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보령시
충남 보령시 한 눈에 다 보기
-
- 12월
- 52위
-
-
- 1월
- 80위
-
-
- 2월
- 98위
-
-
- 3월
- 58위
-
-
- 4월
- 55위
-
-
- 5월
- 57위
-
-
- 6월
- 50위
-
-
- 7월
- 53위
-
-
- 8월
- 54위
-
-
- 9월
- 50위
-
-
- 10월
- 67위
-
-
- 11월
- 58위
-
-
먹어보기양념,기타
주꾸미
오동통하게 오른 살에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주꾸미. 주꾸미 음식은 ‘봄’하면 대표적으로 떠올리게 된다. 살짝 데쳐 초고추장과 먹거나 구이, 볶음 등으로 다양하게 먹을 수 있다. 보령에서는 매년 3월에서 4월 사이에 주꾸미ㆍ도다리 축제가 열리니, 직접 잡아보는 체험도 함께 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여행이 될 수 있을 것!
깨알 정보tip
주꾸미는 건강식품으로 알려진 만큼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기 때문에 성인병예방에도 탁월하고, 혈압의 수치를 정상화 시켜주는 효능이 있다. 또한 타우린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피로회복과 시력회복에도 좋다.
-
먹어보기양념,기타
키조개
오천항은 전국 키조개 생산량의 60%를 차지하는 곳으로 보령시의 대표 먹거리 중 하나이다. 키조개는 다른 조개에 비해 큰 껍데기와 속살을 가지고 있어 키조개 관자를 이용한 스테이크, 버터구이, 회, 무침, 찜, 샤브샤브 등 다양하게 요리된다. 부드럽고 쫄깃한 관자의 맛을 본다면, 누구나 오천항 키조개를 잊지 못할 것이다.
깨알 정보 tip
키조개는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다이어트와 피부미용에 좋으며 풍부한 필수아미노산과 철분으로 성장기 어린이의 발육과 노인의 원기회복, 빈혈에도 좋다. 키조개는 알이 커서 다른 조개에 비해 다양하게 요리되는데, 특히 오천항에서 키조개 요리를 먹으면 하나를 시켜도 다양한 종류의 키조개 요리를 한 상에서 맛볼 수 있다.
-
먹어보기양념,기타
간재미
보령시 대표적 겨울철 먹거리인 간재미는 가오리와 비슷하지만 그보다 작은 심해성 어종으로 뛰어난 맛을 자랑한다. 서해안에 서식하며 특히 보령, 태안 등의 천수만 일대에서 많이 잡힌다. 간재미는 각종 채소와 함께 초고추장으로 버무려 특유의 오독오독한 식감과 새콤한 맛이 일품이다.
깨알 정보 tip
오천항에서 먹는 간재미회는 간재미가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 섭섭하지 않다. 젓가락으로 뒤져야 나오는 간재미회에 마음 상해봤다면, 채소보다 더 풍성하게 간재미가 들어 있는 오천항의 간재미회를 먹어보자. 간재미는 찜과 탕으로 먹어도 맛 좋은 보령의 별미이다.
-
먹어보기국물요리
꽃게탕
매콤하면서도 달콤하고 깊은 맛을 내는 꽃게탕은 남녀노소 좋아하는 대표 해물탕이다. 보령 앞바다에서 잡히는 꽃게는 영양분이 풍부한 천수만 지역에서 잡아 게살이 다른 지역에 비해 통통하고 껍질이 단단하며 청록색의 윤기가 나는 것이 특징이다. 꽃게는 4~6월에 잡히는 꽃게가 맛이 좋으며 알이 꽉 차있다.
깨알정보 tip
게는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많으며 게 껍데기에는 키토산이 많이 함유된 것으로 유명하다. 필수 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돼 어린이 성장기와 노인의 원기회복에 좋으며, 4~6월 알이 꽉 찬 꽃게는 게장, 탕, 찜 등으로 요리했을 때 가장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