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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1 전남 나주시 코로나19로 답답했다면, 미디어투어로 떠나보자 2020/05/21
코로나19로 답답했다면, 미디어투어로 떠나보자
최첨단 비대면 여행 ‘미디어투어’ 2차 시범 운영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남도 맛 기행’광주·나주·담양·목포
역사문화자원과 정보통신(IT)기술 융합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최첨단 비대면 개별여행 프로그램인 ‘미디어 투어’가 5월 20일부터 6월 15일까지 2차 시범운영에 돌입한다고 19일 밝혔다.
 
미디어 투어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8권역 ‘남도 맛 기행’ 중 하나로 광주광역시·나주시·목포시·담양군이 공동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지역별 주요 관광지의 역사·문화·인문자원과 정보통신(IT)기술을 융합, 태블릿PC를 통해 여행자들이 해당 관광지의 해설과 수려한 영상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미디어투어 체험자는 각 지역 운영 거점에서 가이드 역할을 해줄 태블릿PC를 통해 관광지별 영상과 해설을 제공받으며 여행할 수 있다.
 
운영 거점은 △광주 양림동 관광안내소(남구 양림동 202-69, ☏062-529-2908) △나주읍성권역 쓸모있는 곳(나주시 금성길 56, ☏061-930-3228) △목포 근대역사거리 1897개항문화거리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목포시 영산로 36-5, ☏061-242-0420) △담양 담빛길 메뚜기카페(담양읍 객사2길 11-23, ☏061-383-5539) 이상 4개소다.
 
신청방법은 미디어투어 홈페이지(www.mediatour.kr)에서 사전예약 후 여행지 코스정보를 확인하면 된다.
 
오는 시범운영기간인 6월 15일까지(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 09:00~18:00)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미디어투어는 지난 3월 22일부터 5월 5일까지 45일간 이어진 ‘사회적 거리 두기’가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개인 방역 5대 핵심 수칙과 31개 세부 지침 등 철저한 감염방지 매뉴얼을 준수해 운영을 재개하게됐다.
 
특히 눈앞의 관광을 넘어 시간의 속살에 담긴 스토리와 역사, 인물을 만날 수 있는 스마트 개별관광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되어 있는 관광시장에 다시금 발을 내딛는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휴지기 동안 태블릿PC의 콘텐츠 고도화 작업이 진행돼 보다 더 풍성한 정보와 편리해진 기능(UI)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고도화 작업에서는 개별여행객을 위한 주변 정보가 추가돼 맛집, 카페, 숙박 등 카테고리별 정보와 영상에 담지 못한 소소한 이야기까지 함께 담아냈다.
 
해당 사업은 관광객들이 관광지에 몰입해 현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전문 스토리작가, 영상 제작자, 문화기획자들이 지난 5개월 간 스토리 발굴과 영상 제작에 심혈을 기울였다.
 
미디어투어 업체 ㈜상상오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관광이 필요한 시점에서 미디어투어가 지역관광 활성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4042 전남 담양군 담양군, 여행자의 도시 담양으로 떠나보자 ‘담빛길 미디어투어’ 2020/05/21
담양군, 여행자의 도시 담양으로 떠나보자 ‘담빛길 미디어투어’
- 비대면 도보여행 개별관광 ‘담빛길 미디어투어’ 2차 시범운영
- 인문자원과 정보통신(IT) 최첨단 기술의 융합
 
담양군은 비대면 개별여행에 최적의 여행파트너인 ‘담빛길 미디어투어’를 오는 20일부터 6월 15일까지 2차 시범 운영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 두기’로 방침이 전환됨에 따라 철저한 감염방지 매뉴얼을 준수해 비대면 개별관광이 특징인 ‘미디어투어’ 프로그램을 재개한다. 시범 운영기간에는 무료로 체험이 가능하다.
 
미디어 투어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으로 시행되고 있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8권역 ‘남도 맛기행’의 하나로 광주, 목포, 나주, 담양군이 공동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각 지역 관광지의 역사・인문자원과 정보통신(IT) 기술을 융합한 여행 프로그램이다.
 
담양은 원도심인 담양읍 담빛길 구간을 2개 코스로 나눠 운영하며 지역 스토리와 수려한 영상이 담긴 태블릿 PC를 시청하며 여유로운 도보여행을 즐길 수 있다.
 
미디어 투어 체험자는 운영거점에서 골전도 이어폰과 태블릿 PC를 지급받고 안내받은 코스를 영상과 함께 투어하게 되는데 6월 15일까지(매주 월, 화 제외) 무료로 체험이 가능하며 홈페이지(www.mediatour.kr)에서 사전예약 및 여행지 코스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미디어투어 거점(담양 메뚜기 까페 061-383-5539)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미디어 투어는 관광객들이 관광지에 몰입해 현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전문 작가, 영상제작자, 문화기획자가 스토리를 발굴해 제작한 영상과 함께하는 도보여행 프로그램이다”며, “특히 코로나19로 비대면 관광이 필요한 시점에서 미디어투어가 침체된 지역관광 활성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4043 전남 고흥군 고흥-여수 연륙·연도교, 고흥 시티투어로 감상하세요 2020/05/21
고흥-여수 연륙·연도교, 고흥 시티투어로 감상하세요
- 5월 23일부터 여수 및 순천 출발, 주말 이용 각 2회 운영 -


고흥군(군수 송귀근)이 금년 개통(2.28)한 고흥-여수 연륙·연도교 5개 다리를 경유하는 시티투어 버스 노선을 이달 23일부터 운영한다.
 
당초 개통에 맞추어 3월부터 운영하려고 하였으나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로 잠정 중단한 후, 생활 방역으로 전환됨에 따라 오는 5월 23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노선은 여수를 출발하는 신규노선과 그동안 순천역에서 출발했던 노선을 연륙·연도교를 경유토록 하는 변경노선으로 각각 운영한다.
 
신규노선인 여수 출발 노선은 토, 일요일 10시 10분부터 이순신 광장과 엑스포역(10시 30분)에서 순차적으로 탑승하여 연륙·연도교로 거쳐 고흥 쑥섬-우주발사전망대를 보고 체험한 후 연륙·연도교를 거쳐 되돌아가는 코스이다.
 
토, 일요일 순천역에서 출발(11:00)하는 노선도 기존 녹동·소록도 권역 코스를 변경하여 고흥의 유명사찰인 능가사, 팔영산 편백치유의 숲(테라피센터)을 보고 체험한 후 우주발사전망대를 거쳐 연륙·연도교를 통해 순천역으로 되돌아가는 코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시티투어는 고흥 관광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후 탑승하고 인터넷 예약을 놓쳤을 경우 매주 금요일 15시까지 유선전화를 통해 해당 여행사에 예약하면 된다.
 
한편, 현재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당분간 40명 정원의 절반인 20명 정원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탑승 전 발열체크부터 마스크 의무 착용, 거리 두고 앉기 등 생활 속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켜서 운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하여 운영 시점이 당초보다 늦춰졌지만, 「2020 고흥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본격적으로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4044 전남 목포시 목포 항구버스킹, 23일 개막.. 흥과 낭만의 향연 시작 2020/05/21
목포 항구버스킹, 23일 개막.. 흥과 낭만의 향연 시작
5.23.~10.25. 주말마다 근대역사관1관, 북항노을공원, 삼학도 항구포차에서
막공연은 23일 오후 2시 근대역사관1관 앞 ‘1897개항문화거리광장’
 
 
문화와 예술의 도시 목포의 진면목을 보여줄‘목포 항구버스킹’이 다시 시작된다.
 
목포시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미뤄져왔던 목포 항구버스킹이 오는 23일 오후 2시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10월 25일까지 대장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지난 해 항구도시 목포만의 낭만과 정취로 관객을 사로잡았던 ‘목포 항구버스킹’은 올 해 더욱 다채롭고 수준 높은 공연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또, 관객과의 소통과 교감을 위해 SNS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며, 관광객 수요에 맞춰 공연장소도 변경했다.
 
근대역사관 1관 앞 쪽에 새롭게 조성된 ‘1897개항문화거리 광장’에서 매주 토ㆍ일요일 오후 2시, 북항노을공원 중앙무대에서 매주 토요일 저녁 7시에 열린다.
 
6월 12일부터는 삼학도 항구포차 상설 야외무대에서도 매주 금ㆍ토 저녁 7시에 버스킹을 만날 수 있다.
 
지난 1월 전국에서 공개모집한 어쿠스틱, 째즈, 트롯, 밴드, 댄스, 마술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버스커들이 멋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목포시는 올 해 가칭)‘버스커 전국경연대회’를 개최해 끼와 정열이 넘치는 젊은 음악도시 목포의 기반을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오는 23일 오후 2시 근대역사관1관 입구 1897개항문화거리 광장에서 열리는 개막공연에서는 근대댄스 플래시몹, 팝밴드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별도의 개막행사는 없으며, 공연장에서 관람객들은 손 소독 및 마스크 착용, 개인 간격 유지 등의 지침을 반드시 따라야 한다.
 
4045 전남 광양시 광양 백운산 자연휴양림, ‘5월의 추천관광지’ 숲캉스 선정 2020/05/21
광양 백운산 자연휴양림, ‘5월의 추천관광지’ 숲캉스 선정
- 코로나19로 지친 심신 힐링하고 즐기자 -

광양시는 백운산 자연휴양림이 전라남도 ‘5월의 추천관광지’ 숲캉스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백운산 자락에 위치한 백운산자연휴양림은 하늘이 보이지 않을 만큼 울창한 원시림에 숲속의 집, 오토캠핑장, 야영장 등 다양한 숙박시설과 세미나실, 산림문화휴양관 등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 개장한 ‘백운산 치유의 숲’은 시민과 관광객의 건강 증진을 위한 삼나무, 편백나무숲에서 풍욕, 탁족 등을 즐기는 외부 프로그램과 아로마테라피, 명상요가, 족욕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내부 프로그램이 조화롭다.
광양목재문화체험장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목재를 직접 만지고 느끼면서 작품을 제작해 볼 수 있는 목공체험 프로그램과 친환경 목재 장난감이 구비된 놀이터를 갖춘 복합문화공간이다.
백운산 둘레길은 자연을 그대로 살린 다채롭고 특색있는 9개 코스 118km로 맑은 공기를 호흡하며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화엽 관광과장은 “코로나19로 여행과 일상을 빼앗긴 시민과 관광객들이 청정 광양의 백운산에서 지친 심신을 쉬고 닭숯불구이와 광양불고기, 광양기정떡, 매실차 등 건강한 먹거리를 통해 면역력을 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에는 백운산 자연휴양림 외에도 느랭이골 자연휴양림, 섬진강 끝들마을 휴양소 등 코로나 프리존과 재첩회, 광양장어숯불구이 등 면역력을 보강시킬 수 있는 먹거리가 가득하다.
4046 전남 목포시 코로나19로 답답해? 비대면 미디어투어 떠나봐~~ 2020/05/21
코로나19로 답답해? 비대면 미디어투어 떠나봐~~
-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8권역 ‘남도맛기행’(목포, 광주, 나주, 담양)
- 인문자원과 정보통신(IT)기술의 융합이 탄생시킨 최첨단 비대면 여행

 
목포시가 광주, 나주, 담양군과 공동으로 「미디어 투어」를 추진한다.
 
「미디어 투어」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8권역 ‘남도 맛 기행’사업의 하나로, 여행자들은 지원된 태블릿 PC로 관광지에 대한 해설과 영상을 제공 받아 한층 편안하고 다채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맛집, 카페, 숙박 등의 유익한 여행정보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역사·문화·인문자원과 정보통신(IT)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형태의 여행 방법으로, 비대면 개별여행이라는 점이 코로나19 속에서 더욱 주목된다.
 
이번‘미디어 투어’는 5월 20일부터 6월 15일까지 (매주 수ㆍ목ㆍ금ㆍ토ㆍ일요일 / 09:00~18:00) 시범운영 되며, 이 기간에는 무료로 체험이 가능하다.
 
체험을 원하면 미디어투어 홈페이지(www.mediatour.kr)에서 사전예약한 뒤 지역별 운영 거점에서 태블릿 PC와 이어폰을 지급받으면 된다.
 
지역별(목포, 광중, 나주, 담양) 거점 정보는 아래와 같다.
 
❍ 목포 근대역사거리 : 1897개항문화거리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목포시 영산로 36-5) / T.061-242-0420
❍ 광주 : 양림동 관광안내소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 202-69) / T.062-529-2908
❍ 나주 읍성권역 : 쓸모잇는곳 (나주시 금성길 56) / T. 061-930-3228
❍ 담양 담빛길 : 담양 메뚜기 (담양군 담양읍 객사2길 11-23) / T.061-383-5539
 
목포에서는 2개 코스로 근대역사관 1ㆍ2관이 위치한 근대역사문화거리에서부터 600여년 전 설치된 조선시대 수군기지를 120년 만에 복원한 목포진 역사공원까지 목포만의 특별한 역사와 문화, 예술을 고루 맛볼 수 있다.
 
미디어 투어는 눈앞의 관광을 넘어 시간의 속살에 담긴 스토리와 역사, 인물을 만날 수 있는 스마트 개별관광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지역 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4047 전북 남원시 광한루원 완월정을 무대로 우리소리 한마당 축제공연 2020/05/19
광한루원 완월정을 무대로 우리소리 한마당 축제공연
-평일 오후2시 심신이 지친 관광객과 시민대상-



6월의 광한루원은 잔잔한 물결이 이는 연지와 그 안에 여유롭게 헤엄치는 잉어들과 함께 흥과 감동이 있는 오후 2시를 만들어가고 있다.
 
남원시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보다 더 생동감 있는 참여형 문화관광을 제공하기 위하여 5월부터 11월까지 평일 오후2시에 다양한 공연을 광한루원 완월정에서 선보이고 있다.
 
화요일 남원시립농악단의 ‘흥겨운 농악한마당’을 시작으로 수요일 남원시립국악단의 ‘광한루원 전통 소리청’, 목요일 국립국악원의 ‘광한루원 음악회’, 마지막으로 금요일에는 ‘판소리, 국악가요’ 공연으로 농악, 판소리, 국악 등 다양한 우리의 소리가 공연된다.
 
이미 시행된 바 있는 국립국악원의 ‘광한루원 음악회’에서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과 높은 만족도에 여러 차례 박수갈채를 받기도 하였다. 쉽게 접하기 어려운 국악 공연을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함께 볼 수 있다는 점은 국악의 고장 남원만의 큰 장점으로 보인다.
 
푸르른 고품격 광한루원 정원을 바라보면서 그저 편안하게 우리의 소리를 듣고 즐기면 된다. 또한 매주 주말에는 춘향테마파크에서 광한루까지 거리 퍼레이드와 춘향전을 토대로 구성한 마당극으로 구성된 ‘신관사또 부임행차’가 펼쳐진다.
 
한편, 정부에서 코로나19 관련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함에 따라 남원시는 지난 5월 6일 향토박물관을 재개관하였고, 5월 19일에 항공우주천문대, 춘향문화예술회관, 춘향관도 재개관하였다.
 
관광시설사업소장은 실내시설을 방문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 착용과 출입자 전원 발열체크, 출입자 명부 작성 등을 의무로 하고 소독과 방역 및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주간에는 광한루원 및 춘향테마파크에서의 전통체험을 야간에는 항공우주천문대에서 밤하늘의 별을 볼 수 있는 일석이조의 관광지로 거듭나길 기대해본다. 
 
4048 전남 완도군 완도 생일도에 국내 최대 규모 생일케이크 조형물 설치 2020/05/19
완도 생일도에 국내 최대 규모 생일케이크 조형물 설치
높이 5.8m 폭 2.7m 3단 원형, 각종 해산물로 장식 눈길
 
“소중한 당신의 생일날, 생일도의 초대형 생일케이크 앞에서 축하받고 생일도 여행하며 특별한 추억도 남기세요.”
완도군에 따르면 “가고 싶은 섬, 생일도의 대표 상징물인 생일케이크를 서성항 여객선 부두 물양장에 설치하여 5월 12일부터 생일도만의 특별한 축하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생일케이크 조형물 규모는 높이 5.8m, 폭 2.7m의 3단 원형이며 전복 등 각종 해산물과 과일 조형물로 장식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케이크 상단에 설치된 촛불 조형물은 야간에 불을 밝혀 축하 이벤트의 묘미를 더한다.
또한 케이크에 설치된 스위치를 누르면 감미로운 한글 버전 축하 노래를 비롯해 경쾌한 리듬 버전, 외국어 버전까지 다양한 생일 축하 음악이 흘러 나와 이벤트 분위기를 한층 끌어 올릴 수 있게 하였다.
한편 서성항 대합실 옥상에 설치된 케이크 조형물은 낡고 훼손이 심해 보수가 어렵다는 진단 결과에 따라 철거했다.
2016년 전라남도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된 생일도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바탕으로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관광 소득 창출을 도모하고 있다.
생일도에는 완도에서 두 번째로 높은 백운산(446m)을 중심으로 빼어난 해안 경관을 조망하며 걷는 생일섬길을 비롯해 금모래로 유명한 금곡해수욕장, 멍 때리기 좋은 너덜겅과 파도 소리를 활용해 마음을 치유하는 용출리 몽돌해변 등 관광 및 해양치유자원이 풍부하다.
특히 금곡리와 용출리에는 펜션형 숙박 시설이 갖추어져 운영되고 있으며, 오는 6월 금곡해변에 21실 규모의 숙박 시설과 식당, 물놀이 시설을 갖춘 리조트가 문을 열 계획이어서 체류 관광객이 더 많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생일도는 약산도 당목항에서 여객선으로 약 25분 소요되며 하루 8회 운항 중이다.
4049 경남 하동군 흥미진진한 하동에서 한 달 살아 볼까나! 2020/05/19
흥미진진한 하동에서 한 달 살아 볼까나!
하동군, 2020 경남형 한 달 살이 선정…다함께 茶茶茶·태교 여행 참가자 모집
 
하동군은 생활하며 여행하는 장기체류 여행 프로젝트 2020 경남형 한 달 살이 ‘흥미진진한 하동에서의 일상’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경남형 한 달 살이 사업은 패키지여행에서 체험·체류형 개별자유여행으로 여행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발굴한 사업으로,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한 달 살이 공모를 통해 올해 처음 추진된다.
 
‘흥미진진한 하동에서의 일상’은 하동 찻잎 따기 일자리와 연계한 자유여행 ‘다함께 다다다(茶茶茶)’와 예비 엄마의 몸과 마음을 챙길 수 있는 하동만의 특색있는 ‘알프스 하동 행복 태교 여행’으로 구성됐다.
 
먼저 다함께 茶茶茶는 천년의 향을 간직한 찻잎 따기, 전통 다례 체험, 수제 덖음차 제다 체험, 하동 전통차 명인과 함께하는 차 이야기, 다원길 순례, 슬로시티 악양 투어, 하동 10경 투어 등으로 이뤄진다.
 
태교 여행은 최참판댁 규방 태교, 태교 팜파티, 임산부 심리 상담교실, 태교 사진 촬영, 전통 야생차 다례 체험, 임산부 체형 교정 체험, 에코맘의 산골이유식 체험, 천연염색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한 달 살이 참가자에게는 최소 3일부터 최대 7일 이내의 기간 동안 하루 5만원 이내의 숙박비와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농어촌 체험·관광지 입장료 등이 지원되며, 개인 유튜브, 블로그, SNS 등을 통해 하동의 관광 자원을 홍보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참가 신청은 경남지역 외 거주자로 만18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대상자 선정에 있어 청년·여행작가·파워블로거 등 하동에서의 관광을 적극 홍보할 수 있거나 코로나19로 지친 의료진·자원봉사자는 우대할 계획이다.
 
모집 기간과 프로그램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하동군 관광진흥과 슬로시티담당부서(055-880-2378)로 문의하면 된다.
 
 
4050 경기 이천시 이천시티투어 23일부터 운행 재개 2020/05/19
이천시티투어 23일부터 운행 재개
개인순환형 과 단체그룹형(25인이상) 등 2종 상품 운영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이천시티투어가 오는 23일부터 재개된다.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18일 정부의 「생활속 거리두기 전환」 방침에 따라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시티투어 운행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천시티투어 이용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버스에 탑승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는 체온검사를 진행하고, 발열 등의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탑승이 제한된다.
 
도시와 농촌에서 아기자기한 볼거리, 도자체험, 농산물수확체험, 돼지박물관, 공룡수목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쌀밥거리 등 최고의 가성비로 이천을 쉽고 편하게 여행할 수 있는 이천시티투어는 지난해 6천여 명이 이용하는 등 인기상승 중이었으나 올해는 코로나19사태로 전면 중단됐었다.
 
지난해까지는 25인이상 단체여행객만 참여할 수 있었지만 올해는 소규모그룹은 물론 개인도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개인(순환형)과 단체(25인이상) 여행객을 위한 이천시티투어 2종의 상품을 운영한다.
 
새로 선보이는 개인 순환형은 매월 첫째주, 셋째주 토요일에 이천역에서 시작해 하루 5회 지정코스를 순회하며 이천의 구석구석을 여행하는 상품이다.
 
이용자는 사전 예약 없이 당일 현장에서 현금 또는 카드로 승차권(1인 2천원)을 구매하여 하루 종일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단, 입장료(유료관광지의 경우), 식사, 여행자보험등 기타비용은 본인부담이다.
 
운행코스는 첫째주(A코스)와 셋째주(B코스)를 달리해 이천의 여러 관광지를 선택해 볼 수 있도록 짜여졌다.
25인이상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그룹시티투어는 「찾아가는 투어버스」 상품이다.
사전예약이 필요하고 기본∙체험∙프리미엄코스로 구성되었으며 단체가 원할 경우 맞춤형코스로도 진행된다.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지거나 우천시에는 취소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이천나드리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개인순환형 과 단체그룹형(25인이상) 등 2종 상품 운영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이천시티투어가 오는 23일부터 재개된다.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18일 정부의 「생활속 거리두기 전환」 방침에 따라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시티투어 운행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천시티투어 이용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버스에 탑승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는 체온검사를 진행하고, 발열 등의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탑승이 제한된다.
 
도시와 농촌에서 아기자기한 볼거리, 도자체험, 농산물수확체험, 돼지박물관, 공룡수목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쌀밥거리 등 최고의 가성비로 이천을 쉽고 편하게 여행할 수 있는 이천시티투어는 지난해 6천여 명이 이용하는 등 인기상승 중이었으나 올해는 코로나19사태로 전면 중단됐었다.
 
지난해까지는 25인이상 단체여행객만 참여할 수 있었지만 올해는 소규모그룹은 물론 개인도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개인(순환형)과 단체(25인이상) 여행객을 위한 이천시티투어 2종의 상품을 운영한다.
 
새로 선보이는 개인 순환형은 매월 첫째주, 셋째주 토요일에 이천역에서 시작해 하루 5회 지정코스를 순회하며 이천의 구석구석을 여행하는 상품이다.
 
이용자는 사전 예약 없이 당일 현장에서 현금 또는 카드로 승차권(1인 2천원)을 구매하여 하루 종일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단, 입장료(유료관광지의 경우), 식사, 여행자보험등 기타비용은 본인부담이다.
 
운행코스는 첫째주(A코스)와 셋째주(B코스)를 달리해 이천의 여러 관광지를 선택해 볼 수 있도록 짜여졌다.
25인이상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그룹시티투어는 「찾아가는 투어버스」 상품이다.
사전예약이 필요하고 기본∙체험∙프리미엄코스로 구성되었으며 단체가 원할 경우 맞춤형코스로도 진행된다.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지거나 우천시에는 취소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이천나드리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