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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1 경남 사천시 사천바다케이블카, 2021년 설날 연휴 정상운영 2021/02/01
사천바다케이블카, 2021년 설날 연휴 정상운영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이 2021년 설 연휴기간인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사천바다케이블카를 정상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11일부터 13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하는데, 설 당일인 12일은 낮 1시부터 운영한다. 또,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4일은 오전 10시부터 시작해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매표는 각 운영 종료시간 1시간 전에 마감된다.
 
케이블카는 코로나19를 대비해 마스크 미착용자는 방문을 제한하고 있으며, 전 방문객 대상으로 살균 100%가 되는 ‘적외선 무균소독실’을 통과한 후 입장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최첨단 열화상카메라를 통한 체온 확인, 손소독제와 비닐장갑 사용, 일행끼리 탑승 등 방역활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설 연휴 케이블카 이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55-831-7300)로 문의하면 된다.
 
박태정 이사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쳐있는 터라 명절을 맞아 조심스레 외출하는 가족이 있을 거라 예상된다”며 “방문객이 마음 놓고 케이블카를 즐길 수 있도록 고객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방역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고 말했다.
 
3082 경남 합천군 합천군 해인사, 황매산군립공원 한국관광100선 선정 2021/02/01
합천군 해인사, 황매산군립공원 한국관광100선 선정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2021-2022 한국관광100선에 합천 대표 관광지인 해인사와 황매산군립공원이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한국관광100선은 2년에 한 번씩 국내대표관광지를 선정하여 홍보하는 사업으로, 대표성·매력성·성장가능성·품질관리계획 등의 지표를 관광학계와 여행업계, 여행기자나 작가 등 전문가들이 심사하여 선정된다.
 
이렇게 관광100선에 선정되면 한국관광공사 누리집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소개되고 각종 책자 및 매체를 통해 홍보된다.
 
기존 관광100선에 선정돼있던 해인사는 국내최대 사찰이라는 대표성과 시대에 부합하는 VR체험 도입, 관광객의 편의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운영방식, 해설사를 통한 서비스 및 사찰 청결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이번 2021-2022 관광100선에 5번째 선정됐다.
 
또한, 이번 관광100선의 새얼굴이 된 황매산군립공원은 오랜 세월 산행서적이나 관광지도에서 찾기 힘들 정도로 이름이 알려져 있지 않았던 덕분에 아름다운 골짜기와 멋진 능선, 평원이 그대로 남아있는 자연 그대로의 관광지이다.
 
봄에는 철쭉, 여름에는 초록평원과 야생화, 가을엔 억새, 겨울엔 눈꽃으로 사계절 아름다운 관광지를 자랑하는 합천의 대표명산인 황매산군립공원이 신규 선정되어 이번 관광100선이 의미하는 바가 크다.
 
특히, 황매산은 자연경관과 더불어, 해발 850m에 위치한 오토캠핑장으로 캠핑성지, 밤하늘에 보석처럼 쏟아지는 은하수명당으로도 자리매김하고 있어 더욱 더 기대된다.
 
문동구 관광진흥과장은 “기존 해인사와 더불어 황매산군립공원이 관광100선에 선정되어 더욱 의미있는 해가 되었다”며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어 전국의 모든 분들이 합천군의 관광100선에 방문하셔서 행복한 추억을 남기시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3083 전남 신안군 신안군 반월·박지도 ‘퍼플섬’ 대한민국대표관광 100선 선정 2021/01/29
신안군 반월·박지도 ‘퍼플섬’ 대한민국대표관광 100선 선정
- 아름다운 바다와 갯벌 그리고 퍼플섬, 언택트 관광지로 각광 -

 ‘신안 퍼플섬’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2021~2022년 한국인은 물론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꼭 가봐야 할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 100선”에 선정됐다.

  전라남도의 ‘가고 싶은 섬’이면서 동시에 행정안전부 ‘2020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으로 선정되었던 “퍼플섬”은 지난해 8월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팔로워만 210만명을 거느리고 있는 홍콩의 유명 여행 잡지인 ‘U magazine’에 최근 핫한 여행지로 소개되기도 했다.

  안좌면 반월도·박지도와 두리마을은 2007년 퍼플교부터 지금까지 205억원을 들여 보라색을 주제로 주민들과 함께 “퍼플섬”을 조성했다.

  섬에 자생하는 보라색 도라지 군락지와 꿀풀 등의 생태적 특성을 고려하여 보라색 섬으로 컨셉을 정하고 목교와 해안 산책로의 라벤더·자목련·수국, 마을 지붕, 작은 창고의 벽, 앞치마와 식기 및 커피잔까지 보라색으로 만들어 대한민국 최초 섬 자체를 컬러 이미지 메이킹에 성공한 사례로 볼 수 있다.

  이번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은 2019~2020년에 선정된 ‘한국관광 100선’, 지자체 추천 관광지,  최대 방문 관광지 중 선별한 198개소를 대상으로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점검, 3차 최종 선정위원회의 심사 과정에 관광학계와 여행업계, 여행기자·작가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결과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국내 대표 관광지 100선으로 선정된 퍼플섬과 같이 섬마다 가지고 있는 특색을 살려 수선화의 섬 선도는 노란색, 맨드라미의 섬 병풍도는 주홍색으로 지붕을 채색하였고, 앞으로 신안군의 전체 343개 마을 모든 지붕 색을 코발트 블루·하늘·파랑·초록·노란·주홍색으로 벽채는 흰색으로 깔 맞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관광 100선 선정을 기념해 오는 1월 29일부터 2월 14일까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라색을 상징하는 다양한 퍼플굿즈로 소문내기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3084 강원 춘천시 남이섬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100선 ‘5회 연속’ 선정 2021/01/29
남이섬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100선 ‘5회 연속’ 선정
 
- 2013년 첫 선정 이후 ‘개근’… 한국 관광의 별, 유니크베뉴 등 독보적 입지
 
 
남이섬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한국관광 100선에 5회 연속 선정됐다.

한국관광 100선은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를 선정해 내수 관광 경기를 진흥한다는 목적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2013년부터 격년으로 발표하고 있다.
 
2013년 첫 선정 이래 한 차례도 탈락하지 않고 한국관광 100선에 5회 연속 개근 선정된 남이섬은 국내에서 외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섬으로, 약 170여개국에서 연간 100만명 이상이 찾는 국제 관광지이다.
 
연간 600회 이상의 공연과 전시가 열리는 세계적 문화관광지 남이섬은 세계책나라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섬 내에 있는 ‘호텔정관루’에서 숙박을 할 수 있으며, 아시안 패밀리레스토랑 동문, 한식당 남문,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섬향기, 반려동물 동반으로 이용 가능한 고목 레스토랑 등 논스톱 관광이 가능하다.
 
남이섬은 서울 근교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고 넓은 잔디밭과 무성한 숲, 잘 정비된 별장, 수준 높은 레스토랑과 카페, 수영장 등 편의시설이 많은 것이 강점이다. 자작나무길, 잣나무길, 메타세콰이어길 등 운치 있는 숲길은 ‘죽기 전에 한 번은 꼭 가봐야 할 명소’로 이미 입소문을 널리 탔다.
 
또한 남이섬은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 ‘한국 관광의 별’, 2018년~2020년 한국관광공사 ‘KOREA Unique Venue’에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강원권 관광지는 춘천 남이섬, 속초·양양·고성·양양 설악산, 원주 간현관광지(소금강 출렁다리), 홍천 비발디파크, 원주 뮤지엄 산, 평창 대관령, 강릉 주문진해변과 커피거리, 철원 유네스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인제 자작나무 숲 등 10곳이다.
3085 전북 남원시 남원시,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다 2021/01/28
남원시,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다
-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에서 만나요 -

남원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이 2013~2014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광한루에 이어 두 번째로 선정되었다.

‘한국관광 100선’은 한국인은 물론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꼭 가볼만한 대표 관광지 100개소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으로 전라북도에서는 6개소가 선정되었다

한국관광 100선은 ▲ 2019~20년에 선정된 ‘한국관광 100선’ ▲ 지자체 추천 관광지 ▲ 최대 방문 관광지 중 선별한 198개소를 대상으로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점검, 3차 최종 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관광학계와 여행업계, 여행기자ㆍ작가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가 심사에 참여했고, 이동통신사, 길도우미(내비게이션), 누리소통망(SNS)의 거대자료(빅데이터) 등이 평가시 활용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은 2018년 3월에 개관하여 미술 애호가들 뿐 아니라 일반 관객들에도 꾸준한 사랑을 받아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남원 출신의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인 김병종 작가가 유년기 시절 시골에서 자라면서 늘 갈망했던 문화예술 혜택에 대한 염원을 담아, 지금 남원에 있는 고향 후배들에게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싶어 400여점의 작품과 5,000여점의 자료를 남원시에 기증하면서 건립이 이뤄진곳이다

시는 앞으로,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에서 2월 9일부터 5월 9일까지 기획전시 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한복거점 도시로 도약하는 남원시 한복문화 활성화 사업과 연계하여 기획되었으며, 김병종의 그림과 김혜순의 한복이 만나 봄을 깨우는 예술적 하모니를 연출할 예정이다. 현대 미인도로 잘 알려진 박연옥도 참여한다. 미술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가라앉은 우리의 마음을 상기시켜줄 봄 전시로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한복의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2021~2022에 남원시립김병종 미술관이 선정된것에 대하여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한 우리 세대들에게 ‘생명’과 ‘자연’을 주제로한 김병종 작가의 작품들과 함께 느리게 걸으며 사색을 즐기고, 여유가 있어 느림의 미학을 느끼며 진정한 치유와 힐링이 있는 곳, 그래서 더 가보고싶은 곳으로 남원시립김병종 미술관을 추천한다”고 하였다

‘2021~2022 한국관광 100선’ 선정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누리집 대한민국 구석구석(www.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3086 전북 진안군 진안 마이산‘한국관광 100선’ 4회 연속 선정 쾌거 2021/01/28
진안 마이산‘한국관광 100선’
4회 연속 선정 쾌거

전북 진안군 마이산이‘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4회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가 한국인은 물론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꼭 가볼 만한 대표관광지 100개소를 2년에 한번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이다.

마이산은 암마이봉(687.4m)과 수마이봉(681.1m)으로 이루어진 말의 귀 모양을 하고 있으며, 특이한 두 봉우리로 세계 최고 권위의 여행 안내서인 프랑스 미슐랭그린가이드에서 만점인 별 세 개를 받은 세계인이 찾는 관광명소로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마이산 표면에 형성된 타포니 현상과 암마이봉 봉우리 남쪽 기슭에 세워진 80여개의 석탑 군, 역고드름 등은 관광객들에게 신비감을 불러 일으키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더불어 매년 4월 마이산 남부 입구에서 석탑군을 잇는 2.5km의 벚꽃터널 길은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마이산 탑사는 2020년 미국 CNN방송이 선정한‘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사찰 33곳’중 한 곳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한국관광 100선’선정으로 마이산이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서 높은 인기와 명성을 재차 확인하는 기회가 됐다.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은 ▲ 2019~2020년에 선정된‘한국관광 100선’, ▲ 지자체 추천 관광지, ▲ 최대 방문 관광지 중 선별한 198개소를 대상으로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점검, 3차 최종 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관광학계와 여행업계, 여행기자·작가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가 심사에 참여했고, 이동통신사, 길도우미(내비게이션), 누리소통망(SNS)의 거대자료(빅데이터) 등을 평가에 활용, 최종 선정되었다.  

진안군은 그동안 군 대표관광지인 마이산 홍보를 위해 관광박람회 참가, 문화관광 팸투어, 시티투어 운영, 단체관광객유치 인센티브사업 및 매체 홍보 등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추진해 왔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한국관광 100선 선정을 계기로 마이산과 홍삼스파, 산약초타운, 진안고원 치유숲, 국립지덕권 산림치유원 등 진안의 다른 우수한 관광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관광 콘텐츠 발굴 및 홍보로 머무르고 싶은 「치유·힐링 명품관광 진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3087 충북 제천시 제천 관광 날았다.. 의림지, 청풍호반 케이블카 관광 100선 동시 선정 2021/01/28
제천 관광 날았다.. 의림지,
청풍호반 케이블카 관광 100선 동시 선정

- 도내 4곳 중 제천이 2곳 차지.. 지역 관광산업의 새로운 지평 열어 -
 
제천시 의림지와 청풍호반 케이블카가 나란히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며 관광도시로서의 새 역사를 썼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제천의 의림지와 청풍호반 케이블카가 나란히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청풍호반 케이블카는 한국관광의 별에 이어 2관왕을 누리는 겹경사까지 안았다.
 
한국관광 100선은 2013년부터 시작하여 2년에 한 번씩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 100개소를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으로,
 
한국관광의 별과 함께 국내 관광 마케팅 분야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며, 제천의 관광지가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천의 상징이자 제천 1경인 의림지는 용추폭포 유리전망대, 솔밭공원 자연형 수로 등 관광과 유원지로서의 기능 확충과 함께,
 
겨울왕국 페스티벌, 국제음악영화제 등의 행사를 의림지 일원에서 펼치며 인지도와 방문객을 부쩍 끌어올렸다.
 
청풍호반 케이블카는 개장한지 2년도 되지 않아 관광 100선과 관광의 별에 모두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아름다운 비봉산 정상의 절경으로 내륙지역 필수 여행코스로 급부상하며 각종 부가시설, 장애 없는 관광지 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얻으며 선정의 영광을 안았다.
 
두 명소의 동시 선정으로 제천시가 추진하는 청풍-북부권 관광 균형발전 방침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청풍권에만 집중되던 관광 불균형을 해소하고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겠다는 제천시의 노력이 성과를 얻어낸 셈이다.
 
이번 선정으로 의림지와 청풍호반 케이블카는 2년간 한국 대표 관광지로 전국에 소개된다. 또한 해외에도 한국 대표 관광지로 제천이라는 이름과 함께 소개되며 각종 홍보, 마케팅 사업에 활용된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한국관광 100선 선정은 시정사상 최초로,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만들어 낸 성과”라며
 
“이번 선정으로 코로나 이후 관광객이 찾고 싶은 중부내륙의 대표 관광 허브도시로 도약하고자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에서는 제천 의림지와 청풍호반 케이블카를 비롯해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및 단양강 잔도, 청주 청남대 총 4곳이 선정됐다.
 
 
3088 충남 예산군 ​예산군, 대한민국 관광 대표 브랜드 ‘한국관광 100선’에 두 곳 선정! 2021/01/28
예산군, 대한민국 관광 대표 브랜드 ‘한국관광 100선’에 두 곳 선정!
- 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 황새공원… 비대면 시대 관광지평 열다! -

 예산군의 대표적 관광지인 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와 전국 유일 예산황새공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대한민국 관광 대표 브랜드 ‘2021∼2022년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지난 2013년 처음으로 도입된 ‘한국관광 100선’은 2년에 한 번씩 대한민국 우수 관광지 100곳을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이며, 예산군 관광자원이 이름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특히 한 번에 두 곳의 관광지가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한국관광 100선은 직전에 선정된 한국관광 100선 재평가, 지자체 추천, 거대자료(빅데이터) 분석 등 예비후보지 2배수 발굴로 시작해 1차 서면평가(정성·정량), 2차 현장평가, 3차 최종선정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최종 결정된다.

 정성평가는 학계, 여행업계, 여행기자·작가, 여행동호회(커뮤니티) 회원으로 구성된 전문가 13인이 참여하며, 정량평가는 이동통신사, 길도우미(내비게이션), 누리소통망(SNS) 거대자료를 활용해 진행됐다.

 한국관광 100선에 주어지는 혜택으로는 노약자, 장애인을 배려하며 모두를 위한 관광지를 조성하는 열린 관광지 사업 참여시 우대 및 내나라 여행박람회 참여와 대국민 홍보여행(팸투어) 기회 등이 있다.

 또한 100선 지도와 기념품을 전국 관광안내소 등에 배포하고 국문 관광정보제공 누리집인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는 100선 선정지에 대한 상세내용을 영어, 일어, 중국어 등으로 번역해 전 세계에 소개한다.

 예당호 출렁다리는 2019년 4월 개통한 이후 지난해 10월 누적방문객 수가 400만명에 이르렀으며, 올 해 한국관광공사 선정 ‘야간관광 100선’과 ‘숨은 관광지’에 선정된 바 있다.

 예당호 출렁다리의 짝궁인 예당호 음악분수는 2020년 4월 본격 가동을 하면서 명실상부한 예산의 대표관광지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예산황새공원은 2015년 6월 개원 이래 누적관광객 수가 27만명으로 올 한국관광공사의 ‘언택트 관광지’로 선정된 바 있고 학생과 어린이,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생태관광의 표본지로써 각광을 받고 있다.

 황선봉 군수는 “이번 대한민국 대표관광 브랜드인 한국관광 100선에 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와 예산 황새공원 두 곳이 한 번에 이름을 올리게 돼 매우 뜻깊고 청정자연의 보고이자 중부권 생태관광의 주축인 두 관광자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관광지 정비와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코로나19 시대 군민 및 타 지역 방문객에게 힐링과 위안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방역체계 유지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3089 충남 아산시 아산외암마을, 문화체육관광부 ‘2021-2022 한국관광 100선’ 선정 2021/01/28
아산외암마을, 문화체육관광부 ‘2021-2022 한국관광 100선’ 선정
- 아산시 개청 이래 최초 선정,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 영예 쾌거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28일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리나라 대표 관광명소를 뽑는 ‘한국관광 100선’에 아산외암마을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13년부터 격년제로 우리나라의 우수 관광지 100개소를 선정, 국내외에 홍보해 왔으며 아산시는 개청 역사상 처음으로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에 선정된 ‘한국관광 100선’은 올해부터 2년 동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우수 관광지로서 대한민국 여행관광정보 홈페이지와 각종 기념품, 홍보물을 통해 전 세계 및 전국 관광안내소, 관광지에 홍보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국가중요민속자료 제236호이자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 등재 관광명소인 외암마을은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신규 선정된 전국 29개 관광명소에 포함되면서 아산시와 충청남도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수 관광지로서 입지를 굳힘은 물론 아산시가 관광도시로서의 명성을 회복할 계기를 마련했다고 볼 수 있다.

더욱이 ‘한국관광 100선’은 2019-2020 선정 ‘한국관광 100선’, 지자체 추천 관광지, 최대 방문 관광지 중 선별된 198개소를 대상으로 1차 서면평가와 2차 현장점검, 3차 최종 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특히 관광학계와 여행업계, 여행기자‧작가 등 관련 분야 전문가의 심사, 이통사, 내비게이션, SNS 빅데이터 평가 등 매우 까다로운 절차를 통과해야 하는 만큼 이번 선정은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아산시는 2020년 한 해 동안 ‘한국관광 100선’ 선정을 성과목표로 정하고 관광 데이터 분석 및 전략 수립을 통해 브이로그, 관광 뮤직비디오 SNS 공모전 등을 개최하면서 이통사, SNS, 내비게이션에의 노출 빈도 극대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영예는 한국관광 100선 선정을 목표로 우리 시가 지난 1년 동안 최선을 다한 노력의 결과이며,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아산관광 활성화와 함께 과거 관광도시로서의 명예 회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향후 2년 동안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의 공동 홍보 및 다양한 이벤트로 ‘한국관광 100선의 도시’, ‘우리나라 대표 관광도시’라는 자부심을 갖고 더욱 더 풍부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 다짐했다.

‘2021-2022 한국관광 100선’ 관광지에 대한 정보는 우리나라 대표 여행 관광정보 홈페이지인 ‘대한민국 구석구석(korean.visitkorea.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국 관광안내소 및 2021-2022 한국관광 100선 관광지에서 홍보물을 받아 볼 수 있다.
3090 충남 부여군 부여 서동요테마파크에 감성 스팟 보러 오세요 2021/01/28
부여 서동요테마파크에 감성 스팟 보러 오세요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추정호) 청소년수련원은 지난 26일 대전 MBC 생활 매거진 ‘오늘 M’에서 서동요테마파크 세트장과 덕용저수지 수변 둘레길, 출렁다리 일원에 대한 홍보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부여군 충화면 충신로에 위치한 서동요 테마파크는 연면적 33,058㎡(1만평)에 국내 최초 백제사극 <서동요> 촬영 세트장을 비롯하여 49동의 목조건물 세트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소년수련원과 덕용저수지 수변 둘레길, 출렁다리, 나루터 등이 세트장과 함께 어우러져 수려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그동안 <대풍수>, <조선총잡이>, <육룡이나르샤>, <구르미 그린 달빛>, <대군>, <암행어사> 등 수많은 사극 드라마와 영화촬영의 명승지로 각광 받아온 서동요 세트장은 최근 포토존을 설치하여 SNS를 통한 인생샷 사진촬영 공모전 등으로 다시 한번 팔로워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명품 사극 촬영의 명소로 급부상 중이다.

 이번 홍보 촬영은 대전 MBC가 부여군청소년수련원과 사전 협의하여 계백장군 탄생지에 위치한 중부권 최고의 사극 촬영지 서동요테마파크와 덕용저수지 수변 둘레길, 출렁다리 등의 아름다운 경관과 이모저모를 함께 소개하였으며, ‘오늘 M’에서 오감만족 감성 스팟을 주제로 오는 2월 2일 방영 예정이다.
서동요부터 구르미그린달빛까지 수많은 인기 드라마가 이곳에서 촬영되었다고 하는데요 백제를 주제로 한 관광지인만큼 소품 하나하나에도
사실성을 더했다고 하는데요. 마치 과거로의 시간을 거슬러 여행을 떠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주변에는 섣ㅇ요 역사관광지 둘레길, 출렁다리 왕궁마을 등도 둘러보길 추천합니다. 역사속 건물들이 그대로 재현되어있어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