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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바캉스축제 (22/07/30~22/08/07) 2018 경상남도 지정 유망 축제로 선정된 합천바캉스축제는 합천 황강의 은빛 모래사장과 1급 청정수를 활용한 물 축제로 휴가를 떠나지 못한 가족, 친구, 연인 단위 피서객에게 여름휴가의 즐거움과 재미, 감동을 주는 축제이다. 정양레포츠공원에서 열리는 합천바캉스축제는 한여름의 Hot한 더위를 Cool하게 날려버릴 다채로운 행사들로 매년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에어로켓 발사 체험, 황강에 사는 물고기 잡기 체험, 종이배 만들어 띄우기, 온 가족이 즐기는 물풍선 전쟁, 그리고 어릴적 모래사장에서 놀던 모래언덕과 모래물길을 따라 모래놀이장을 조성하여 축제 참여자들이 힐링할 수 있는 축제장을 마련한다. 특히, 사계절 아름다운 황매산 군립공원(수목원)은 합천바캉스축제 기간 중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에게 주차장을 무료로 제공하니,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참고하면 좋겠다.
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고스트파크 (19/07/26~19/08/18) 고스트파크는 전국에서 유일한 호러 테마 페스티벌이다. 국내 최대 영화세트장인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개최되며, 7월 27일부터 8월 19일까지 24일간 진행된다. 저녁 7시에서 12시까지 야간에 운영되는 본 축제에는 어트랙션, 공연, 퍼포먼스를 비롯하여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총 6개의 메인과 서브 어트렉션이 준비되어 있고, 원하는 주제에 맞게 즐길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참여형 미니 어트랙션과 고스트 플레이그라운드 1~3도 마련되어 있어, 더운 여름날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 호프를 즐길 수 있는 고스트 펍, 호러 소품들이 가득한 고스트 스토터도 준비됨에 따라 축제의 흥이 더해진다. 고스트파크를 더 재미있게 즐기기 위해서는 코스튬 분장을 하고 오는 것을 추천한다. 호러 컨셉의 코스튬을 하고 온 관광객들은 50% 할인 혜택도 받을수 있다. 미처 분장하고 오지 못한 관람객들은 SBS 특수분장팀과 의상팀에게 코스튬을 제공받을 수 있다. 더운 여름에 오싹함과 시원함을 선서해 줄 고스트파크로 떠나보자.
즐겨보기레저스포츠축제

옐로우리버비치 (19/06/22~19/09/01) 깨끗한 모래사장과 맑은 물, 아름다운 자연을 자랑하는 합천 황강레포츠 공원에서 옐로우리버비치가 열린다. 2015년부터 시작된 본 축제는 자연 친화적인 워터파크에서 레저, 축제, 클럽 등 낭만과 열정을 한자리에서 느낄 수 있다. 옐로우리버비치의 대표 콘텐츠인 모래 슬라이드를 비롯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워터 빌리지, 물위의 승부사라는 이름의 워터파이터, 열정 가득한 도전 버블팡, 블롭 점프를 즐길 수 있는 롤링워터볼이 마련되어 있다. 이와 더불어 슈프림 플라잉 슬라이드를 통해 축제의 시원함을 더해준다. 그 밖에도 바나나보트, 밴드웨건, 디스코팡팡, 드스코 보드, 제트서프 등 짜릿한 스피드를 느낄 수 있는 수상레저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푸트코트를 통해 음료와 맥주를 즐길 수 있으며, 올해 5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천혜의 자연에서 펼쳐지는 축제의 흥을 더욱 돋워줄 핫썸머파티가 펼쳐진다.
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합천예술제 (18/07/27~18/07/30) (사)한국예총합천지회 주관으로 매년 7월말에서 8월초 5일간 개최되는 합천예술제는 우수예술단체 공연 유치와 더불어 지역 예술단체의 공연발표 등해 지역 주민은 물론 여름철 합천을 찾는 관광객에게 여름밤 아름다운 추억을 제공하고 있다.
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합천황매산철쭉제 (18/04/28~18/05/13) 5월이면 해발 800~900m의 황매산 능선은 분홍빛으로 물든다. 철쭉은 흔히 볼 수 있지만 산 능선에 군락을 이루며 피는 모습은 보기 드물다. 국내 최대 철쭉군락지로 손꼽히는 황매산 철쭉군락지에서 열리는 황매산철쭉제는 미국 관광전문 미디어에서 '꼭 가봐야 할 가장 아름다운 50곳'중 한 곳으로 선정했을 정도로 봄을 알리고 있는 축제다. 철쭉제례를 시작으로 추억의 보물찾기, 연날리기, 철쭉심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고요한 선율의 산상음악회, ‘황토한우를 찾아라’ 등의 지역특산물 시식 및 구매, 가훈 써주기, 사진촬영대회, 철쭉 페이스페인팅 등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가득 차있다. 황매산은 합천군과 산청군에 모두 속해있다. 때문에 2017년부터는 산청황매산 철쭉제와 축제기간을 동일하게 운영하여 홍보효과와 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즐겨보기레저스포츠축제

합천벚꽃마라톤대회 (18/04/01~18/04/01) 오래전부터 넉넉한 인심으로 유명한 지역인 합천에서 마라톤대회가 열린다. 합천호와 은빛의 황강을 따라 화려하게 핀 벚꽃까지 감상할 있는 아름다운 코스 때문에, 군 단위에서는 드물게 매년 1만 명 이상이 참가할 정도로 인기가 높은 대회다. 달리기를 통해 삶에 지친 마음을 재충전하고, 삶의 활력소를 찾을 수 있도록 도모하고 있다. 대회의 코스는 5km, 10km, 하프 코스, 풀 코스로 총 네 가지며, 대회 참가자들에게는 합천지역의 특산물을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이 밖에도 선수를 응원하는 풍물단 응원, 거리 응원, 돼지고기, 막걸리 등의 먹거리가 푸짐하게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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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경세계문화축전 (17/10/20~17/11/05) 고려 고종 때 16년에 걸쳐 제작된 불교경전, 팔만대장경. 현존하는 대장경판 중 가장 완벽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이것의 역사 문화적 가치와 보존과학적 가치를 알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10월 20일부터 11월 5일까지 17일간 열리는 본 축제는 합천군과 해인사가 공동 주최한다. 대장경테마파크와 해인사 일원에서 진행되며 전시, 학술, 공연,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개막식에 앞서 개장을 준비하고 있는 기록문화관에서는 '신왕오천축국전'을 현대에 맞게 재구성하여 관람객들의 이해도를 높여준다. 상설 전시실과 함께 별도로 마련되는 아날로그와 디지털 체험실에서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국화가 전시되어 화려함을 더해주고, 테마에 맞는 전시와 체험형 아트 오브제가 있는 휴게 쉼터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1,200년 만에 복원된 어수정은 축전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체험거리를 선서하며, 국보 52호이자 세계문화유산인 장경판전의 부분 개방은 이번 축전의 또 다른 볼거리이다. 이외에도 합천의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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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리오광대탈춤축제 (16/11/12~16/11/13) 합천군 덕곡면 소재 밤마리오광대보존회 주관으로 매년 6월에서 11월중 개최되는 밤마리오광대탈춤축제는 지역의 민속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신명이 살아 있는 춤사위 역사를 재현해 남부형 탈춤발상지의 자존심과 긍지로 오광대 발상지의 원류임을 과시하고 있으며 매년 정기적인 공연으로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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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문화제 (16/09/27~16/09/30) 대야문화제는 가야의 정기, 화랑의 예지와 용기를 잇고 충신 죽죽의 넋을 되살려 애향애국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것에서 부터 시작했다. 이 축제는 전통 문화계승과 합천주민들의 화합, 지역 발전의 계기를 만들기 위해 1982년부터 개최하였다. 조상들의 호국정신을 기리고 문화 유산을 계승하기 위한 합천 군민의 축제인 군민의 날 및 대야문화제는 매년 10월에 열린다. 대야문화제에서는 군민회호대회, 시조경창대회, 체육경기 등 합천지역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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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딸기축제 (12/02/25~12/02/25) ‘영전마을 아이스딸기 축제’는 흥미위주의 먹고 마시고 즐기는 축제만이 아닌 친환경이라는 신체적 건강과 봉사라는 정신적 건강을 함께 생각하는 축제로 발전시키고자 한다. ‘제 3회 영전마을 아이스딸기축제’는 많은 방문객의 행사 참여로 축제가 성황리에 끝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본 축제가 연속성과 축제 의미의 지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축제의미의 기본 방향 설정과 Concept를 잘 설정하여 친환경 농축산물의 최종 소비자인 도시민들과의 유대감과 공감대를 이끌어 내는데 축제행사의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