가장 잘 드러내는 것으로 안성유기가 있다. 1925년 쓰인 <안성기략>에도 고래로 유기 명산지로 안성을 뽑는다는 말이 있으니 오래전부터 유기가 ‘안성맞춤’이라는 말을 만드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처럼 안성맞춤이라는 말을 음미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안성맞춤 박물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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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별미
믿음으로 유지하는 안성 특산물
지역에서 유래된 관용어를 홍보에 알차게 쓰는 곳으로 안성시를 따라갈 곳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안성 유기에서 비롯된 안성맞춤이라는 단어를 이제는 특산물 브랜드인 안성마춤으로 쓴지도 이미 15년이 훌쩍 넘어가고 있다. 1998년부터 한우를 비롯해 각종 농산물을 통합 브랜드로 묶고 관리하면서 안성에서 나는 특산물에 대한 인지도도 한층 올라갔다. 말만 안성맞춤이 아니다. 까다로운 생산 조건과 물류 유통센터 등의 인프라 구축 등 철저한 생산 및 유통 관리도 안성마춤이라는 말에 걸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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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체험
놓칠 수 없는 안성의 겨울, 안성빙어축제
겨울이면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한다. 찬바람이 불지만 그렇다고 마냥 집에만 있기에는 아쉽다. 겨울에만 만들 수 있는 재미있는 시간을 바란다면 안성시로 향해보자. 빙어가 잡혀 올라오는 짜릿한 손맛의 빙어낚시를 즐길 수 있는 안성빙어축제가 트래블피플들을 기다리고 있다. 어른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함께 누릴 수 있는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안성빙어축제. 두툼하고 따뜻하게 챙겨 입고서 [트래블투데이]와 함께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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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명물
옛것인 듯 옛것 아닌 신명 나는 안성 남사당공연장
안성 남사당 공연장은 언제나 흥이 가득하고 시원하다. 어깨춤이 절로 나고, 웃음이 끊이지 않는 행복이 가득한 곳이자 해학이 넘치는 곳이다. 이곳저곳을 돌아보며 볼거리도 많은 안성맞춤랜드가 품고 있는 안성남사당 공연장으로 더위를 식히러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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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문화
다 함께 신명나는 안성맞춤랜드
'안성' 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우덕이로 대표되는 남사당 공연이다. 버나놀이며 살판, 어름놀이 등 다양한 묘기와 재담으로 꾸려지는 남사당 놀이는 지금도 그 명맥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이러한 남사당 놀이와 더불어 다양한 체험과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안성의 명소가 있다. 가족공원으로 처음 조성되었던 안성맞춤랜드다. 이 곳에서는 남사당 공연장을 비롯해 사계절 썰매장, 공예문화센터, 과학관 등 다양한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더욱이 드넓게 조성된 녹지공간도 아름다워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나들이를 즐기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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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체험
참된 한국다움을 보여주는, 안성 바우덕이축제
예로부터 우리 민족의 전통은 ‘흥에 의해, 흥을 위한, 흥이 나는’으로 힘들 때나, 슬플 때나 노래와 춤 등으로 그간의 시름을 다 떨쳐버리곤 했다. 그만큼 우리 민족에게 있어 ‘흥’은 절대 빠질 수 없는 요소 중 하나였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은 우리의 민요나 춤 등 전통이 담긴 흥은 점차 잊기 시작하며 다른 것에 의한 흥을 즐기기 시작했다. 그러나 진정 우리의 뿌리 없이는 ‘우리’라는 자체가 있을 수 없듯 우리의 전통이 바탕이 되고, 밑거름이 되어야 더 큰 미래, 더 나은 삶을 꿈꿀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여기, 우리 민족의 전통 그대로를 보여주는 흥에 겨운 한마당, 경기 안성의 바우덕이축제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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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체험
공동체 의식 쑥쑥, '유별난마을'
안성시의 테마마을인 유별난마을이 그 이름을 단 것은 2005년 즈음의 일이다. 본디 이름은 내곡마을. 마을이 삼태기 모양으로 큰 길가에서 보면 안쪽에 위치한 동네라 안골로 불리던 것이 내곡이라는 한자어로 굳혀졌다 전한다. 이중계라고 불리는 마을 자치조직이 있을 정도로 마을 공동체가 잘 유지되는 곳이라 그럴까, 체험을 할 때도 어울렁 더울렁 다 함께 하는 모습이 인상적인 동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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