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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한국청소년영화제 (KYFF) (19/09/27~19/09/29)
한국청소년영상제는 우리나라에서 지금까지 열린 청소년 영상제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청소년 영상제이다. 이 축제는 TV, 인터넷과 같은 다양한 영상매체를 보고 자라며 자연스럽게 기초 영상 교육을 받은 1318 청소년 세대가 영상제작 과정을 통해 협동과 표현력, 창의력, 발표력을 학습하는 영상교육과 문화의 장이다. 행사에서는 직접 만든 영상의 상영은 물론, 쉽게 볼 수 없는 해외 우수 초청작 영화를 상영하는 등 많은 볼거리가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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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전통역사민속축제
추억의 7080충장축제 (18/10/05~18/10/09)
광주의 충장로는 옛날 거리를 재현해놓은 길 덕분에 곳곳에 70~80년대의 분위기가 가득하다. 광주 동구에서는 그때 그 시절 인기 있던 온갖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추억의 7080충장축제는 추억이라는 테마로 열리는 지역축제이다. 또한 영국 스코틀랜드의 에든버러 페스티벌처럼 각 지역의 유명 공연도 축제에서 즐길 수 있다. 양철 도시락과 롤러스케이트, 단골 약속장소인 빵집을 기억하는 많은 사람들은 추억을 되새길 수 있고, 아이들은 부모 세대의 청춘이 어떠했는지 엿볼 수 있는 세대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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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조선대 장미축제 (18/05/25~18/05/27)
조선대 장미축제는 장미가 가장 예쁘게 피어나는 5월에는 장미축제가 개최되며, 연중무휴 무료로 개방된다. 5,299㎡의 면적에 조성된 장미원에서는 227종·1만8000여 송이의 다양한 색채와 모양의 장미를 만날 수 있다. 장미원은 조선대학교 학생과 교직원은 물론 광주ㆍ전남ㆍ지역 주민들에게 휴식과 재충전을 제공하는 쉼터와 대학과 지역사회를 소통하는 열린 공간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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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광주인권영화제 (17/09/25~17/09/25)
광주인권영화제는 영상물에 대한 의무적인 검열 행위를 거부하고 표현의 자유를 얻기 위해 시작되었다. 광주인권영화제에서는 인권을 주제로 하는 영화를 함께 나누고 향유하는 영상축제로, 시간이 갈수록 사랑받고 있다. 다양한 영화의 컨퍼런스를 진행하면서 진정한 인권과 자유가 무엇인지 생각해볼 수 있다. 무조건 암기가 아니라 자발적인 참여로 즐기면서 인권에 대해 배워갈 수 있는 의미 있는 축제를 찾아 보람된 하루를 보내고 싶다면 광주인권영화제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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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도내기캔들스트리트 (분기별 1회)
도심공동화로 잊혀지던 도내기 마을을 활성화시키고 살기좋은 동네로 변화시키기 위한 페스티벌이 시작됐다. 소규모로 진행되던 축제는 2016년 이후 대대적으로 개최 및 추진되고 있다. 청년 공방과 청년문화예술 창작공간의 조성 등 열정 가득한 청년들의 문화거리로 재탄생했다. 올해는 5월부터 10월까지 월 1회 연간 4회 진행되며 촛불을 매개로 다양한 촛불장식과 버스킹 공연, 대학생 PT경연대회, 플리마켓 등 이벤트들이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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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광주프린지페스티벌 (매월 둘째주, 넷째주 토요일)
5·18 민주 광장, 금남로 충장로, 예술의 거리 일원이 시민들의 오감을 만족하게 하는 행사장으로 변신한다. 남녀노소 모두 거리로 나와 나를 벗어 버리고 자유와 해방의 몸짓으로 즐거움을 함께 나눈다. 광주 프린지 페스티벌 은 ‘관광명소 조성, 문화중심도시 위상 정립, 문화도시공동체 구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 문화, 예술이 넘쳐나는 거리, 콘텐츠가 창조되는 거리, 문화 유통의 거리, 관광산업의 중심의 거리‘를 만들고 있다. 여기에는 생명의 소중함을 함께 하고, 몸짓의 자유를 통해 지구촌의 평화를 노래하는 광주정신이 스며들어 있다. 올해에는 '황홀한 변신(Metamorphosis)'을 주제로 장소, 사람, 일상, 경제, 공연 등의 변신을 의미하는 공연 프로그램과 퍼포먼스가 줄을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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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ACC월드뮤직페스티벌 (16/08/19~16/08/20)
월드뮤직은 이미 우리 귀에 익숙한 브라질 보사노바나 스페인의 탱고처럼 대중음악에 접목되어 누구나 쉽게 알고 즐기는 음악이다. 이러한 월드뮤직을 주제로 광주에서 열리는 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은 단순히 세계 각국의 뮤지션을 소개받고 그들의 음악을 접하는 것뿐만 아니라, 국내 유수의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하며 새로운 음악을 통해 세계와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축제이다. 다시없을 새로운 음악과 공연을 접해보고 싶다면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축제가 바로 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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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광주물총축제 (16/07/23~16/07/23)
도심 속 이색피서! 광주 물총축제!
무더운 여름 도심속에서 즐기는 이색피서 광주물총축제는 광주의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축제를 기획하고 준비하며, 수태프라라는 이름의 수백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만드는 시민참여형 축제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물과, 물총을 통해 광주만의 특별한 컨셉으로 도시민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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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나비야 궁동가자 (16/03/26~16/11/05)
‘나비야 궁동가자’는 광주 예술의 거리에서 펼쳐지는 예술잔치로 매주 토요일마다 예술의 거리에서 즐거운 공연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형극, 마술쇼, 버블 쇼 등을 즐길 수 있다. 3D프린팅, 플라워아트, 석고손도장, 가죽공예, 미술심리치료, 음악심리치료 등 40여개의 이색 예술체험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궁동유람 스탬프투어 완주자에게는 예술의 거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예술쿠폰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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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광주아리랑대축전 (15/09/17~15/09/20)
아리랑은 단순한 노래가 아닌 우리 민족의 삶을 담고 있는 노래이다. 광주아리랑축전은 아리랑의 다양한 모습과 세계화된 모습을 보여주는 행사로 전국 팔도의 다양한 아리랑을 선보인다.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각 지역의 아리랑과 현대적으로 구성된 창작 아리랑이 공연되고, 아리랑 경연대회 또한 펼쳐진다. 가장 독특한 점은 일본, 라오스, 중국 등 아시아 아티스트들이 참가하는 오색 아리랑이다. 민족의 삶을 보여주는 아리랑의 세계화를 목적으로 하는 만큼 세계 여러 나라들의 삶을 보여주는 퍼포먼스 또한 펼쳐져 여러 나라의 아리랑을 교류하게 된다. 아리랑 이외에도 남사당패의 줄타기, 마당극 등 전통문화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우리민족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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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동적골튤립축제 (14/04/16~14/04/30)
지난 2008년 동적골에서 메주콩을 키우던 곳에 12만주의 튤립이 자리했다. 색색의 고운 자태를 자랑하는 튤립을 감상하기 좋도록 산책로를 조성하면서, 광주 시민들 뿐만 아니라 무등산을 찾은 관광객들도 기꺼운 마음으로 이곳을 찾으면서 명소로 자리잡았다. 더 많은 사람들이 그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도록 튤립이 가장 예쁜 계절에 축제가 열린다. 맨발로 산책로 걷는 이색체험과 흥겨운 동적골 작은 음악회가 즐겁기만 하다. 이색적인 풍광을 연출하는 풍차놀이장에서 평생 기억에 남을 사진 한 장 얻어갈 수 있는 튤립축제로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