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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1 강원 춘천시 ​설날, 청정자연 안전한 남이섬이 좋습니다 2021/02/09
설날, 청정자연 안전한 남이섬이 좋습니다 
- 생명의 숲에서 코로나 블루를 달래 줄 특별한 위로의 시간
- 2월 11~14일 NAMI ISLAND 포토스팟 SNS 인증 이벤트
- 새해소망 문패 만들기, 세계전통악기 체험, 피자 만들기 체험 등 다양

 설 연휴 때마다 다채로운 참여형 축제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던 남이섬이 올해는 고객이 안심하고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에 집중하며 개인 체험 중심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 가족이 함께 새해 소망을 담아 꾸미는 “우리가족 새해소망 문패 만들기”가 11~14일 남이섬 환경학교에서 진행된다.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단위 체험으로 남이섬에서 구할 수 있는 친환경 재료를 이용하여 세상 어디에서도 없는 우리 가족만의 소중한 보물을 만들 수 있다. 비용은 12,000원이며, 약 60분이 소요된다. 

 선착장 초입에 있는 노래박물관 류지움(LIUSEUM)에서 진행되는 세계전통악기 체험은 큐레이터의 설명과 함께하며,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랑골리 엽서 만들기, 책상 속 몬스터 만들기 이벤트는 노래박물관 현장에서 접수 가능하며, 체험비는 별도다. 어린이 및 성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체험 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 남이섬교육문화그룹(031-580-8194)으로 문의하면 된다.

 아이들에게 특별히 인기가 좋은 “화덕피자 만들기”는 나폴리피자장인협회(APN)로부터 인증받은 장인이 그 비법을 전수하는 특별한 체험이다. 배달 피자가 지루해진 요즘, 화덕에서 직접 막 구워낸 이태리 정통 피자를 한 입 베어 무는 순간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

 누구나 참여 가능한 SNS 이벤트도 진행된다. 남이섬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백풍밀원에 설치된 NAMI ISLAND 조형물에서 인증샷을 찍어 SNS에 게시하면 “차담” 음료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티하우스 차담에서는 천년 역사의 전통을 맛볼 수 있는 하동녹차연구소의 고품격 녹차와 각종 다양한 블랜딩차를 판매한다. 기품있는 차와 디저트로 명절의 기분을 업그레이드해 보자.

 남이섬으로 가는 가장 짜릿한 방법인 짚와이어 탑승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도 있다. 11일부터 14일까지 현장 구매 시 소띠인 것을 확인하면 뽑기를 통해 “행운의 짚와이어 굿즈”를 받는다. 굿즈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남이섬 단기여권(연간회원권)을 발급받은 분들에게는 가평나루에서 남이섬까지 운항되는 멋진 여객선의 일일 선장이 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선박의 가장 높은 선장실에서 조타기를 직접 운전하며 얼어붙은 강물을 헤치며 달리다 보면 새로운 소망과 마음 속 묻어둔 어릴 적 꿈이 되살아날 것이다.

 한편, 남이섬은 2월 15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나미나라공화국 여권을 소지한 고객 대상으로 국민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남이섬 국민여권, 단기여권, 통합여권 소지자는 여권을 제시하면 동반 1인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3052 경북 구미시 구미시, 차별화된 관광콘텐츠로‘스마트 관광도시’도약 2021/02/09
구미시, 차별화된 관광콘텐츠로‘스마트 관광도시’도약
역사ㆍ문화 속에서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지속성장하는 관광도시
경북 관광의 거점으로서 재도약, 지역관광 브랜드가치 제고

지역 관광콘텐츠 개발로 차별화된 문화관광산업 육성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관광진흥마스터 플랜에 따라 단계적으로 지역 관광활성화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경북 관광의 거점으로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차별화된 지역 관광콘텐츠 개발에 주력한다.

구미 공단 50년 역사의 산업유산, 성리학역사관, 신라불교초전지에 이은 역사·문화유산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구미만의 특색있는 관광 인프라 조성과 시민 여행리포터즈, 유투브, 웹툰, SNS 등을 연계하여,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온라인 관광콘텐츠도 적극 발굴해 나갈 것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관광 트렌드의 변화로 국내여행 급부상, 심리적 힐링(치유) 증진을 위해 떠나는 여행, 비대면 관광서비스의 중요성과 실감형 관광콘텐츠가 주목받는 가운데, 구미시는 스마트 박물관·스마트 관광도시 조성 추진을 통하여 비대면 전시·교육·공연·체험콘텐츠 개발로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의 활로를 열어갈 것이다.

제1종 전문박물관 운영으로 문화관광 활성화
남녀노소 모두 성리학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박물관

구미시는 지난 해 10월 23일 구미 최초의 제1종 공립 전문박물관인 구미성리학역사관을  개관하여 구미가 조선 성리학의 산실임을 입증하였을 뿐만 아니라 누적 2만 8천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면서 구미 대표 관광지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단순히 눈으로만 관람하는 전시관에 그치지 않고, 모든 연령대가 역사와 문화를 폭넓게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 게임형 체험 콘텐츠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특히 상반기내 지난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된 금오서원을 주제로 한 첫 기획전시전을 개최하여 지역의 문화재를 재조명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또한, 코로나19로 박물관 서비스 제공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홈페이지 및 휴대폰 앱(App)을 통하여 시민들이 온라인으로 전시를 즐길 수 있는 총사업비 2억원(국비1억, 지방비 1억) 규모로 스마트 박물관 조성 사업을 추진하여 대표 공립박물관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온라인으로 소장품을 검색하고, 전시하는 ‘디지털 큐레이션’과 성리학이라는 다소 어려운 주제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체험프로그램으로서 풀어낸 ‘랜선 성리학 여행’ 등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준비 예정이다.  

신라인의 지혜와 천년 불교문화, 현대인과 함께 살아 숨쉬다 

지난 2013년 3대 문화권 조성 전략사업으로 선정되어 지난 2017년 개관한 이래 신라불교초전지는 신라불교초전 기념관, 전통가옥 체험동, 교육관, 사찰음식 체험관, 전시가옥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초전지내 기념관은 문화관광해설사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신라불교를 만날 수 있으며, 곳곳에 불교문화 보물의 모형, 사진 등이 배치돼 있어 신라불교의 부흥을 보여주고 있으며, 자연친화적인 한옥과 초가를 조성하여 체험의 장을 제공한다.

고구려 승려 아도화상에 의해 신라의 의식주 생활상을 재현ㆍ체험하는 전시가옥과 숙박을 할 수 있는 전통한옥가옥 체험관, 사찰음식 체험관 등으로 조성된 신라불교초전지는 방문객들에게 당시 신라시대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신라불교문화와 정신성을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시설로 거듭나고 있다. 구미시는 한옥음악회, 향낭, 염색체험, 향기테라피 등 예술 치유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색 문화관광 콘텐츠를 접목하여, 신라불교초전지가 구미 여행의 필수 관광코스로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구미시티투어 콘텐츠 강화, 도시의 미래 가치를 발견하다

구미를 찾는 관광객에게 구미의 다양한 문화관광자원을 보다 손쉽게 접하게 해주는 시티투어는 다양한 테마로 다채롭게 운영할 예정이다.
모바일 산업전시관, 도레이, 벡셀 등 구미의 미래를 책임질 국가산업단지와 근대 산업유산투어 뿐만 아니라 금오산, 왕산허위기념관, 전통시장 등을 두루 둘러보는 코스로 구미만의 특화된 산업관광 투어를 활성화해 갈 것이다.

시민과 함께하는 구미 관광 홍보활동 강화, ‘2021 여행리포터즈 출범’

2021년 신축년 출발과 함께 시민이 참여해 여행지를 소개하는 구미여행 리포터즈의 활동도 시작되었다. 작년 1기에 이어서 2021년 한해동안 활동하게 될 여행리포터 2기는  코로나 시대 비대면 안심관광지 소개와 숨은 관광지 발굴 등  SNS 여행콘텐츠의 수요에 대응하고 구미여행을 생동감 있게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여행리포터 2기는 개별 영상채널로 특화된 홍보를 계획하고 있다. 
홈트레이닝 요가 강좌를 관광지를 배경으로 제작하는 “요가, YOGA”, 해금가수 LIDA와 함께하는 VR 힐링투어, 사회복지사로 이루어진 “복지삼남매의 구미여행”,“이 총무와 함께하는 고택투어”등 여행리포터별 특화된 개인채널을 가지고 활동을 시작한다.
제작된 콘텐츠는 시 SNS(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와 홈페이지에 게시해 유용하고 흥미 있는 구미여행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이같은 여행리포터즈의 활동은 최신 미디어 트렌드에도 부합하는 새로운 관광홍보 방법으로 구미 여행홍보의 첨병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3053 충남 태안군 ‘푸른 바다 옆 초록 수목원’ 태안군 천리포수목원, ‘비대면 안심관광지’ 선정! 2021/02/08
‘푸른 바다 옆 초록 수목원’ 태안군 천리포수목원, ‘비대면 안심관광지’ 선정!
태안군 천리포수목원, ‘코로나19 걱정 없이 즐기세요!’
-한국관광공사 주관 ‘겨울 비대면 안심관광지’ 25곳 중 태안 ‘천리포수목원’ 선정-
-밀집도 및 관광객 접촉 적어 안전, 수목원ㆍ바다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

태안군은 ‘서해안의 푸른 보석’이라 불리며 전국의 관광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천리포수목원’이 ‘2021 겨울 비대면 안심관광지’에 선정됐다고 지난 8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겨울 비대면 안심관광지’는 밀집도 및 관광객 간 접촉이 적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의 안심여행 욕구를 충족하는 생활 속 거리두기가 가능한 힐링여행지로 전국 25개소의 관광지가 선정됐다.

‘천리포수목원’은 ‘푸른 눈의 한국인’이라 불리는 고(故) 민병갈 박사(미국명 칼 패리스 밀러)가 1962년부터 정성으로 일궈낸 우리나라 1세대 수목원으로, 56만 2천㎡ 면적에 △호랑가시나무 548 분류군 △목련 865 분류군 △동백나무 1044 분류군 △단풍나무 251 분류군 △무궁화 342 분류군 등의 식물이 집중적으로 분포된 특별한 수목원이다.

지난 2000년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국제수목학회’로부터 ‘세계의 아름다운 수목원’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특히 바다에 인접해 수목원 관람과 탁 트인 바다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어 국ㆍ내외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이른 봄부터 늦겨울까지 1년 내내 다양한 꽃과 열매가 피어나는 ‘꽃샘길’, 푹신한 나무껍질이 깔려 있어 걷기 편한 ‘수풀길’, 바람에 사각거리는 나뭇잎 소리와 풀벌레 소리의 향연을 만날 수 있는 ‘소릿길’ 등 다양한 산책로가 마련돼 있어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안면도 꽃지해변과 신두리해안사구가 ‘2021-2022 한국관광100선’에 선정된데 이어, 천리포수목원이 ‘비대면 안심관광지’로 선정되며 태안 관광지의 가치와 우수성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며 

“앞으로 위드 코로나시대를 맞아 비대면 관광지를 적극 발굴하고, 특색 있는 관광프로그램과 생태체험관광 등을 적극 육성해 ‘안전ㆍ자연ㆍ휴양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즐거운 문화ㆍ관광도시 태안’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3054 충남 논산시 새콤달콤! Berry Good Time! 논산딸기축제 올해는 온택트로 만나요 2021/02/08
새콤달콤! Berry Good Time! 논산딸기축제 올해는 온택트로 만나요 
전국을 달콤하게 물들인다, 논산딸기축제와 ‘Berry Good Time~’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사로잡은 ‘새콤달콤 논산딸기’가 올해는 랜선으로 전국을 달콤하게 물들일 준비를 하고 있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새콤달콤! Berry Good Time’을 주제로 ‘2021 온택트 논산딸기축제’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시는 코로나19의 확산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사회와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한편, 논산딸기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전국으로 알릴 수 있도록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온택트’형식으로 축제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매년 3~4월 경에 개최되었던 딸기축제 일정을 ‘가장 맛있고, 달콤한’ 딸기를 맛볼 수 있는 2월로 앞당겨 고당도·고품질 딸기를 선보임으로써 ‘딸기하면 논산, 논산하면 딸기’라는 브랜드 이미지와 함께 겨울을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24일 오전 랜선 개막식을 시작으로 첫 선을 보이는 ‘온택트 딸기축제’는 기존에 딸기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딸기케이크 만들기, 엄빠와 함께하는 딸기요리 콘테스트는 물론 ‘딸기 디저트 Fest’, 딸기영상 콘테스트 등 변화된 축제 형식에 걸맞는 트렌디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전국민의 시선과 흥미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SNS홍보효과를 극대화하고, 전국민적인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유명 인플루언서를 초청한 팸투어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어서와! 논산딸기 처음이지(킹스베리, 비타베리, 설향)’를 통해 다양한 고품질 딸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5일 간의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논산딸기 특별 판매전을 실시하여 새콤달콤한 명품 논산딸기를 최대 30%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 ‘딸기하면 논산, 논산하면 딸기’라는 브랜드 이미지가 생겨날 만큼 논산딸기의 위상은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며 “비록 코로나19로 논산딸기를 직접 맛보고, 수확할 수 있는 체험의 기회가 줄었지만, 온택트 방식을 통해 더욱 많은 관람객들이, 더 큰 재미를 얻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3055 경남 김해시 김해시, 설 연휴 시설 개방 최소화 가야테마파크 등 일부 관광시설만 운영 2021/02/08
김해시, 설 연휴 시설 개방 최소화
가야테마파크 등 일부 관광시설만 운영

김해시는 설 연휴(2.11~14)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유지되면서 연휴 나흘간 시설 개방을 최소화해 문화·체육시설은 휴장하고 일부 관광시설만 운영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 운영 시설은 경남도에서 작년 비대면 여행지로 추천한 한옥체험관과 지역 대표 관광시설인 가야테마파크, 낙동강레일파크, 천문대이다. 

한옥체험관은 고택과 현대식 편의시설이 조화로운 숙박시설로 안채와 사랑채, 별채 등 13개의 한옥 객실이 있다. 주변으로 고풍스런 돌담으로 둘러싸인 수로왕릉과 수릉원 같은 가야문화 주요 유적지를 연결하는 가야의 거리와 함께 특색 있는 카페와 음식점, 옷가게들이 아기자기한 봉황대길이 있다.

최근 한국관광공사의 경남 안심나들이 10선에 선정된 가야테마파크는 2000년 전 가야를 주제로 전시, 체험, 공연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갖춘 경남 대표 테마공원이다. 가야왕궁 태극전, 철광산 공연장과 함께 2019년 조성된 ‘더블익스트림’은 22m 고공 사이클과 70여개 미션수행 타워로 이슈를 모으며 관광객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낙동강레일파크는 2016년 4월 김해 생림면과 밀양 삼랑진을 잇는 옛 낙동강 철교와 생림터널을 활용한 레일바이크(왕복 3㎞), 와인동굴 등으로 재탄생시킨 테마파크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낙동강 위 철교를 횡단할 수 있어 색다른 풍경을 경험할 수 있으며 김해 특산물인 산딸기로 만든 와인을 전시·판매하는 와인동굴과 새마을호 열차를 활용한 열차카페, 철교 위에 올라가 석양을 바라보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철교전망대 등이 있다. 

김해천문대는 강의를 제외한 천체관측과 천체투영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천체투영프로그램은 100만개의 별을 투사하는 아날로그 프로젝터와 4K 첨단 디지털 프로젝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천체투영기를 도입해 올 2월 시범 운영을 거쳐 3월부터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시설 개방을 최소화한다”며 “불편하시더라도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한 일로 여기고 널리 이해해 주시고 이번 설도 이동 자제를 권고하는 만큼 연휴 기간 거주지와 가까운 곳으로의 나들이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3056 전남 구례군 구례군, 지리산정원 솔씨 랜드마크 조성 2021/02/08
구례군, 지리산정원 솔씨 랜드마크 조성

 - 솔씨(소나무 씨앗) 상징조형물 지리산정원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기대
 - 지리산의 소나무 숲을 활용한 휴식ㆍ힐링 중심의 국내 최초 숲정원 조성 추진


구례군은 지리산정원에 ‘지리산 숲 정원’조성의 시작을 알리는 소나무 씨앗을 주제로 한 솔씨 상징조형물을 설치하였다고 8일 밝혔다.

군은 지리산이 삼도를 품듯 지리산의 자연과 구례의 문화를 아우르는 국내 최초의 숲 정원 조성을 위해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지리산정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리산정원의 울창한 소나무 숲을 특화한 솔씨(소나무씨앗) 상징조형물 제작ㆍ설치를 완료하였다.

이 작품은 솔방울 안의 작은 씨앗이 바람을 타고 날아와 생명의 싹을 틔우려는 모습을 조형적으로 표현하였으며, 지리산정원에 살아 숨 쉬는 자연의 속삭임을 씨앗에 담은 자연의 경이로움과 소중함을 상징하고 있다.
 
예로부터 소나무의 솔방울은 희망과 행운을 상징하고 가정의 행복을 의미해 고대 로마 군인들이 자신의 안부를 가족에게 전하는 수단으로 사용하기도 하였고, 바티칸 박물관의 피나의 정원, 즉 “솔방울 정원”의 상징인  솔방울 조형물은 생명의 씨앗을 가득 머금은 탄생의 상징으로 여겨져 지금도 많은 방문객이 찾고 있다.

김순호 군수는 “지리산정원에 자리잡은 솔씨 상징조형물이 ‘지리산 숲 정원’의 탄생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아 새로운 정원문화의 꽃을 피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리산의 소나무 숲을 활용하여 지리산정원 권역의 휴식과  힐링을 위해 사업비 90억 원을 투입하여 지리산정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례의 하늘을 품은 하늘정원, 밤하늘 별빛을 수놓을 별빛숲정원, 군민 화합을 상징하는 어울림정원, 오랜 시간의 기억을 되살려줄 와일드정원, 지리산정원의 숲을 나만의 공간에서 가질 수 있는 프라이빗정원 등 5개의 주제정원으로 구성하였으며, 2022년 지방정원 등록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057 경기 안성시 ‘한국관광 100선’에 농협경제지주 안성팜랜드 선정 2021/02/05
‘한국관광 100선’에 농협경제지주 안성팜랜드 선정 
-안성 지역관광활성화의 거점 관광지로 기대- 

안성시는 농협경제지주 안성팜랜드가 ‘2021~2022 한국관광100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관광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국내여행 트렌드 및 관광 수용태세 등을 고려하여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 및 관광자원을 엄선하여 2년에 1번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으로 이번이 5회째다. 

시는 지난해 5월 ‘안성팜랜드’를 한국관광100선에 추천한 바 있으며, 지자체의 추천 등을 통해 선별된 198개소를 대상으로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점검, 3차 최종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한국관광100선이 선정되었으며, 관광학계와 여행업계, 여행기자, 작가 등 관련분야의 전문가가 심사에 참여했다.

안성팜랜드는 우리나라 최초 낙농 발전요람으로 25개 품종 약 800여두의 가축을 사육하며 먹이주기체험과 가축공연을 운영한다. 또한, 계절마다 바뀌는 대규모 초지를 봄에는 호밀과 유채, 여름에는 해바라기, 라벤더, 가을에는 코스모스로 경관 조성하여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안성시는 지난해 11월 안성팜랜드와 지속적인 관광활성화를 위해 「안성맞춤 특화 산업관광 육성 콘텐츠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추진하고 지역 관광 상생 사업 발굴에 협조 체계를 구축하였다. 

시 관계자는 ”한국관광100선에 안성팜랜드가 선정된 것에 대하여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안성관광의 관문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통해 안성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2022 한국관광100선’ 선정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누리집 대한민국 구석구석(www.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3058 충북 청주시 문화예술이 살아 숨쉬는, 여기는 문화도시 청주! 2021/02/05
문화예술이 살아 숨쉬는, 여기는 문화도시 청주!
- 시민의 삶이 문화이고 예술인 문화도시 청주 -

청주시가 올해 법정 문화도시로서의 지난 1년을 발판으로 시민 모두가 문화예술을 느끼며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선사할 예정이다.

2021년 청주시가 선사하는 문화콘텐츠는 ▲대통령 표창에 빛나는 ‘기록문화도시 청주’ ▲도심 곳곳 음악이 넘쳐흐르는 ‘버스킹의 도시 청주’▲오랜 시간의 기억이 스며있는 ‘역사도시 청주’,▲우리 모두 예술인! ‘문화예술터 청주’▲공예비엔날레와 함께! ‘공예도시 청주’ 등이다.

▶ 대통령 표창에 빛나는 ‘기록문화도시 청주’ 
올해 청주시는 문화도시 첫 해 성과를 바탕으로 문제점을 보완해 더욱 안정적으로 3대 목표 17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기록문화 창의도시 청주’를 전국 브랜드화해 기록문화 대표 도시로 거듭나고자 한다.

추진방향은 시민 주도의 맞춤형‧자율적 문화사업 추진이며, 충북권역‧전국 단위로 사업을 확대해 문화도시 청주 위상을 공고히 하고자 한다.

세부적으로는 시민 주도 사업 추진을 위해 문화도시 거버넌스 체계를 안정화하고 문화도시 시민위원-워킹그룹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며, 전국적인 기록문화 브랜드 구축을 위해 다음세대 기록 특화사업을 전국화하고 전국 기록 활동가,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도심 축제를 개최하고자 한다.

또한, 창의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청년 창의 인재 양성 및 기록 문화예술 창작 지원, IT 기술을 접목한 문화 창업 지원으로 문화 창업가, 문화예술인들이 정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문화 생산자-소비자가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빅데이터 기반 ‘문화플랫폼C’를 구축해 문화 유통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 도심 곳곳 음악이 넘쳐흐르는 ‘버스킹의 도시 청주’
지난해 시범적으로 시행한 시민과 함께하는 거리공연(버스킹)을 올해는 더욱 확대한다.

시는 2021년 거리공연(버스킹)이 연중 계속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거리공연가를 선발하고 더 많은 콘텐츠를 준비해 거리공연을 확대 추진하고자 한다.

시민과 함께하는 거리공연(버스킹)은 오는 4월 거리공연가 모집을 시작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약 66회에 걸쳐 이어질 예정이다.

지난해 코로나19로 문화공연이 취소되는 상황에서 시는 거리공연(버스킹)을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주자는 아이디어로 시민과 함께하는 거리공연(버스킹)사업을 추진했다.

거리공연(버스킹) 사업은 35개 팀이 신청하는 등 큰 관심을 불러왔고, 이 중 전문가의 심사에 의해 선발된 10여 개 팀이 수준 높고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는 거리공연을 펼쳤다.


▶오랜 시간의 기억이 스며있는 역사도시 청주
2021년 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지정문화재 보수정비, 문화유산 학술조사, 시민 모두가 문화재를 향유할 수 있는 활용사업 등을 위해 약 77억의 예산을 확보해 추진한다.
 
시민들의 문화재 관람여건 개선을 위해 ▲상당산성과 정북동토성의 탐방로 정비 ▲문의문화재단지와 신항서원의 노후화된 화장실 리모델링 추진 ▲신봉동 고분군, 흥덕사지 문화재 지정구역 토지매입 추진으로 시민들이 접근할 수 있는 문화 향유 공간 확대 등을 추진한다.

또한 시민들이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재 활용사업에 공모해 총 7개 사업이 선정돼 추진할 예정이다.

2021년 청주시의 문화재 활용사업은 ▲2021 청주 문화재 야행 ▲생생문화재 ‘정북동토성 마한의 꿈’▲‘세상을 보는 철학 플랫폼’ ▲전통산사 활용‘용화사 칠존석불에 기원하다’ ▲향교서원 활용‘새로운 유교문화의 꽃을 피우다! 청주향교’ ▲‘www.신항서원 인문신호’▲문화유산 교육인 ‘탐나는 청주-삼국시대 청주이야기’등이다.


▶우리 모두 예술인! 문화예술터 청주
2021년 청주 옛 연초제조창의 방치된 담뱃잎 보관창고인 동부창고가 문화예술활동 거점으로 화려한 변신을 완료한다.

총 7개의 동으로 이루어진 동부창고는 2015년 34동, 35동이 문화예술 커뮤니티 공간, 공연예술 종합 연습공간으로 각각 리모델링 돼 시민들에게 문화공간을 제공했다.

2017년에는 36동이 예술활동을 하고자 하는 시민들에게 생활문화공간으로, 2019년에는 6동이 마켓플레이스 공간과 공연 등이 가능한 이벤트홀로, 8동은 시민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카페로 리모델링돼 시민들의 생활문화 및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2019년 동부창고 38동은 폐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에 선정돼 청소년을 위한 ‘창의예술공간’으로, 2020년 마지막으로 37동이 문화예술교육 전용공간 지원사업으로 선정돼 유아와 어린이 전용 문화예술교육 공간인 ‘꿈꾸는 예술터’로 리모델링될 예정이다.

리모델링이 모두 끝나는 올해는 동부창고의 문화재생 사업이 완성되는 해로 옛 연초제조창 일대가 문화예술 활동 거점으로 거듭나 문화예술 향유를 통한 시민들의 삶의 질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예비엔날레와 함께! 공예도시 청주
청주를 대표하는 국제 전시행사이자 공예 분야 세계 최초‧최대 규모의 행사인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가 ‘공생의 도구’를 주제로 오는 9월 8일부터 10월 17일까지 40일간 문화제조창 및 청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지난해 7월 공예 전문 기획자인 임미선 예술감독을 위촉한 이후 7개국 10명의 국제자문관 위촉, 국제공예공모전 요강 발표, 공식 포스터와 티저 영상 공개 등 행보를 이어왔다.

조직위는 11회의 비엔날레를 개최하며 쌓아온 20여 년의 견고한 국제적 네트워크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외 작가들과 화상통화 등 활발하고도 긴밀한 온라인 소통을 진행하며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비엔날레를 준비 중이다.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비엔날레를 위해 고정적인 장소에서 대규모로 개최하는 전통적인 운영방식을 탈피해‘영상전시+공예체험+토크’등 다양한 공예 프로그램이 시도된다. 

또한 전시작품과 관객의 쌍방향 소통을 위한 액티비티 공예체험을 비롯해 연계 전문가와의 협업으로 운영하는 LAB, 공예 체험 키트 개발을 통한 전시 경험의 다변화, 소외지역으로 찾아가는 비엔날레 등 융합형 비엔날레 이벤트가 관람객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온라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전 세계 촉망받는 공예인들을 발굴할 청주국제공예공모전, 글로벌 공예마켓 공예페어, 세계 공예 트렌드를 확인 할 수 있는 초대국가관, 지역 공예 및 미술 활성화를 위한 미술관 프로젝트·충북공예워크숍·크래프트 심포지엄 등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 시민의 삶이 문화이고 예술인 문화도시 청주
2020년이 문화도시로서 첫 걸음마를 떼었던 해라면, 2021년은 문화의 중심이 되는 문화도시로서의 도약을 해야 할 해다.

다양한 분야에서 문화예술을 창출하고, 전통을 계승하며 그 속에서 함께 숨쉬고, 언제 어디서든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도시를 위해 청주시는 올 한해도 쉼 없이 달려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21년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기존 형식 외에 다양한 형태의 문화예술을 보다 많은 시민들이 향유할 수 있는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3059 전남 순천시 ‘순천만습지&순천만국가정원’ 5회 연속 한국관광 100선 선정 2021/02/04
‘순천만습지&순천만국가정원’ 5회 연속 한국관광 100선 선정
-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발돋움 -
 
순천만습지와 순천만국가정원이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었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2년에 한 번씩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 100곳을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으로, 순천만습지는 한국관광 100선이 시작된 2013년부터 5회 연속으로 선정되어 대한민국의 대표 관광지로 인정받았다.
 
2006년 국내 최초 람사르협약에 등록된 세계적인 습지인 순천만습지는 전국에서 가장 자연적인 생태계를 보존하고 있어 관광지이기 이전에 국제적 희귀조류 월동지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2.3㎢의 면적에 달하는 갈대군락과 S자형 수로, 낙조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있는 명소이기도 하다.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지였던 순천만국가정원은 지난 2015년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으로 지정되어, 정원산업을 선도하고 생태관광을 자원화·세계화 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10년 만에 다시 개최되는 2023순천만국가정원박람회가 유치확정됨에 따라 정원을 순천시 전역으로 확장하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한국관광 100선 5회 연속 선정을 통해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의 명성과 가치가 다시 한 번 확인되었다.”며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도록 언택트 비대면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안전한 관광 명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3060 경남 통영시 코로나로 지친 마음 달래기, 통영9경 어때? 2021/02/04
코로나로 지친 마음 달래기, 통영9경 어때?
-통영시 언택트 힐링관광지 「통영 9景」 선정-
 
통영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여유롭고 안전한 여행지를 찾는 여행트랜드에 맞춰 언택트 힐링 관광지“통영 구경(9景)”을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코로나 감염의 위험 때문에 평범한 일상은 물론 여행을 통한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도 미룰 수밖에 없었던 지친 마음을 통영에서 힐링하고 회복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비대면 안심 관광지‘통영 구경(9景)’을 선정하였다.
 
‘통영 구경(9景)’은 타인과 접촉이 최소화되는 비(非)밀집 장소로서 거리두기와 자체 방역이 우수한 장소이면서 숨겨진 힐링여행지로 매력이 있는 곳을 엄선하였으며, 특히 570개의 보석 같은 섬을 보유하고 있는 통영이기에 섬관광으로 안전은 물론 아름다운 한려수도의 풍광을 통해 힐링을 맛볼 수 있게 하였다.
 
통영시 관계자는“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달래고 싶을 때 언택트 힐링 관광지“통영 구경(9景)”오셔서 안심여행 하시고 일상이 회복되어지기를 바라며 아울러, 숨겨진 비대면 관광지를 통해 지역관광산업도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통영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여유롭고 안전한 여행지를 찾는 여행트랜드에 맞춰 언택트 힐링 관광지“통영 구경(9景)”을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코로나 감염의 위험 때문에 평범한 일상은 물론 여행을 통한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도 미룰 수밖에 없었던 지친 마음을 통영에서 힐링하고 회복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비대면 안심 관광지‘통영 구경(9景)’을 선정하였다.
 
‘통영 구경(9景)’은 타인과 접촉이 최소화되는 비(非)밀집 장소로서 거리두기와 자체 방역이 우수한 장소이면서 숨겨진 힐링여행지로 매력이 있는 곳을 엄선하였으며, 특히 570개의 보석 같은 섬을 보유하고 있는 통영이기에 섬관광으로 안전은 물론 아름다운 한려수도의 풍광을 통해 힐링을 맛볼 수 있게 하였다.
 
통영시 관계자는“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달래고 싶을 때 언택트 힐링 관광지“통영 구경(9景)”오셔서 안심여행 하시고 일상이 회복되어지기를 바라며 아울러, 숨겨진 비대면 관광지를 통해 지역관광산업도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