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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 (24/02/22~24/02/25)
대게는 동해안 지역에 주로 서식하는데 그중 경상북도 울진에서 잡은 대게는 최고의 질을 자랑하는 특산물로 인정받고 있다.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는 가장 좋은 대게를 맛볼 수 있는 시기에 열리며 특이하게 '울진대게춤 플래쉬몹'으로 축제가 시작된다. 또한 '울진대게춤과 대게송'은 2016년 첫 선을 보이면서 어느덧 축제를 상징하는 노래와 춤이 되었다. 게다가 울진대게와 붉은 대게를 무료로 시식할 수 있어 흥겨운 분위기가 더한다. 이외에도 대게 빨리 먹기, 대게 잡기 등 체험 행사도 있다. 또 관광객을 위해 울진대게와 붉은대게를 경매하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에 대게를 구매할 수 있는 이점까지 있다. 특히 울진대게는 7년 연속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을 받는 등 품질을 인정받으며 명품 대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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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울진금강송 송이축제 (태풍으로 인해 취소)
청정한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친환경 울진에서는 ‘적송’이라 부르는 금강송의 국내 최대 군락지이자 전국 최대의 송이 생산지로 금강송의 향기를 머금은 송이버섯 축제가 열린다. 울진의 송이버섯은 겉이 두껍고 향이 진하며, 신선도가 오래가기 때문에 최상급 송이버섯으로 손꼽힌다. 가을 무렵 송이를 채취하는 시기에 열리는 울진금강송 송이축제는 송이 채취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송이생태관찰, 전국 송이 품평회, 금강송 생태숲 탐방 같은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즐길 수 있다. 금강송 마라톤대회로 체육행사가 열리기도 한다. 평소 비싸서 구입하기 염두가 나지 않는 자연산 송이버섯이지만, 경매나 판매장터를 통해 질 좋은 자연산 송이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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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울진뮤직팜페스티벌 (19/07/26~19/07/27)
울진뮤직팜페스티벌은 푸른 산, 맑은 계곡, 쪽빛 바다가 어우러진 울진에서 벌어지는 축제로 친환경 녹색에너지인 원자력과 한국수력원자력에 대한 관심을 일깨우려는 목표가 있다. 초대형 문화와 스포츠 행사를 통하여 문화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으며 열정적인 음악을 즐길 수 있다.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하여 본 공연이 펼쳐지며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놀이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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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울진워터피아페스티벌 (18/07/28~18/08/05)
울진은 생태 문화 관광도시로 온천욕, 산림욕, 해수욕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울진워터피아페스티벌은 각종 체험행사를 비롯하여 공연, 경연대회도 함께할 수 있는 하계 레저축제이다. 계곡과 온천, 금강소나무숲과 바다, 모래가 어우러진 특별한 축제이다. 축제 전날 울진의 여름밤을 핫하게 만들어줄 가수들의 공연과 미니콘서트가 열리는 '울진뮤직팜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컬러워터, 수영장, 모래미끄럼틀, 모래조각 만들기 등 가족 중심의 놀이프로그램과 요트, 카약, 스킨스쿠버, 윈드서핑, 래프팅 체험 등 여러 해양레포츠체험이 축제기간 내내 펼쳐진다. 이외에도 '은어잡기, 구이체험', '투망체험', '워터피아 장애물 경기' 프로그램 등을 통해 올 여름 최고의 축제를 선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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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왕피천 피래미축제 (18/07/16~18/07/17)
울진의 굴구지 산촌마을회가 주최하는 왕피천 피래미축제는 옛날부터 왕피천에서 대나무를 이용해 피래미를 잡아 생활하던 것에서 유래되었다. 아름답고 깨끗한 마을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축제는 건강한 여가활동으로 손색이 없다. 왕피천 피래미축제는 피래미 낚시대회를 비롯해서 은어잡기 체험, 왕피천 보물찾기 같은 체험행사가 마련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축제는 여름에 개최되기에, 아이들의 여름방학 체험으로도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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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평해남대천단오제 (18/06/16~18/06/17)
평해는 울진에 통합되기 전까지 하나의 고을로 추석보다 단오를 중요하게 여기는 단오문화권에 속하는 곳이다. 일제강점기 이후 사라져가는 평해의 단오제를 평해읍 청년회에서 다시 시작하였으며 축제의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다. 평해남대천단오제는 음력 5월 4일 단오 전날부터 시작하여 이틀간 열리며 본격적인 행사는 단오에 집중되어 있다. 다양한 전통행사 가운데 평해지역의 전통 민속행사로는 월송 큰줄당기기와 기줄당기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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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성류문화제 (17/09/29~17/10/01)
울진은 옛날부터 문향과 충절의 고장으로 불렸다. 울진의 이런 문향과 충절을 기리기 위해 성류문화제가 개최하고 있다. 성류문화제의 명칭은 울진의 천연기념물인 성류굴에서 채택하였다. 울진을 대표하는 문화재 중 하나이다. 39년이 넘는 긴 역사를 가진 성류문화제는 씨름대회, 윷놀이 같은 민속놀이와 사생대회, 백일장 등의 문예행사, 성류제향 의식, 미술전시회를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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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대한민국 온천대축제 (15/10/02~15/10/04)
울진에는 두 가지 온천이 자리하고 있다. 먼저 백암온천은 53도의 온천수로 온천을 하기에 최적의 온도를 가진 온천으로, 피부염증과 동맥경화에 탁월한 치유효과를 가진 온천이다. 그리고 덕구온천은 국내에서 유일한 자연용출온천으로 인체에 유익한 광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몸과 마음을 요양하기에 좋다. 각자 다른 매력의 울진의 온천과 울진엑스포공원에서 펼치는 '2015대한민국 온천대축제'는 울진의 이색적인 자연환경 속에 자리한 온천들을 알린다. 축제기간에는 울진의 다른 축제 (송이축제, 성류문화제) 축제도 함께 개최되어, 울진이라는 도시가 가진 여러 매력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