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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지하상가
대전역에서 중앙로역 방향으로 목천교까지 이어져 있는 지하상가이다. 이곳은 매우 다양한 물품을 취급하고 있어 사람들의 이용이 많은 곳이다. 목척교 반대편에 중구 은행동 중앙로지하상가가 있는데, 목척교 구간을 이어서 두 지하상가를 연결할 계획이다. 연결되고 나면 직선거리만 1km를 넘는 길이가 되는데, 서울 코엑스의 주 보행몰 직선길이가 600m 남짓이니 그 규모가 어떨지 능히 짐작된다. 첫째, 셋째 주 목요일은 휴무이니 잘 알아두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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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앙시장
대전 동구에 위치해 있는 중앙시장, 1953년에 형성하여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또한 1,700개의 점포로 이루어진 대형시장이다 상가주택복합형 시장이며, 141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주차시설을 갖추고 있어서 고객의 편의를 더하고 있다. 큰 규모의 시장 안에 소규모의 9개 시장이 분포하고 있으며, 30~40년 전통의 음식점들이 즐비하다. 그리고 시장의 규모가 큰 만큼 다양한 상품들과 먹거리, 볼거리를 볼 수 있다. 대형시장인 만큼 접근성 면에서 뛰어나 충청권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시장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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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상가시장
대전광역시 동구 중동에 위치한 대전 중앙상가시장은 서민들의 종합예술공간 지역이자 지역 정보 교환장소로 활용되는 시장이다. 상점 수가 많아 사고 싶은 것들을 마음껏 고를 수 있다. 가방, 액세서리, 의류, 침구류 등 다양한 품목의 상점들이 있다. 중화요리, 가정식, 한우 요리 전문점이 시장을 대표하는 음식점이다. 매월 첫째, 셋째 주 일요일은 휴무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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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매시장
동구 원동, 구도심 상권에 위치하고 있는 도매시장이다. 여성의류와 남성의류, 스포츠의류 등 각종 의류뿐 아니라 침구류, 한복지, 잡화, 한복가공, 양복가공 등의 점포가 입주하여 일반 소비자들이 많이 찾고 있는 곳이다. 그 밖에도 지방의 소매업자에게 도,소매 시장으로 기능을 하고 있으며 양질의 제품과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교통이 편리하고, 찾기 쉬워서 사람들이 발길이 끊이질 않는 곳이다. 매월 첫째, 셋째 주 일요일은 쉬는 날이니 헛걸음하지 않도록 기억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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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건어물시장
대전시 동구 중동에 위치했다. 이 시장은 44개의 점포로 이루어진 소형시장이자 상가건물형 시장이며, 건어물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시장이다. 이른 새벽 4시에 문을 열어 저녁 7시까지 영업하는데, 없는 건어물이 없고 저렴한 가격으로 푸짐한 양을 구매할 수 있어 인근 지역의 도, 소매상은 물론이고 알뜰한 주부들까지 발걸음 하는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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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도매시장
동구 원동에 위치하고 있는 자유도매시장은 낙후된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누적된 적자를 흑자로 전환하고자 190여 개의 점포와 시설의 보수를 실시하였고, 시장의 2층을 그릇 도매점으로 육성하였다. 그 결과 이곳 자유도매시장은 대전지역의 그릇의 메카로 거듭나게 되었고, 넉넉한 주차 공간의 확보로 시장 이용객들의 편익을 도모하고 있는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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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시장
1915년부터 지금까지 역사를 이어온 인동시장은 인동네거리 근처에 있는 시장이다. 오전 8시쯤이면 문을 열어 오후 9시쯤에 파장하는데, 동네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소소하게 필요한 물건을 구매하기 위해 종종 찾는다. 가까운 곳에 산책하기 좋은 산책로가 있는 대전천이 있다. 이러한 인동시장은 35개의 점포로 이루어진 소형시장이다 상가주택복합형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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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상가
동구 인동에 있는 상가시장이다. 인동네거리 근처에 있는 작은 규모의 상설시장으로 오전 8시쯤이면 문을 열어 오후 7시에 파장하는데, 동네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소소하게 필요한 물건을 구매하기 위해 종종 찾는다. 가까운 거리에 산책하기 좋은 산책로가 있는 대전천이 있다. 이러한 인동상가는 1975년에 형성되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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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운시장
대전광역시 동구 용운동에 위치한 소규모의 종합시장으로, 고객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아케이드(130m)를 설치하는 등 시설을 개선해 보다 장 보기 편하도록 만들었다. 인근에 초등학교와 아파트단지 등이 위치한 근린생활밀착형 시장이다. 이러한 용운 시장은 아침 8시에 영업을 시작하여 저녁 9시에 마감하며, 고객들이 주차할 수 있는 주차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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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시장
동구 정동, 대전역 앞에 있는 시장으로 맞은편에는 중앙시장이 자리 잡고 있다. 반찬 재료나 신선한 생선, 나물, 채소류 등을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여느 재래시장과 마찬가지로 인심 좋고 저렴한 먹을거리가 풍부하다. 특히 TV에도 자주 출연하였던 선짓국밥집이 유명하다. 재래시장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조그만 공간에서 선지국밥을 단돈 천원에 먹을 수 있다. 선지국수와 콩국수, 돼지머리국밥도 천 원이면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다. 천 원 한 장으로 넉넉한 삶의 여유와 인심을 느낄 수 있는 재래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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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도깨비시장
대전광역시 동구 신흥동에 위치한 시장이다. 아담한 규모의 상설시장으로 아침 7시부터 열고 저녁 8시쯤이면 파장한다. 인근에 역과 아파트, 주택단지 등이 위치해 인근 지역주민들이 종종 찾아와 푸근한 온기가 도는 시장이다. 이러한 신흥도깨비시장은 41개의 점포로 이루어져 있는 소형시장이자 상가주택복합형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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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앙시장
대전광역시 동구 원동에 있는 신중앙시장은 대전 구도심에 위치해 전통시장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대표적인 대전 재래시장 중 하나이다.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영업하고, 대전역에서 나와 왼쪽방향 육교를 건너 원동사거리에서 대흥동 우측에 위치해있다. 이러한 신중앙시장은 155개 점포로 이루어진 중형시장이자 상가주택복합형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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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장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에 위치한 신도시장은 외지인이라면 쉽게 찾기 힘든 시장이다. 주택가 사이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한참을 헤매야 찾을 수 있을 정도다. 조금 쉽게 찾을 수 있는 팁을 주자면, 가양2동 주민센터 인근에 위치해있다는 것. 신도시장하면 빼놓을 수 없는 가게가 ‘후생사’라고 하는 가게다. 거대한 매장을 소유하고 있다. 조명만 2만 개 정도이고 둘러보는데도 족히 20분 이상은 걸리며, 다양한 상품들이 진열된 유명한 곳이다. 그 외에 온갖 종류의 품목을 취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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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가양시장
동구 가양1동에 위치한 상가건물형 시장이자 13개의 점포로 이루어진 작은 규모의 소형시장이다. 그리고 10대 정도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주차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신가양은 겨우 십여 개 남짓한 상점이 영업하고 있는데, 노후한 시설을 비롯해 복합적인 이유로 쇠퇴하면서 이제는 근처의 주민이 아니고서야 찾지 않게 된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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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시장
대전시 동구에 위치한 삼성시장, 주변 관광지로는 남선 공원이 있다. 이러한 삼성시장은 50개의 점포로 이루어진 소형시장이자 상가주택복합형 시장이다. 그리고 주차시설이나 화장실 등의 시설이 없다는 점을 유의하자. 많은 이야기와 사람들이 정을 느낄 수 있었던 삼성시장은 주변 개발과 여러 상황의 변화로 인하여 현재는 거의 문을 닫은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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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국제시장
동구 원동 구도심 상권에 위치한 작은 규모의 상가 건물형 시장이다. 인근에 밀집한 여러 시장과 함께 지역상권을 형성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입지 좋은 곳에 위치해서인지 심심치 않게 찾는 사람들로 활기가 도는 시장이다. 고객들이 주차할 수 있는 주차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아침 9시 영업을 시작하여 저녁 9시에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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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시장
대전시 동구 가양동에 위치하고 있는 상가건물형의 소형시장이다. 첫째, 셋째 일요일은 휴무이며, 하절기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8시, 동절기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개장한다. 대전 동구의 중앙시장 활성화 정책에 의해 바로 인접해 있는 7개 시장의 연합체 성격을 띠며, 중앙시장 활성화를 위해 만들어진 공동체 시장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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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종합시장
대전 중앙시장은 대전 구도심의 중앙이라는 좋은 입지를 자랑한다. 인근에 여러 시장들이 인접해있어 이곳저곳 발품 팔아가며 가격을 흥정하는 재미가 쏠쏠한 시장이다. 이러한 중앙종합시장은 130개 점포로 이루어진 중형시장이자 상가건물형 시장으로 오전 9시에 문을 열고 저녁 8시쯤 닫는다. 그리고 1985년 형성되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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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메가프라자
대전광역시 동구 원동에 위치하고 있는 건물형 시장이다. 한국전쟁 이후 이곳의 시장이 포목전으로 명성을 쌓아갈 무렵부터 한복점을 시작해 대를 이어오는 곳들이 숱할 정도로 한복에 관한 한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곳이다. 5월에서 7월 사이에는 첫째, 셋째 주에 휴일이고 그 외에는 매월 첫째 주 일요일이 쉬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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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가시장
대전광역시 동구 인동에 위치한 상가주택건물형의 소형시장이다. 70~80년대 호황을 누렸지만 소비구조의 변화와 대형마트에 밀려서 그 규모가 작아지고 사람들의 발길이 점점 뜸해지고 있는 형편이다. 인동사거리에서 신인동 주민센터 방향으로 조금 지나다 보면 왼쪽에 위치해 있다. 그리고 아침 7시 영업을 시작하여 저녁 8시에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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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매시장
대전광역시 동구 중동에 있는 대전도매시장은 액세서리류나 의류를 중심으로 판매하며, 최근 시장 내부를 리모델링하여 시원하고 쾌적한 분위기로 손님들을 맞이하고 품질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찾을 수 있는 곳이다. 대전역에서 나와 왼쪽방향 육교를 건너 조흥은행 옆 시장통 길에 위치해 있다. 첫째, 셋째 일요일은 쉬는 날이니 방문 시 참고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