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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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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 10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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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3일,8일
풍양시장
3일, 8일에 열리는 장이다. 예전에는 낙동강을 이용한 소금배와 상선에 의한 물물 교환처로 번창했지만 지금은 지방특산물인 쌀, 참깨, 고추 등이 주요 거래품목이다. 장은 아침 일찍부터 오후 4시경까지 열리고 있다. 특히 예천의 곡창으로서 풍양쌀과 예천참우(한우)가 유명하다. 모듬전과 막걸리가 맛있어 시장을 찾은 사람들은 갓 만든 따끈한 모듬전에 막걸리 한잔 걸치고, 시장의 넉넉한 인심을 즐긴다. * 해당 시장은 상설로도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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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3일,8일
우곡시장
1916년부터 우곡리에 자리잡아 주민들의 소중한 장터 역할을 해온 우곡시장. 오래된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전통시장이지만 지금은 규모도 작아지고 장세가 줄어들어 인근 지역민들만이 소소하게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러 오는 곳이 되었다. 장은 매달 3일, 8일 마다 열리며 14개의 점포로 운영되는 노점형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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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5일,0일
용문시장
예천군 용문면에서 끝자리 5,10일에 서는 용문장. 주로 예천 특산품인 육쪽마늘과 마늘, 벌꿀이나 상황버섯과 곡류를 취급한다. 그다지 크지 않은, 지역민들을 위한 장이다. 장이 열리는 인근에는 50여 년을 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용관이 있다. 지역 어른들이 이용관에서 머리도 정리하고 장에서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는, 여유가 넘치는 시골장의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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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4일,9일
용궁시장
용궁면에 있는 용궁시장은 매월 끝자리 4일, 9일이 장날이다. 현대적 장옥을 마련키 위해 기존의 건물을 허물어서 아직 다소 어수선한 부분이 있다. 2000년 가을, 많은 사람들의 눈시울을 적신 송승헌, 송혜교, 원빈 주연 드라마 '가을동화'를 찍은 장소라 유명세를 탄 곳이다. 용궁에는 무엇보다 우시장이 유명한데 장날 새벽 5시 전후로 가면 좋은 볼거리를 만날 수 있다. 매콤한 오징어불고기나 순대, 순대국밥이 맛이 좋기로도 유명하다. * 해당 시장은 상설로도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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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상설시장
남본시장
예천군 남본리에 있는 시장. 1914년부터 이어진 역사를 자랑한다. 100년 동안의 전통을 가지고 있어 전통 재래시장 특유의 정겨움을 느낄 수 있다. 보들보들 청포묵과 숯불갈비가 유명하고, 최상급 육질에 고소한 계란 노른자와 예천 특산 참기름을 넣고 버무린 육회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로 시장을 찾은 이들의 입맛을 돋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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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2일,7일
예천시장
재래시장 살리기에 앞장서는 예천시장. 예천의 중심가에 위치해 있다. 예천의 대표적인 특산품인 사과와 참기름, 토끼간빵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시장은 예천이 가진 따스한 이미지를 시장에 녹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1년에는 장바니구니에 문화와 예술을 담는다는 슬로건으로 매 장날이면 각종 이벤트를 개최하기도 했고, 도시민을 초청해 장보기 투어를 진행하는 등 그 의지가 남다르다. 가득한 특산품만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은 곳으로, 회룡포에서 용문사로 이동하는 관광객들이 중간에 들리는 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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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상설시장
마전시장
끝자리 1,6일에 장이 선다. 장날에는 아침 일찍부터 오후 2-3시까지 장이 서며 참깨, 마늘, 참기름과 같은 지역 특산물 및 농 · 수산물이 주로 거래되고 있다. 점포만큼 노점이 들어서기 때문에 소박한 시골장의 정취를 느끼기에 좋은 곳이다. 1933년부터 시장이 시작되어서 오랜 세월의 전통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통시장만의 정겨운 분위기도 느낄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