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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포대첩기념제전 (23/06/10~23/06/18) 옥포대첩기념은 거제시의 대표적 문화행사로 임진왜란 당시 우리나라가 위기에 처해 있을 때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이끄는 수군이 거제 옥포만에서 일본의 수군을 맞아 최초의 승첩을 거둔 옥포대첩을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지역 축제이다. 기념제전을 통하여 충무공의 우국충정을 기리고, 시민의 화합과 자긍심 고취 및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매년 개최한다. 개막행사, 문화예술행사, 민속행사, 특별행사, 체험마당, 기타 행사로 구성되어 있는데, 주요 내용으로는 옥포대첩 승전행차 재현, 임란사료전, 국악한마당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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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국제펭귄수영축제 (22/12/10~22/12/10) 거제도 국제펭귄수영축제는 국제협회를 통해 주최되는 행사로,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되는 겨울 바다 축제이다. 이 축제는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많이 참여하는 겨울바다 수영축제로, 사전에 선착순 참가인원을 모집하여 진행된다. 한겨울 차가운 바다를 헤엄치며 추위를 날려버리는 펭귄수영대회와 맨손으로 광어잡기, 맨발얼음물 오래버티기, 백사장보물찾기 등의 겨울바다행사와 복계란 나누기, 전통차 나눔, 외국인 스넥코너 등의 나눔 행사를 마련해 훈훈한 남도의 정을 나눈다.
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송년불꽃축제 (19/12/31~19/12/31) 송년불꽃축제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연말연시 축제의 한마당이다. 민속놀이와 이색체험행사 각종 축하공연과 더불어 화려하게 하늘을 수놓은 불꽃연출은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과 새해를 맞이하는 희망과 설렘으로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조선경기의 불황을 극복하고 찬란했던 거제의 영광을 되살리기 위해 ‘새 희망의 빛, 새로운 승리’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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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대구수산물축제 (19/12/21~19/12/22) 거제도 외포항은 우리나라에서 대구가 가장 많이 잡히는 지역으로, 대구 위판장이 있는 외포항 일대에서는 해마다 거제대구수산물축제를 열어 신선한 대구와의 만남을 제공하고 있다. 대구떡국 나누기와 대구 김장 나누기, 대구 수산물 나눔 경매, 맨손으로 대구잡기, 대구 어탁 뜨기 등을 통해 신선한 대구를 맛볼 수 있으며, 외포항 불꽃 축제, 가야금 명창 및 공악공연, 아낌없이 주는 장터 등을 통해 주민의 화합과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다. 축제를 통해 거제도 대구를 홍보하고, 저렴한 가격에 질좋은 대구를 구매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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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세계로 (19/08/01~19/08/04) 해양스포츠 바다로 세계로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전국 최고의 해양 스포츠 축제로, 보여주는 문화에서 탈피한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여름축제이다. 축제에서는 국내외 해양스포츠를 보고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공연예술단체와 시민, 학생 동아리 등의 참여로 진행된다. 전국 윈드서핑, 수상오토바이, 비치풋살대회 등의 경기와 개막식 콘서트, 불꽃축제, 하이버스킹, 맨손고기잡기, 해변가요제, 라디오 열전 노래방 등이 해마다 다채롭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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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포신년해맞이축제 (18/01/01~18/01/01) 장승포신년해맞이축제는 장승포 몽돌개가 해돋이 명소로 각광받으면서 새해 안녕과 소원을 비는 해맞이 축제를 기획한 것이다. 해맞이 축제는 새해 소망 소원지 쓰기, 희망 콘서트, 거제의 기상, 새해의 아침을 맞는 공연 등의 식전행사와 새해 떡 자르기, 새해 기원무, 시 낭송 등을 진행하며 첫해를 맞이한다. 긴 어둠의 끝에 찾아온 1월 1일 새해의 첫 태양이 떠오르면, 복떡을 함께 나눠 먹고 소원성취를 기원하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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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섬꽃축제 (17/10/28~17/11/05) 거제섬꽃축제는 여타의 많은 축제처럼 대규모 예산을 투입하여 이루어지는 축제가 아니라 거제시농업개발원에서 한 해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직접 꽃을 길러 작품을 만들어 물을 주고 잡초를 뽑으며 하나하나 손으로 만들어온 진정한 명품 수제(手製) 축제라고 할 수 있다. 축제는 국화분재전시, 힐링허브랜드, 가을꽃 조형물 전시, 테마꽃동산, 국화소품 전시를 통해 문화예술과의 어울림을 보여주고, 이밖에도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과 체험행사, 경연대회 등 각각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있어 많은 시민이 함께하는 시민참여 축제이다.
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죽림포레스티벌 (17/07/27~17/07/30) 거제 맹종죽테마파크는 맹종죽 대나무숲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하청면 실전리 일대 맹종죽 군락지에 10만2,154㎡(3만여평) 규모로 개장하였다. 맹종죽을 이용한 창조적 활용과 보존을 통하여 죽림욕을 이용한 치유, 바다경관과 환경예술을 접목한 경관치유, 맹종죽을 이용한 체험놀이치유가 가능한 죽림테라피 공간이다. 맹종죽테마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는 죽림포레스티벌에서는 체험행사, 문화공연 그리고 경연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거제몽돌해변 불꽃축제 (16/10/15~16/10/15) 우수한 관광자원인 몽돌을 소재로 전국적으로 특색 있고, 차별화된 축제를 통하여 우리 시의 인지도 향상 및 볼거리 등으로 체험형 문화관광 축제를 통해 지역 활성화 도모 및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참여하는 한마당 축제로 화합과 애향심을 고취하고자 함
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거제예술제 (2017년 10월 중) 거제예술제는 거제지역 예술인들의 축제로 한국예총 거제지부 산하 미술·음악·사진·문인·연극·국악협회와 거제시 문화예술재단, 거제시 무용단 등 9개 단체 250여명의 회원들이 참가해 다양한 문화예술행사와 초청 공연 등을 개최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문화예술의 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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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시민의날 행사 (2018년 10월 중 (격년 행사)) 어르신부터 아이들까지 모든 시민들이 웃음꽃을 나누고 지역 발전의 동력을 모으는 즐겁고 희망찬 시민의 날 행사는, 거제의 모든 젊은이들에게는 원대한 야망과 비전을, 장년들에게는 한 차원 높은 삶의 만족감을, 어르신들께는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는 재충전의 시간이 되는 등 모든 거제시민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뜻 깊은 장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2회 거제 시민의날 행사에는 최근 콜레라 및 경기침체로 힘들어하는 시민들을 위해 고현종합시장에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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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암축제 (16/04/23~16/04/23) 해마다 5월경이면 탁트인 푸른바다를 낀 양지암의 절경과 각종 체험이벤트가 있는 “양지암축제”가 개최된다. 거제시 능포동에서 매년 열리던 양지암 장미축제와 능포 바다등축제가 하나로 통합된 것으로, 양지암 장미공원과 조각공원 일대를 중심으로 장미차 시음과 초등학생 사생대회, 페이스페인팅, 체육대회,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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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방산삼월삼짇날축제 (14/04/12~14/04/12) 산방산은 옛부터 못자리가 시작되기 전 따뜻한 봄기운이 감도는 삼월 삼짇날이 되면 인근 마을에 거주하는 선남선녀들이 새 옷을 갈아입고 정성스레 오곡밥을 지어 이른 아침부터 정상에 모여 참꽃과 산나물을 채취하며 사랑을 속삭였다는 아름다운 풍습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그 역사와 전통, 아름다운 산방산을 가꾸기 위해 1회부터 9회까지 산방산 참꽃축제를 개최한 둔덕면은 10회째를 맞은 지난 2005년부터 삼월 삼짇날 축제로 명칭을 변경해 지금까지 그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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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금산진달래축제 (13/04/06~13/04/06) 대금은 거제의 명산 중 하나로서 산 정상 바로 밑에는 5천여 평의 진달래 자생 군락지가 조성되어 있다. 해마다 4월 초순이면 보는 이의 가슴을 설레게 할 정도로 진달래가 만발하게 피며, 각종이벤트 행사와 더불어 대금산진달래축제가 개최된다. 남해안의 따뜻한 기후 조건으로 전국적으로 제일 먼저 개화소식을 전하는 꽃 축제라 할 수 있다. 산 정상에는 진해 방향으로 바다가 시원스레 펼쳐져 보이며 진달래가 활짝 핀 대금산의 봄은 다른 계절보다 많은 등산객들이 전국에서 찾아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