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천 남구 한 눈에 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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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탐사
문학산성 성벽길 따라 인천 역사를 느끼다
인천 문학산은 예부터 인천의 남쪽에 위치했다 하여 남산, 봉우리 모양이 배꼽을 드러낸 볼록한 배와 같다고 해 배꼽산 등의 명칭을 지녔던 산이다. 인천 전역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군사적으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던 만큼 오래 전부터 산성이 조성되어 있기도 했다. 비류백제 시절부터 조성되었던 이 산성은 이후 임진왜란이 닥쳤을 때도 톡톡히 방어진으로서의 역할을 했다. 이 산성 주변을 따라 걷는 [학산 둘레길]은 인천 미추홀구의 역사와 구비전승을 함께 알아갈 수 있는 명소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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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별미
알싸하고 맛있게 매운맛, 인천 미추홀구 ‘물텀벙이’ 요리
아귀탕으로 유명한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의 '물텀벙이 거리'는 신선한 생아귀의 맛을 찾기 위해 찾아온 손님들로 북적인다. 굶주린 입을 갖고 있는 생선이라는 뜻의 아귀는 못생긴 외모 때문에 그물에 걸리면 바다에 ‘텀벙’버려져 ‘물텀벙이’라고 불렸다고 한다. 1960년대 부둣가 노동자들의 술안주로 시작해 요리로 인정받았으며 영양만점 쫄깃한 보양식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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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문화
대가의 작품들과 소통한다, 송암미술관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송암미술관은 동양제철화학의 창립자인 고(故) 이회림 회장이 평생 모아왔던 문화재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곳이다. 1960년대, 소다회공장을 인천에 건설한 이래로 쭉 인천을 터전삼아 기업을 발전시켰던 역사를 기념해, 인천시에 무상으로 기증한 것이 송암미술관의 모태다. 그 종류도 다양하다. 회화로는 겸재 정선과 오원 장승업, 글씨로는 추사 김정희와 석파 이하응 등 교과서에서도 손쉽게 만날 수 있는 사람들의 작품을 갖추고 있다. 더욱이 정원처럼 조성된 야외전시실에서는 아름다운 석물 조각들이 전통 예술의 아름다움을 한껏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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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체험
호기심을 틔우는 인천 어린이박물관
박물관은 책 속의 내용을 실제로 만날 수 있고 몰랐던 사실을 새롭게 알아갈 수 있는 훌륭한 체험의 장이다. 특히 흥미있는 분야의 박물관에 가게 되면 시간이 쏜살같이 흘러간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별다른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흥미가 없는 박물관을 억지로 가서 숙제를 꾸역꾸역 해야 할 때, 설명이 너무도 많아 정작 전시물을 제대로 감상하기가 힘들 때를 이 경우로 뽑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박물관 특유의 분위기에 익숙하지 않은 어린이들이라면 더욱 그렇다. 어린이들의 박물관 탐험을 조금 더 흥미롭게 만들고 싶다면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어린이 박물관을 추천한다. 다양한 분야와 체험식 전시로 직접 만지며 알아보는 지식 체험이 가능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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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명물
스포츠로 함성하다, 인천 문학경기장
인천 문학경기장은 문학산 자락 아래 지어진 종합 스포츠 경기장이다. 2002년 한일 월드컵을 치르기 위해 만들어진 이 경기장은 현재 주경기장과 야구장, 풋살구장, 그 외 다양한 부대시설이 위치해 인천의 스포츠 명소로 톡톡히 자리잡았다. 또한 스포츠경기의 기능 외에도 어린이박물관, 청소년성문화센터 등의 기관이 위치해 학습적인 공간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이 중 [트래블투데이]가 향한 곳은 SK 와이번스의 홈 구장인 인천SK 행복드림구장. 똑같은 야구장처럼 보일지라도, 취향에 따라 야구를 즐길 수 있는 방법도 다른 법. 특히 행복드림구장은 2002년에 새로 지어져 비교적 신식 시설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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